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일 시120-134편 하나님의 도움을 찬양 24.2.10
주의 성전을 향해 오르며 하나님의 도움을 찬양하는 이들의 발걸음에 복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과의 교제가 즐거움이 됩니다
첫 번째 포인트
시인은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라고 고백합니다
시편 121편은 저자 미상의 시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히는 시편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파수꾼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안전을 지키시며 더 나아가 우리의 마음까지도 지키신다는 시인의 고백은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시인은 예루살렘이 있는 시온산의 지난날들을 돌아봅니다 또한 시인은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 주시l며 창조의 놀라운 섭리를 보여주심을 자랑하며 하나님을 알립니다
두 번째 포인트
다윗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집에 함께 올라가자라고 할때 기쁘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122편은 다윗의 시로 성전에 올라가는 절기 때에 예루살렘 성전 문에서 부르기 적합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은 제사장 나라 법에 따라 1년에 세 차레 반드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야 했십니다
신 16장16절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다윗은 사람들이 예배드리기 위해 여호와의 집에 함께 올라가자고 할 때 기뻐했다고 말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만 동시에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예배는 인생들의 삶을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바로 잡습니다 하나님게서 임재하시는 예배 처소에 들어온 자는 모두 하나님의 평안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포인트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라 고백합니다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지혜시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솔로몬은 집을 세워 보았던 사람입니다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7년 그리고 왕궁 건축을 위해 13년 이 기간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 쏟아본 사람입니다 곧 그가 하나님의 도움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 일을 우리가 아무리 잘 준비한다 하더라도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먼저 듣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집을 세우는 분도 성을 지키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솔로몬은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127:3)라고 지혜로운 말을 합니다
대(代)를 이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복 중의 복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이 그러합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 준비를 성전 건축은 아들 솔로몬이 이룹니다 다윗과 솔로몬이 대를 이어 꿈같은 일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히 누리는 삶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네 번째 포인트
시인은 주를 경외하는 가정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라고 찬양합니다
시편 128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저자 미상의 지혜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길을 걷는 자를 향하여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 복은 가족들이 건강하고 자녀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자라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복이 있도록 정해놓으셨습니다 그 복은 자기가 수고한 만큼 결과를 얻고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복입니다
시편 128편이 말하는 주를 경외하는 가정에 주시는 복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 128편2-6절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128: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128: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첫째 주를 경외하는 가정에는 수고의 대가가 있습니다
둘째 형통의 복이 있습니다
셋째 아내와 자녀의 복이 있습니다
넷째 평생 주의 은혜를 누립니다
다솟째 자손이 대대로 번성할 것입니다
여섯째 평강의 복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
주의 종 다윗을 기억하셔서 주신 약속을 이루어 주시라고 간청합니다
시편 132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이자 저자 미상의 제왕시로 다윗 왕의 후손들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억하셔서 다윗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니의 임재를 나타내는 언약궤를 소중히 여겼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의 마음을 귀하게 여기셧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향하는 순례자들이 다윗을 앞세워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32편은 다윗 언약의 성취이자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하면서 끝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