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을 보증하는 전제하에 생산주기를 보증하는 것은 어렵다.
어떤 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뒤에 있는 모든 부분들은 모두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로 인해 한 상품의 개발연구부터 판매까지의 주기가 매우 길어지며,
품질 문제가 터지면, 병목현상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 생산제조는 유연성이 낮고, 빠른 교체는 생산원가를 증가 시킨다.
생산자의 대부분은 생산 시스템의 자동화 수준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한다.
단 한 생산라인의 자동화 수준이 높을수록, 유연성은 대체적으로 더 낮다.
하나의 순수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생산라인에서 상품을 바꾼다면 직원을 재교육시키면 되지만,
자동화된 생산라인에서는 생산설비와 생산로직을 바꿔 업그레이드 또는 생산라인을
다시 구축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다.
사용자가 원하는 개별 자체제작 상품은 전통 제조방법으로는 저원가로 빠르게 대응할 수 없고,
규모화된 생산효율로 자체제작 생산을 실현시키기엔 매우 어렵다.
- 설계,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단계적인 비즈니스 진행과
오프라인 계약서명은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낭비한다.
작품을 설계할 때 많은 낭비가 발생된다.
이것은 생산업체가 시장의 구체적인 수요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높은 가격의 모듈 제작비용으로 인해, 수많은 디자인 중 한 개만 선택하여 생산을 할 수밖에 없고, 그 많은 우수한 디자인은 생산을 통해 가치 실현을 할 수가 없다.
상품 생산 이후, 상품을 각 지역에 운반해야 하고, 에너지, 교통, 창고, 인력 등의 자원도 필요하다.
소비인터넷과 산업인터넷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모델: 분산식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