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과 문화생활을 돕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대문구 노인인구는 7천여명, 그중 복지관 이용 인구는 3천여 명이다.
평귝이용연령은 70대가 가장 높으며 이어서 80대 60대 순으로 나타난다.
어르신들의 다양성에 맞춘 노인여가시설에서는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식사제공 체력관리 안보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시설의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강화 개설로 학습에 대한 욕구도 충족 시키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대문관내에는 노인종합복지관1개,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4개소, 노인교실 1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창천노인복지센터, 연희노인여가복지시설, 북가좌2동 노인복지센터, 인왕어르신 복지센터,
노인교실은 교회에서 5개, 성당형교실에서 5개 운영되고 있다.
(우수한 프로그램 공유및 전파와 발표회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 및 이용자들의 커뮤니티를 조성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네트워크와 건강한 노후를 지원해나가고자 하는 향후계획이다)라고 주무관은 발표했다.
무지개 학교의 강의를 듣고 계시는 교회 및 시민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공감대 형성에는 열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강의가 끝나고 주무관의 간증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또한 돌보미 등 보호가 필요한 분들이 활동을 참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첫댓글 손춘화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춘화 기자님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