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우리 지혜반 친구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6월 19일 월요일>
지난주에 신매시장 가게를 알아보고 직접 꾸며본 가게들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중, 시장과 마트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는 의견이 나와 직접 마트와 시장으로 직접가서 비교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신매시장에 가보았어요!
유치원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우리 지혜반 친구들이 씩씩하게 가보았답니다.
신매시장에 들어가자 다양한 가게들이 눈에 보였어요. 포장되어있지 않고 놓여진 여러 채소, 과일, 생선 등에 관심을 보이며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구경하였어요!
유치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도 가보았어요!
마트에 들어가자마자 "우와, 시장보다 훨씬 시원하다. 냉장고 안에 들어간거 같아요."라고 말해주며 더위를 식혔어요~
마트를 한 바퀴 둘러본 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스크림도 직접 골라보았어요.
마트를 나오면서 다른 손님들이 계산하시는 모습과 물건을 살 때 어떤 말을 하는지를 자세히 관찰해보았어요.
<6월 20일 화요일>
오전에 도예선생님과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본 후,
어제 직접 가서 보았던 시장과 마트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우리 친구들이 이야기해준 생각들을 벤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해보았답니다^^
<6월 21일 수요일>
지혜반 친구들이 지난주부터 가정에서 가져와주었던 재활용품으로 지혜반만의 시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가져온 재활용품이 시장이 되기 위해 제일 먼저 건물에 색칠을 하듯이 색종이, 색지, 골판지 등 다양한 종류의 종이를 재활용품에 붙여보았어요~
"저는 굴뚝을 만들거라서 통에 띄를 두르고 있어요", "난 2층 아이스크림 가게 만들거야" 등 가게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자유롭게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며 즐겁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즐겁게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점심시간이 다가와 다음시간에 또 만들어보기로 하고 정리를 하였답니다~
신나는 체육시간!
오늘은 알록달록 색 발판과 보자기을 이용하여 움직여보았어요!
발판을 머리 위에 올려 균형을 잡아보기도 하고 원하는 색의 발판 위로 점프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보자기를 이용하여 썰매도 끌어보고 이불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하늘 위로 높이 던져보기도 하였어요~
<6월 23일 금요일>
수요일날 한 시장만들기 활동을 이어서 해보았어요!
이번시간에는 다양한 도형 스티커도 붙이고 가게 간판과 장식을 달아서 꾸며보았습니다~
친구들이 각자 가게를 완성해본 뒤, 친구들이 가게를 모두 모아 시장을 만들어보았어요~
월요일에 가보았던 시장의 모습을 다시 회상하면서 가게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이야기나누며 지혜반만의 시장을 완성하였습니다!
시장의 이름은 무엇인지 물어보자 "행복한 시장이요!"라고 이야기해주어 행복한 시장이라고 이름도 붙여보았답니다🤗
신나는 국악시간!
오늘은 북을 둥둥! 연주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