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와서 트레킹 안갈려다 답답해서 갑자기 출발.
다행히 영주는 비가적게.
무섬마을안에 주차.
다리 2개건너고,마을구경.
무섬마을에서 20분정도 거리인
영주 5일장시장과 골목시장에서 오뎅,만두,떡볶이,육회비빔밥과 한우에
소주 1병.
영주는 육회도 유명한곳.
오늘 마침 장날이다.
영주는 시장이 여러개다.
전집에 들러 배추전과 깻잎전으로 와인 한잔. 이러다 돼지되겠당!
영주에서 유명한 빵집 태극당에서 빵구입.
영주의 최고특산품은 사과이며,
소백산등산때, 맛을 많이봤는데 맛이좋다!
곳곳에 사과 특산매장이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소수서원과 선비촌도 넓고 운치있으며 고택이 여러개있음.
유명드라마 촬영지로 나무들도 멋있다.
유네스코에 등록신청중.
박물관도있다.
영주 필수코스.
입장료 1인 3000원.
주차는 무료
부석사는 주차비 3000원.
입장료는 1200원.
40년만에 방문.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과
국보가 여러개있어 가치가있는 절.


















































첫댓글 언젠가는 트레킹 갈 예정지
외나무다리는 여름이나 장마철에는 피해야.
무섬마을 오른쪽에 긴다리와 왼쪽에 짧은다리 2개가있음.
우리는 2개 다 걸었다.
다리폭이 좁고,균형감각이 부족한분은 조심!
가끔 떨어져서 다치는 사람도있다.
평상시 균형감각운동을 하는 나는 다리에 앉아도 무방!
무섬마을은 잘수도있고,식사와 차를 파는곳도있다.
40여명이 거주함.
샘언니 다이어트 덕분에 저 오래되고 낡은 외나무 다리가
버텨 주었네~ㅋㅋ
솔로몬님 말씀에 동감!
근디 오늘 너무 많이먹어서.
와~
한샘님!
빗속에도 좋은곳을 다녀오셨군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가와도 불현듯 떠나고싶어서.
저는 밥은굶어도 여행은 굶지않는 스타일이라.
ㅋ!
외나무다리 안전점검하러?
갔는데,체중80kg미만은 무방한듯.
60대이상 균형감각이 부족하신분은 조심하셔야.
학창시절에 단골소풍 코스 다녀오셨네요.
좋은곳에서 학창시절을 지내셨네요. 한번 더 가고싶은곳이에요.
먹거리도 좋고.한우,사과,떡볶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