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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이 - 광주전남 독서연구모임 (책,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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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독서 (채근담-홍자성) 채근담 039 - 친구 사귐을 조심스럽게 하라
삐용이 추천 0 조회 16 25.08.29 22: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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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21 새글

    첫댓글 부모로서 삐용이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또래들과 무리를 지어야 하고 거기서 뭔가 영향을 받을테니까요.
    /
    본문에서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처녀를 기르는 것과 같다.”
    참으로 시대착오적인 표현입니다.
    번역이라도 달리 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표현입니다.

    아무튼,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평생토록 좋은 친구를 만나지 못하는 불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치 친구가 없으면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도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친구는 배우자일 수도 있고, 정 없다면 본인의 다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책에 언급되는 한 인물일 수도 있고요.

    유명인들이 언급하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다면 진정 반길만한 복이지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가족도 한계가 있고, 친구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결국 인생사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 된거라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좋지 못한 영향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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