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2년 10월 18일) 저녁 7시에 충무로의 청록한정식에서 각 기수별 회장단 모임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96학번 동기회장을 맡고 있어서 이런 자리에 처음으로 참석을 했네요...
채석균 회장님은 여러 모임에 많이 만나뵈어서 이제는 어색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80학번의 김문영 선배님과 85학번의 임병훈 선배님, 93학번의 이인 선배님은 이번에 2번째 뵈었구요...
89학번의 이진영 선배님과 92학번의 박준영 선배님, 그리고 00학번의 강연화양은 졸업 후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번 모임은 10월 27일에 있을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모임으로 가졌습니다.
채석균 회장님 이하 동문회 운영진의 많은 고충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모임에 적극 참석하여 건국대 토목공학과 동문모임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반가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조금 술을 했네요. 체육대회때 꼭 많은 분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80김문영
너무 좋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자주 자주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가 고맙습니다.
체육대회 날씨도 좋고, 동문님들 많이 오시고, 음식 맛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