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어게인
일요일 화창한 날씨 예보라 남한산 남한산성 뱃지 다량 수확도 할겸
청노루귀 알현할수 있으려나 하며 꼭두새벽 노마를 몰고 성남 산성공원으로 달려 간다
물론 덤으로 일출이도 구경할수 있으니 신나게
산성공원 아래 도로가에 노마를 자리잡을라니 댈대가 안보여 어디 어디 살살 주의 확인
결국 한참 아래쪽 신호등 초입에 겨우 낑가 놓았다
어라 주차표시 없어 우짜지 맘 쫄이고로 ~~~
가는길 : 산성공원~남문~영춘정~수어장대~서문~북문~벌봉~남한산~한봉~장경사~동문~남문~산성공원
들머리 산성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이른 시간에 ㅋㅋ
백련사를 지나 고바우 계속 오르니 체욱관이 등장하고 ~~ 회원모집도 하고 있네요 ㅎㅎ
산성로 표지석도 만나 주고 ~~
성남누비길 제1구간이라 ~~
20200904 성남누비길 1구간에서 ~ 7구간 종료하였지요 ㅎㅎ
남문 지화문이 지다리네요 ~~
수어장대로 일출이 보러 고고 ~~
남문 오르며 ~~
성곽 오르며 성남 야경도 감상하고 ~~
달님도 감상 하며 ㅎㅎ
성곽길 따라 살방 살방 아니 헉헉 대며 ~~
영춘정에 도착 하고 ~~
영춘정에서 만난 여명이 너무 예뻐요 ~~
성곽길은 공사가 마니 진행되고 있네요 ~~
수어장대로 입장 하세요 ~~
장엄한 수어장대 앞에서 ~~
요리 저리 담아 가는 중 ~~
무망루와 이승만각하 행차 기념식수 ~~
6시39분에 만나는 일출이 ~~
얼릉 올라 오니라 ㅎㅎ
서눔 가는 성곽길 이어지고 ~~
종로로 갈까~~요 서문으로 갈까~~요
서문 우익문에 도착하고 ~~
서울은 뿌여 뿌여 ~~
북문 전승문에 도착하고~~ 어디 있나 북문은 ??
지나온 능선 담아 보고 ~~
제4암문으로 들어가 보자 ~~
여장 오르는 난코스 급경사에서 ㅋㅋ
굴곡이 심한 나무도 만나고 ~~
벌봉을 찾아서 ~~
남한산성 제3 암문으로 고고 ~~
요기서 위례 둘레길로 이어지는군요 ~~
남한산성 성곽 아래로 뚜벅 뚜벅 ~~
봉암성에 오르며 ~~
남한산 명품송이랑 ~~
벌봉가느라 일찍 능선 버리고 아래로 이동하니 누구 밭인지 ㅎㅎ
성곽이 말이 아니다 ~~ 난 모른체 땅만 보며 오른다 ㅠㅠ
벌봉약수터에서 시원하게 한잔 마실려다 포기 ㅎㅎ
제13암문만나 벌봉에 도착 ~~
쩌~~기가 벌봉 정상인가 ??
벌봉 정상에 올라 ~~
방가 방가 벌처럼 생긴 벌봉아 ~~
배고프니 요기하는 중 ~~ 이학순베이커리 크린베리빵과 커피로
벌봉 아래 바우 ~~
봉암신성신축비에서 ~~
나무늘보도 해보고 ㅎㅎ
남한산 정상 도착 ~~
남한산 정상석이 달라졌어요~~ 20180630 다녀감
한봉 1.2키로 고
한봉에 도착하고요 ~~
한봉이냐 두봉이냐 ㅋㅋ
한봉 찍고 다시 벌봉으로 고고 ~~
쩌어기가 지나온 남한산 정상이네요 ~~
남한산에서 유일하게 만난 수줍은 달래 아~~~~앙
남한산 구정상에 도착하고 ~~
남한산 삼각점
성곽 보수 공사는 언제 완료 할란지 ~~
다시 보니 방가워 ~~
바우도 지나 가고 ~~
제3암문을 다시 지나 남한산성 여장 만나고~~
끄트머리 봉우리 지나온 한봉 보이네요 ~~
장경사 만나 ~~
동문으로 이동
좌 남한산 우 한봉 동시 담아 보고 ~~
동문 가는 길에 ~~
송암정터를 지나 가고 ~~
동문 좌익문에 도착 ~~
도로가에 자리한 표지석 한방 ~~
제11암문으로 들어갑니다 ~~
요기가 청노루귀 모여사는 곳이라 하네요 ~~
초입에는 앉은부채 군락지네요
오늘 꽃핀놈은 한개체 뿐이더군요
청노루귀 4개체 만났으나 전쟁아닌 전쟁으로 ㅠㅠ
전문 작가님들이 자리 턱하니 잡고 환경 조작하며 움직이지 않으니 뒤이은 작가님들 왔더리 갔다리 ㅋㅋ
나무 사이로 막가는 TARASAN ㅋㅋ
청노루귀에 반해야 하는데 맘만 상하고 투덜 투덜 급경사 오르는 중 ~~
남문으로 고고~~
오늘 하늘색 좋아요 ~~
남문이 보이고 ~~
산성공원을 지나 노마가 기다리는 도로로 살방 살방
산행 재미 좋았네요
새벽에 서둘러 움직이니 예쁜 여명과 커다란 일출이도 만나 보고 덤으로 야경도 바라 보고
성곽길도 느긋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4대문도 다 만나 주고 북문은 공사중이라 만나지 못해 서~~~운 ㅎ
동문을 지나 제11암문 안으로 입장하여 오늘의 하일라이트 청노루귀 알현해야 기분 째지는데
매우 매우 아쉽네요 개체수 4개 뿐이고 거기다 작가님들 자리잡고 방빼주지 않으니 쩝쩝
TARASAN 홀로 깊숙이 더 들어가 보지만 더이상 볼수가 없었지요
지기는 앉은부채꽃 발견하고 예쁘게 담아 가네요 그나마 다~~행
오늘 머니머니해도 램블러 뱃지 풍년이라는 것 31개 쏟아졌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