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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학교.
소통과 참여로 만족하는 학부모
오고 싶고 보내고 싶은 진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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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인성 1브랜드 '청아바르미'
2. 청아삼다 독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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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사업으로는
1. 청아 씨앗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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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울산교육삼락회 소속 인성강사 6명이 1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우 해윤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진 명숙 부장님과 관계 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진장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윤예설 )
강사명 : 김기표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2,3교시 김기표 전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반에 오셨다. 먼저, 2교시에는 인성에 관한 5가지를 알려주셨다. 우리나라, 우리가족, 우리 고장, 나 등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셨다. 첫 번째로, 세월호 사진을 보여주셨다. 그 사진을 보니 3년 전 일이 떠올라 슬펐다. 선생님께서 그 사진을 보여 주신 이유는 세월호의 선장처럼 이기적인 사람도 있지만 선원들, 선생님, 학생들처럼 서로 구해주기 위해 노력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분들이 더욱 많다고 말씀해주시기 위해서이다. 한 분, 한 분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보며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느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다. 이 외에도 몇 몇 이야기를 더 해 주시다가 3교시에는 다른 이야기를 또 해 주셨다. 그 이야기의 내용은 엄마 이야기와 아빠 이야기이다. 엄마 이야기는 엄마가 피난 가는 길에 마을 사람들을 놓쳐서 혼자 떨어지게 되었는데, 아기라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준 것이다. 그래서 미군이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구해줘서 아기를 입양해주고 아기의 엄마도 묻어주었다. 우리 엄마도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나를 위해 이렇게 해 줄 따뜻한 엄마이다.
두 번째로 아빠 이야기는 한 아빠가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가 화재 사고가 났다. 그 사고로 인해 아빠의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울 상황이 되지 못하자 아이들을 보육원에 맡겼다. 아이들이 커서 보육원을 나왔을 때, 아이들은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싶지 않아 했다. 그러다 몇 년 뒤, 아빠가 돌아가셨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화장하려 하였다. 아빠와 친했던 동네 할아버지가 화장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였지만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고 화장을 해 버렸다. 그리고 아버지의 물품을 태우려다 일기장을 발견하였다. 일기장에 적혀있던 사실을 보고 아버지를 화장한 사실을 후회했다. 아버지가 화장하지 말아달라고 적혀있던 일기장을 보고 너무 슬퍼했다. 나도 이 이야기를 듣고 울컥했다. 아이들이 아빠를 만나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아빠에게 진짜 죄송하고 슬플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존엄한 나에 대하여 잠깐 설명해 주셨다. 김기표 전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아주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2, 3교시 때 해주신 말씀들이 너무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중요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진장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김태양 )
강사명 : 윤태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저번주 금요일 학교에서 제 10회 창의 인성교육을 하였다. 각 반마다 강사분들이 계셨는데 이 분들은 모두 퇴직하진 교장 선생님들이셨다. 내가 초등학교 때 인성교육이라고는 체육관에 모여 차 마시는 법과 절하는 법만 배웠다. 그래서 그런지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정말 재미없고 따분하단 생각밖에 안들었다. 이번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실에서 강의를 하는 식이였다. 강의를 싫어하지 않는 나는 이번 인성교육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우리 반에는 윤태목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얼굴은 웃음기가 있으셔서 인정이 많으신 분 같아 보였다. 선생님이 우리에게 절을 하라고 하셨다. 나는 처음에 진짜 무릎을 꿇고 절을 해야 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인사하라는 뜻이였다. 반장인 나는 일어나서 차렷 경례를 외치고 허리를 숙이면서 “안녕하세요”라고 하였다. 그런데 윤태목 선생님이 우리에게 “절을 잘 한 것 같아요 잘 못한 것 같아요?”라고 물어보셨다. 분명 무엇이 잘못 되었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잠시 뒤 윤태목 선생님께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알려주겠다고 하셨다. 한국 사람은 성격이 급하다 하시며 원래 인사는 허리를 숙이고 다시 올라오고 나서 얼굴을 쳐다보며 안녕하세요를 외쳐야 하는데 우리는 허리를 숙임 동시에 안녕하세요를 외쳤으니 당연히 잘못된 게 맞다. 나는 이런 것이 문제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그리고 나서 다시 절을 해보라고 하셔서 우리는 윤태목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허리를 숙이고 다시 일어나서 안녕하세요를 외쳤다. 윤태목 선생님께서는 정말 뿌듯한 표정으로 이런 게 바로 교육이라고 하시고 교육은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행동의 변화가 있었으니 교육이 맞다. 수업이 시작 된 지 10분조차 안되었는데 이렇게 배울 게 많아서 정말 놀라웠다. 윤태목 선생님은 계속 말을 이어가시며 고등학생보다 유치원생 아이들이 인사를 더 잘한다고 하셨다. 선생님이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에서 내려오시는데 유치원생은 선생님께 인사를 참 잘하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다음에 탄 고등학생은 인사를 하지도 않고 심지어 쳐다보지도 않고 고개를 슥 돌린다고 하셨다. 나는 정말 인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우리에게 프린트를 나누어 주셨다. 프린트 맨 위 큰 글씨로 ‘효는 본받음으로 시작하여, 배움으로 무르익고, 실천으로 완성된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처음에는 이 뜻을 잘 모르겠어서 계속 듣고만 있는데 효의 의미를 적으라고 하셨다. 효의 의미 첫 번째 ‘의식주를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해드린다.’ 여기서 윤태목 선생님은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해주셨다. 자신의 아들은 3명이고 이 모두 자신에게 효도를 하고 있다고 하셨다. 첫째 아들은 천주교 신부라고 하셨다. 천주교 신부 아들은 자신을 정신적으로 참 편안하게 해주신다고, 편안하게 하는 만들어 주는 것도 효라고 하셨다. 두 번째 아들은 의사라고 하셨다. 울산대학교에서 일하다 서울로 가서 대장암 환자들을 봐주신다고 하셨는데 몇 년동안 대장암 환자 300명을 수술하면서 300억을 벌었다고 하셨다. 이것은 부모를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하는 것이라고 효를 한다고 하셨다. 셋째 아들은 체육교사라고 하셨다. 셋째 아들의 손자들을 보니 정말 좋다고 하셨다. 어쨌든 행복하게 하는 것도 효가 맞다고 하셨다. 윤태목 선생님은 정말로 대단한 아들들을 두신 것 같다.
효자의 의미 두 번째는 ‘돌아가신 후 장례를 잘 지내고, 산소를 잘 돌보는 일’이다. 윤태목 선생님은 우리에게 만약 부모님이 조상님의 벌초를 하러 가신다면 꼭 따라가라고 하셨다. 왜나하면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 조상님의 산소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면 큰일이 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남의 산소를 벌초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이 부분에서 약간 재밌었다. 효의 의미 세 번째는 ‘후손 대대로 자손이 번성하고, 조상제사를 잘 모시며,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는 일’이다. 윤태목 선생님은 한 가문에서 대통령 한 명만 나와도 정말 대단한 효라고 하셨다. 지금 대통령 일을 하고 계신 문재인 대통령의 가문은 얼마나 영광스러울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에 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반대로 가문을 망신시켜 준 것이라고 생각했다.
두 번째 시간에서는 자녀가 가정에서 쉽게 효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가장 첫 번째,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린다.’ 나는 부모님이 매우 바쁘신 탓에 발을 씻겨 드릴 시간은 없다. 그 대신 나는 부모님의 발에 있는 각질을 발팩으로 없애 줄 것이다. 그럼 얼마나 뿌듯할까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꼭 해드려야 겠다. 두 번째 방법은 건강하는 것이다. 정말 부모님을 물질적으로 편안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내가 건강해야 부모님이 편안해드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낳는 것이다. 윤태목 선생님은 할아버지의 유전자는 손자에게 간다고 하셨다. 그러면 자신의 유전자를 쏙 빼닮은 손자를 부모님께 보여드려야 된다. 효를 실천하는 방법은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 다음으로 효를 하는 자가 받는 축복에 대해 알려주셨다. 효를 하면 받는 축복 첫 번째는 부모님이 건강하고 장수하시는 것이다. 자신이 효를 하면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건강하시면 장수를 하시기 때문에 부모님의 장수는 내가 효를 하는 것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했다. 효를 하면 받는 축복 두 번째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이웃이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드라마 같은 곳 보면 정말 착한 효자, 효녀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자주 받는 것을 보면 이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효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정말 중요한 것이고 자신을 위해 반평생 거들어주신 부모님께 보본, 보은하는 것이다.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부모님을 기쁘게, 행복하게 해드린다면 그것도 바로 효이다. 좋은 대학가서 열심히 돈 버는 것 같이 어려운 효도 있지만 하기 쉽고 좋은 효는 더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 효를 아낌없이 실천하자!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진장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조한빈 )
강사명 : 곽 효 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지난주 금요일에 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인성 교육을 하러 오신다고 하였다. 나는 그냥 2시간동안 ‘잠이 오는걸 참으면서 들어야겠네.’하는 생각을 하였다. 오늘의 주제는 효도였고, 우리반의 주제는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효도를 하자.’였다. 대부분의 자식들은 평생을 부모님께 의지하고 기대다가 이제 좀 효도를 해야지 할 때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는 것 같았다. 나 역시 지금 당장은 매일같이 보는 부모님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지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는지에 대해서 반성을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지루하고 딱딱하게 우리에게 일방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 우리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마음을 이해해주면서 쉽게쉽게 강연을 하셨다. 특히 강연 도중에 계속 부모님 생각이 났다. 그동안 내가 잘못한 일, 내가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줬을 때는 언제인지,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매일 고생하시는 것 등... 많은 기억들이 강연을 들으면서 스쳐 지나갔다.
부모님께서 공부해라고 말하는 것도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아직까지는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이제는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건전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진장 )중학교 1 학년 4 반 성명( 김희진 )
강사명 : 이규희
금요일 2,3교시에 수업 대신 교실에서 「인성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인성교육을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매번 들었는데 왜 자꾸 듣는지 모르고 듣기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들었던 인성교육은 선생님이 멀리서 직접 오셔서 우리 반에서 강연을 들으면서 예전에 매번 하던 것과는 다르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인성교육하면 매번 우리들이 또 안 좋은 일을 했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이번은 그런 생각은 들지 않고 오히려 재밌게 들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자료를 보며 나쁜 인성과 좋은 인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인성 중 나쁜 인성이 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와 그 인성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인성은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영상을 사용하시며 친절히 재밌게 얘기해주시려 하시며 진행해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지루하고 듣기 싫은 수업이 아닌 꽤 재밌고 마음에 와 닿는 그런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여러 번 들었지만 잘 깨닫지 못했던 것도 처음 듣는 것들이 왠지 엉켜 있는게 하나둘씩 풀려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인성을 가지고 이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진장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류가인 )
강사명 : 김익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창의 인성(효)교육을 들었다. 제 10회라는데 처음 들어보는 느낌이다. 퇴직하신 교장 선생님들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다.
“꽃”이라는 시를 배웠다. “꽃”이라는 시에서는 빛깔과 향기가 나온다. 강사님께서는 개개인마다 빛깔과 향기가 있다고 하셨다. 빛깔은 외적인 모습으로 부모님께서 주신 것을 말한다.
빛깔은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것으로 바꿀 수 없다. 향기는 자신의 인성을 말한다. 많은 꽃에서 서로 다른 향기가 나는 것처럼 사람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향기, 서로 다른 인성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때 부터 가지는 것이라 바꿀 수 없는 빛깔과는 다르게 향기는 자신이 가꾸고 바꿀 수 있다.
우리가 평소 생활을 하며 바른 인성을 가지고 바른 인성을 가꾼다면 우리는 누구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사님의 교육을 들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빛깔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다.
김춘수 시인의 “꽃” 마지막 문장에 나와 있는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에서 그 선생님과 우린 잊지 못할 하나의 눈짓이 됐을 것 같다. 인성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이니 더욱 더 예의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난 생각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진장 )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박경민 )
강사명 : 이동필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퇴임한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바로 한 말씀이 "공수볘례"였습니다. "공수"는 많이 듣던 말이었지만 "볘례"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어서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나서 "안녕하십니까", "고맙습니다."등의 말을 하는 게 올바른 인사방법이라 하셔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복도에서 만난 선생님께서 바로 지나가실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한 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음으로 맹자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맹자는 부모형제를 구존하고 "하늘보고 사람보고 부끄럽지 않다"고 하시고 친구 영재를 교포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평소 '맹자'와 '공자'에서 '맹자'를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맹자'에 대해서 잘 몰랐을 것입니다. 오늘 듣게 된 것으로 '맹자'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고, 호기심을 가지고 더욱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박지성 선수와 김연아 선수를 설명하시면서 노력에 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박지성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에 대해서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난 이렇게 계속 살면서 포기하지 않고 아주 열심히 노력한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생각의 답은 '조금은 노력해봤지만 한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적은 없다'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의 목표인 '특목고 가기'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책도 많이 읽고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꿈을 다시 새롭게 세우게 되었습니다.
친구사이의 관계는 오래가므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아닌 친구를 먼저 생각해봐야 되겠고 싸우더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성교육 덕분에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또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게 되어서 이런 교육을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노력해서 꼭 목표를 이뤄내야 겠습니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칠전팔기"라는 사자성어처럼 계속 열심히 노력해서 꼭 성공할 것이라고 전 믿습니다. 노력은 정말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