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옷장사 때려치고 시간만 나면 남친이
바로 생길듯 했는데
올여름 휴가여행 하면서 이제는 인생을 즐겨보자
했는데 남자는 오지도 않고 장대비만 쏫아지고
마음이 말이아니네요.
소주 두병 과 쭈꾸미 한사라 혼자서 다먹고 이제
들어왔네요.
이제는 인생을 재밋게 살아보자 햇는데 재미는
커녕 우울증만 심해지니 이러다 어찌될지 몰으겠네요
약한봉지 먹고 잠이나 잘려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돈돈돈 해서 돈벌면 행복할려나 해서 가진수모 다 격으며
살아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인생 별거아니네요.
안녕히 주무시옵소서.
첫댓글 언니님 글속에서도 술에 취한듯하네요
그래도 언니님은 행복한줄 아세요 좀있으면 사랑하는 사람 나타납니다 편히주무세요
편안하게 기다리시면 좋은 인연 만날거에요 ~좋은시간되세요
조금 가둘려봐요 백마탄 왕자님 이 나타남니다 ㅋ^^
기다리면 오지 않고 찾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