▲ '837.7m 봉'에서 우향하여 나가다, 이후 새득이봉까지 가파른 오름길을 오른다.
▲새덕이봉직전에서 "휴양림갈림길삼거리" 능선에 올라선다. 휴양림 방향은 지맥마루금에서 1.1km 떨어진 등골산을 지나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등로이고. 홍천고개를 이지역에서는 원동고개라고도
한다.
▲현위치 가리산 2-3 지점번호. 이정표 가리산(정상) 2.2km / 휴양림 2.5km / 원동고개 4.0km) 휴양림 방향은 지맥마루금에서 1.1km 떨어진 등골산을 지나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등로이고...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새덕이봉에 갔다가 다시 내려와 휴양림으로 하산한다.
▲새덕이봉(937.2m)... 직전의 삼거리갈림길에서 지척에 있고 등잔봉에서와 같이 산패2개가 매달려 있다..
▲새득이봉(935m)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물노리와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경계선상의 가리 산과 맥락을 같이하는 산이다. 워낙 산이 깊다보니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고 또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지명이다. 새득이봉은 원시청정림이 살아 숨쉬는 곳 으로 환경이 오염되지 않아 어디를 가나 빽빽한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쾌한 공기를 호 흡할 수 있다. 심산유곡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땀이 송글송글 맺 힌다. 정상은 안타깝게도 나무들이 우거져있어 조망이 그리 좋은 편은 못되지만 나뭇가지 사이로나마 제법 웅장한 암골미를 드러낸 서남쪽 가리산 정상 풍광은 일품이다. [한국의 산하에서 옮김]
▲가리산은 지난주에 갔다왔으므로 휴양림 방향으로 다시 뒤돌아간다.
▲다시 돌아온 가리산 2-2지점 등골산 갈림봉이정표(휴양림2.5km 방향으로 하산한다.
▲등골산, 원동리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