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중방식 마감 도장은 그래픽디자인이 우아하며 .....
물결 무늬가 쌍겹으로 하늘로 솟구치는 듯하며, 마포구의 상징인 월드컵 경기장과 축구볼이 그려 져
있고, 평화를 사랑하며 넉넉한 마음과 정서가 담긴 낙엽과 비둘기가 그려져있다.
역시 또한 한강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새긴듯하다.
뎀포린 라바메트 를 순수 백색으로 선택하여 .....
비 바람을 동반한 강한 태풍에 대비하여 라바메트는 가장 두꺼운 천막용을 사용 하였으며
색상은 순수 백색으로 선택하였다. 백색은 습식샌딩 작업자가 장시간 포장내에서 작업을 할때 일시적
인 색맹 현상과 착시현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안정감을 준다.
또한 화공이 그레픽디자인시 명도와 채도 를 명확히 구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월과 9월 태풍에 대비하여 .....
태풍은 예나 지금이나 8, 9월 이면 반듯이 찾아온다.
강한 바람이 비켜 갈수 있도록 비계를 팔각모로 매도록 설계하였으며,
템포린포장 안쪽으로는 촘촘한 넛셀망까지 2중으로 포장하였다.
습식샌딩 작업을 위한 안전 비계설치 작업.
굴둑설치 후 약30 년 만에 처음으로 Sand Blast 작업을 실시하게 된 Steel Stack 의 모습 !!
아마도 이제야 비로서 도장(페인트) 문화가 정착 되는듯 싶다.
이것은 분명 굴둑으로는 성능 발휘가 이루어 질지 몰라도 안정성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연돌 작업전 전경
그래픽 도장 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