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먼 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이 없는 영적 맹인을 말하며, 지도자들은 교회의 지도자인 목사들을 지칭할 것이다. 성경에서 명령하는 순종은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지도자가 가르치고 명령하는 것이라도 성경에 비추어보아 분별해야 할 것이다. 성경에 없는 것이나 비성경적이라면 날카롭게 분별해서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 시대의 유대교 지도자들이 바로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라고 저주하시면서, 두루 다니며 교인 한 사람을 만나면 배나 지옥 자식을 만든다고 책망하셨다. 지도자를 분별하지 못한 대가가 바로 지옥 불에 던져지는 운명이다. 현대교회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현대교회는 교회의 관행으로 내려오는 종교적인 행위을 반복하면서, 성경에도 없는 기복신앙과 번영신학과 더불어 말씀을 자의적으로 비틀어버린 교단 신학자의 주장을 교단 교리로 삼아 성경 위에 두고 가르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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