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에서 현장 동행정산하느라 수고해주신 은채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5월 동행관련 정산 정정 요청드립니다.
5월 5, 6, 7일은
평산책방 오픈이 얼마 되지않아
긴급으로 멀리에서 와주신분들도 많았고,
더군다나 6일 (토)은 5월 동행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6일 동행을 신청하고도 .
긴급자봉으로 투입되었기에
회비를 내고도
비바람 속에서 자봉하다 식사를 하러 갔을때는
자봉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이
이미 오리백숙을 거의 다 드시고 난 후였고..
저도 3분이 이미 드시는 곳에 껴서
겨우 함께 먹을수 있었고..
한분은 비바람속에 자봉후라 너무추워하셔서
따뜻한 국물이 필요했기에
다른테이블 다 드시고 남은 국물만 드셨고
저보다 몇분후에 들어오신 4-5분들은
이미 기존분들이 오리백숙을 다 드시고 난 후였기때문에
백숙을 먹을수 없어
겨우 일반 식사만을 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비바람에 따뜻한 국물은 물론,
음료, 술도 전혀 못 드셨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동행을 신청하고도
비바람속 자봉하고도 늦게 갔다는 이유로
백숙은 이미 준비한것은 다 나와서
주문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동행 신청 하지 않으신분들이 섞여 드셨거나,
3분이 1마리를 드신 테이블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유추해 보지만,
어쨌든
동행신청하고 9000원-10000원짜리
단품식사를 하신것은 사실이니까요.
미리 식사하셨던분들은
핀버튼이든 뭐든 받았을지 몰라도
자봉하다 늦게 가신 분들은 아무것도 없이
단품 식사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15만원 가량은
자봉 식사 지원을 받은것이 아니라..
그정도의 금액은 자봉시
내돈내산 2-3일 식사한것과 다름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렇기에 5월 동행 정산은 다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알아서 잘 하시리라 생각했기에 안 봤었는데..
6월 동행길 보다
우연히 5월 동행정산 내역 보고
큰 오류인것 같아 문의 드리는 바입니다^^
좀 일찍 봤더라면 좋았겠지만,
이제야 보고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분기가 넘어간것도 아니고..
전월것을 신고할때
익월 10일까지 하면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수고스러움에 감사드립니다 은채님^^
참! 아름다운 동행의 5월 정산 답글로 쓰려고 하였으나,
그곳은 글쓰기 권한이 없어 다른 계시판에 올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첫댓글 이는 환급해달라는것은 전혀 아니며
일정금액은 지원받은것이 아니기에
계정과목을 달리해 신고하셔야 될것임을
말씀드리는바입니다^^
혹여라도 일개 회원이 이런 정정요구를 함에 기분상하시는것은 아니죠?
정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봉하시느라 추우셨을텐데 식사도 제대로 못 드셨군요 ㅜㅜ
😳 그 추운날 자봉까지 하는데 식사도 제대로 못하다니요?
꼼꼼하게 더 살펴주셨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먹는거 가지고 서럽게 하면 안됩니다 고생하셨어요
늦게 오신분 개인 비용 환불 조치 해주시고 6월 부터는 자봉자 명단을 따로 받아 식사준비 해주세요.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압.. 그런의미 아닙니다..
다만 회계처리가 잘못된것 같아 정정해달라는거였지요^^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대표님^^
한가지 의문이 드는데요.
왜 이런것을 대표님이 사과를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어느 회사도 어느 단체도 그러지 않는데..
보통 담당자들이 상황설명을 하고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알려주는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저는 그날 지안님이 자봉을 제외한
동행길에 오신분들 식사대접하시느라
다같이 술한잔 드시면서 노래부르시고..
그러느라 미쳐 못 챙기신것 같아요
잘못된 정산에 대해 말씀드린것 뿐이고..
정정해야할것 같다고 상황설명과 요청을 드린것 뿐입니다.
대표님이 이리 사과를 하시니
괜시리 대표님께 걱정거리 하나 얹어드린것같아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평소에 운영위원 지안님이나 회계 담당 은채님이
문팬은 비영리법인이기에
이런 회계처리가 정확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셔서
정확한 정보를 드린겁니다
다시 한번 대표님께는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2222
사과를 누가 하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좋은 의견은 받아서 반영을 해야죠.
우리 모두의 모임 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이유와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가지 미흡했고
부족했습니다.
5월 둘레길 걷기를 신청하시고
긴급 자봉에 참여하신 분들을
세세하게 챙기지 못했습니다.
주신 말씀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둘레길 걷기를 신청하시고
자봉에 참여하신 분들께
식사비를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미흡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양해 부탁드립니다.
환불해달라고 하는 내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동행둘레길 자봉같은날 체크잘하셔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늘땅(인천대표)
넵 알겠습니다.
일단 그날 긴급 자봉에 참여하신
분들께 개별로 말씀 전달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지안(운영위원/수원) 넵^^
@하늘땅(인천대표) 넵
감사합니다
운영진에서 조치 하겠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정산 정정 했습니다.
연락이 안되시는 분이 계셔서 오늘 에서야 마감이 되었네요.
정정이 좀 늦은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