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103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5년 1월4일 새벽에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열린 언론인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과 4일(오늘) 낮12시 포항KBS방송국 회의실에서 열릴 임원회의 및 13일 낮12시 멧돌순두부식당(한국은행 맞은편)에서 열릴 1월 월례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지난주에 열린 대책회의 소식과 신임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님 프로필(보도자료) 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4일 오전6시30분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열린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배호경 목사님(언론인홀리클럽 지도목사, 세한교회)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아멘
안효을 목사님(언론인홀리클럽 지도목사, 빛과소금의 교회)은 기도원에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안 목사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배 목사님은 거룩성 운동(홀리. Holy)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과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역사의 중심에서 어둠을 빛으로 바꾸심을 알 수 있다”며 하나님의 역사속에 나타난 거룩성 운동에 대해 전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18세기는 경건주의와 복음주의 부흥으로 대변되며 19세기는 그 영향으로 위대한 선교의 세기를 열고 복음의 놀라운 확장을 보았으며 오늘날의 교회는 격동과 도전 속에 갱신과 부흥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이어 “성시화운동의 한 모델로써 웨슬리(레)의 홀리클럽과 성결운동은 충분한 제고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18세기 복음주의 거룩성 회복운동과 부흥운동으로 두드러진 것은 18세기 웨슬리와 휫필드를 중심으로 일어난 영국의 부흥운동과 부흥사 에드워즈를 중심을 일어난 미국의 대각성운동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이로 인해 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복음과 기독교가 널리 확장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배 목사님은 “홀리클럽운동이 일어날 당시 영국은 극단적 오락과 문맹이 넘치고 음주량은 영국역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감옥은 늘 만원이었고 빈부의 격차는 극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웨슬리는 가난한 자, 광부들, 공원, 선원들을 돌보는 사역을 했고 이 전도운동은 개인을 구원할 뿐만아니라 당시 영국사회를 갱신시키는 데 크게 영향을 끼쳤고 정치, 문화, 경제 이 모든 면에서 새로운 이상을 심어줘다”고 말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홀리클럽 회원인 조지 휫필드는 영국과 미국을 변화시켰는데 1738년 조지아와 1746년 뉴잉글랜드에서 행한 설교는 큰 영적각성을 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미국의 대각성운동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은 죠나단 에드워드이며 이 운동은 미국내 새로운 교회들을 세웠고 미국 인디언들에 대한 선교가 활발해 졌고 유럽의 운동과 달리 여러 유형의 교파적 한계를 넘어서 ‘대각성’이라는 공통적 주제 아래 포괄적 연합을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웨슬리의 거룩운동은 주일성수를 강조했고 음주, 음란문화, 부도덕한 오락을 금지케 했고 급기야 노예매매의 폐지, 최종적으로 노예제도 자체를 폐지시켰으며 그리스도교가 역사상 최초로 세계적인 그리스도교로 등장케 했다”고 전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마지막 시대 포항과 한국이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거룩성 회복운동이 교파와 개교회주의를 초월해 일어나야 하고 이 운동이 전세계로 확산돼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먼저 포항을 성시화 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탓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진해야 한다”며 “부흥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도적인 권위아래서 행해져 왔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목사님은 또 “복음적인 거룩성운동은 헌신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순교적 헌신의 희생을 통하여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먼저 기도하는 무리를 통해서 영적인 부흥이 오는 만큼 크고 작은 기도회가 많이 만들어져야 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최근 포항지역에서 일어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보면 핍박이 심할수록 번성하며 부흥된다는 말씀을 떠 올릴 수 있었다”며 “물살에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가 되지 말고 작지만 물을 차고 올라가는 물고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회원님은 “고난이 클수록 축복도 큼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며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자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밟아도 일어나는 잡초와 같은 오뚝이와 같은 회원님들이 돼야 포항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성시화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미국 백악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40여년 전만하더라도 세계 최하위 권에 있던 한국이 한 때 경제 11위, 과학기술 6위권에 진입했으며 조선 세계1위, 반도체 세계1위, 철강, 자동차산업 등이 초강세를 보이며 각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나라로 중국(미국의 하청에 불과함)이 넘보지 못한 나라로 평가됐으며 향후 통일될 때 고급 기술력과 값싼 노동력, 풍부한 지하자원 등이 맞물려 엄청난 폭발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원님은 “세계 기독사에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기간내 부흥된 한국, 세계 경제사에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기간내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의 바탕에는 기도하는 크리스천들이 이었기 때문이었다”며 “한국민들이 다시 한번 국가와 민족을 위해 회개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더 큰 복을 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선교사 수는 2만3천여명으로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한국인이 살지 않는 지구촌 민족(소수민족까지 포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단연 세게 최고라고 합니다.
회원님들은 합심해서 홀리클럽 활성화와 포항과 한국땅에 부흥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낮12시 포항 KBS 방송국 회의실에서 열릴 임원회의 소식입니다.
회의내용은 콘서트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상에 낱낱이 공개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키로 한 건과 한동대 선린병원에서 봉사안내 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비상대책위의 회의 내용입니다.
비상대책위는 지난주에 열린 회의를 통해 그간 공석인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에 김중권 목사님(기계제일교회)을 선임하고 목회자 홀리클럽에서 주관해 온 성시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 주최키로 했습니다.
연합기도회는 예전에 비해 대규모로 열립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의 기도회가 열립니다.
목회자 홀리클럽도 지역 교회의 연합을 위해 매주 주일(일요일) 오후3시에 기도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각 홀리클럽들은 예전과 변함없이 매주 한 차례 모여 성경공부 및 기도회를 가지기로 하고 회원배가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 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 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우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날 주소서~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