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백두대간 |
※지맥명 | 영월지맥 |
※몇번째 | 047 |
※산행일자 | 2021/08/12~15(목~일) |
※산행거리 | 145.8km (봉복사(신대리)~각동마을(남한강 합수점) 중 1구간 : 봉복사~동막고개(102.3km) |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분) |
※갈때 | 자차로 이동 |
※올때 | 자차로 이동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신대리 봉복사▶ 삼계봉 분기점▶ 태기산▶ 백덕지맥 분기점▶ 방개골고개▶ 말영재▶ 깍은재▶ 푯대봉▶ 상마암고개▶ 곧고개▶ 넘은재▶ 검두재▶ 느릅재▶ 쇠돌봉 분기점▶ 칠송고개▶ x602 산불초소▶ 황재▶ 고들고개▶ 덕고산▶ 피나무재▶ 횡성휴계소 후문▶ 봉화산▶ 낡은터고개▶ 새터고개▶ 풍취산▶ 전재▶ 매화산▶ 수레너미재▶ 어령재▶ 천지봉▶ 배넘이재▶ 치악산 비로봉▶ 입석사 갈림▶ 원통재▶ 고둔치▶ 보문사/향로봉 갈림▶ 남대봉▶ 대치▶ 선바위봉▶ 길재▶ 싸리치▶ 천남산 갈림▶ 감악고개▶ 감악산(일출봉)▶ 감악봉▶ 요부골▶ 석기봉▶ 오미재▶ 송한재▶ 용두산▶ 동막고개▶ 모산재▶ 다랑고개▶ 배재▶ 38번 국도▶ 조을재▶ 문영월재▶ 가창산▶ 갑산지맥 분기점▶ 중산재▶ 519번도로▶ 모두리고개▶ 누에머리봉 갈림▶ 삼태산▶ 해고개▶ 관암당고개▶ 국지산▶ 조전고개▶한재산▶ 싱크홀고개▶ 홍교재 쉼터▶ 태화산▶ 고씨동굴 3km이정표▶ 각동마을 합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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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설명 | 영월지맥(寧越枝脈)은? 백두대간 상의 오대산 두로봉(1,422m)에서 서쪽으로 분기해서?양평의 두물머리까지 이어지면서 북한강과 남한강의 수계를 가로 짓는 한강기맥의 삼계봉(1,065m)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해서 태기산(1,261m), 덕고산(705m), 봉화산(670m), 풍취산(699m), 매화산(1,085m), 치악산 비로봉(1,288m), 향로봉(1,043m), 남대봉(1,182m), 감악산(954m), 감악봉(886m), 석기암(906m), 용두산(871m),왕박산(598m),가창산(820m), 삼태산(876m), 국지산(626m), 영월의 태화산(1,027m)을 거쳐 남한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36.5km인 산줄기를 말한다.
영월지맥 분기점인 삼계봉(1,065m)은 홍천군, 평창군, 횡성군 등 3개 군이 만나고 홍천강, 평창강, 섬강 등 3개 강이 갈리는 곳이나
그 이름이 없었는데,신산경표 저자 박성태님이 종주한 후에 셋의 경계가 되는 봉우리란 뜻으로 삼계봉 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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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식여부 | # 41km 지점 : 횡성휴계소 # 101km지점 : 다랑고개 (금강기사식당) # 102.4km지점 : 배제(백제기사식당) # 날머리 : 동강매운탕 |
참고트랙 :
※개념도 :
드뎌 백두대간 줄기중 최장거리 지맥인 영월지맥을 진행해 본다.(이거 끝나면 춘천지맥)
도상거리 145.8km 실거리는 150km이상인 지맥...ㅎㅎ
올해 처음하는 100km이상 인 산줄기 이다...
계획은 2번에 하기로 계획만 세워보고..
하다가 힘들면 더 늘어나겠지...ㅋ
아...시그널을 전에 300장 을 주문했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400장이 왔네...ㅎㅎ(1000장 주문시 700장 은 지맥명 안쓰고 , 300장은 영춘지맥 쓰고)
덴장...
영춘지맥에 시그널 도배하게 생겼네....ㅋㅋ
싸리치 까지 반만 하고 올라고 했는데.
제천 의림지 옆의 동막고개 까지 102km을 하고 왔다...ㅎㅎ
간만에 갑나 씨게 타고 온듯 하다.
잠만 좀 들잤으면 다...하고도 올뻔했다..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니까..
더 하고 올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긴것을 한방에 끝내면 욕먹을듯 하여....ㅋㅋ
치악산은 정말 마이 힘들었다...
치악산 구간중 3/2는 비탐구간 이였네요...
비가 치악산도 온데가 있고 안온데가 있고 그러데요..
이동네는 그렇다고 하네요....ㅎㅎ
남대봉 근처는 항상 비가 잘오는듯...
싸리치 에서는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새벽에 자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다는....ㅎㅎ
신대리 봉복사 와 하늘아래 첫집 갈림길 이다.(봉복사는 좌측, 하늘아래 첫집은 우측)
하늘아래 첫집을 들머리로 하시는 분들도 있다.
봉복사 아래에 차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봉복사 옆 들머리 입구의 약수터...(날이 더워 물이 미지근 하다.)
임도을 따라 한참을 올라갑니다.
처음 만나는 선답자들의 시그널(낮선 분들 이신듯..)
뎀비알이 좀 심합니다...ㅎ
1050.9봉 삼각점
덕고산 도착.
앗...해피마당쇠 형님 반갑읍니다. ^,^
(한강기맥 때 시그널인듯 싶읍니다...ㅎ)
이동네는 산죽이 엄청 많읍니다.
영월지맥의 분기점인 삼계봉 도착.
삼계봉의 선답자들의 시그널...
홀대모 조고문님 반갑읍니다.
제가 한강기맥때 투척한 시그널도 보입니다...ㅋ(겨울에 해서 죽을뻔 했었는데...ㅋㅋ)
삼계봉에서 태기산 방향으로 산죽밭을 헤치며 진행 합니다.
한참을 고도을 낮추니 태기산 전에 임도을 만납니다..(날이 어두워 졌읍니다.)
철조망 대문이 있는데 열수가 있읍니다.
태기산 정상전 삼거리쯤 인듯 싶네요...ㅎ
앗..토끼가 길에서 저를 빤히 쳐다 보고 있읍니다...ㅎ
태기산 정상 도착.
태기산 에서 윗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위에는 부대가 있어서 야간에 부대 공포증이 있어서 다시 바꾸로 내려가면서 임도로 우회을 합니다.
밤인데도 바람개비가 이쁘게 보입니다...
소형 풍차도..
여기는 백덕지맥 분기점 위치인데..
저 4번 풍차 앞쪽에 산패가 있었는데
앞.뒤로 5~6번을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도 안보이네요???
해서 백덕지맥 분기점 산패는 포기하고 산행을 진행합니다.
법광님 안녕하세요 ^^
똥벼락 님도 반갑읍니다. ^,^
법광님 똥벼락님은 함께 오신건가?
같은 지역 분 이신듯 싶은데.?
훔...삼각점인데 974.4봉 인듯 싶읍니다..ㅎ
들메지 임도.
벙개골 도 지나고
말영재도 지납니다.
612봉 도 지납니다.
616.7봉
푯대봉(652.7) 정상 삼각점
정자/ 628봉 인데 오타을...ㅋㅋㅋ(산패가 하나도 없어서 힘듭니다...ㅋㅋ)
상마암 고개 도착...(여기서 졸려서 한숨 잡니다....ㅎㅎ)
여기에 봉복사 갈려면 지나가는 길인데..
자전거을 숨겨두고 서 자전거 타고 봉복사로 가서 차량을 회수 하여 와서 차박을 했읍니다.
날이 밝아왔읍니다.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경고 문구가 섬뜻합니다..
조심해야지 발목 잘릴라...ㅋ
580.7봉
나는 살려고 걷는다?....고두용님
곧고개 도착.
앗...어떤분이 마을 캐 가지고 가다가 흘려버렸읍니다...ㅎ
챙겨 봅니다.(귀가하여 힘들게 닦아서 맛나게 먹었읍니다..ㅋㅋㅋ)
585.3봉
넘은재 도착(전봇대에 넘은재 기록했읍니다...ㅋㅋㅋ)
582.9봉 도착
595.6봉 도착
616봉 도착
642.1봉 도착...
헉헉 산패가 없어서 기록하면서 진행 할려니 힘듭니다...ㅋㅋ
검두재 도착.
64.9봉 도착.
민가가 보이고
대문과 경고문을 보고
대문 옆으로 진행 합니다.
719.7봉 도착
721.4봉 도착
652봉 도착.
659봉 도착
681봉 도착
신선봉 도착.
느릅재 도착.
620봉 도착.
숫돌봉
621.6봉 도착
629.2봉 도착
목장에서 밭을 개간중인듯 싶읍니다.
밭이 어마어마 학 큼니다...(주변에...목장이 엄청나게 큰곳인듯 싶읍니다.)
어마무시한 밭들과 칠송고개
602봉 도착. / 산불감시초소
무명의 재..
황재 입니다.
고들고개 부근의 고속도로 지하통로을 지납니다.
덕고산 도착 / 선답자 분들 시그널
피나무재 도착.
앗...누군가 전지을 흘렸읍니다.
일단 챙김니다..ㅋㅋ(나중에 밀림에서 유용하게 써먹었읍니다... 잘듭니다...ㅋㅋㅋ)
횡성휴계소 전 도로..을 따라 휴계소로 식사을 하러 갑니다.
횡성 휴계소 도착하여 션한 막국수로 요기을 합니다.
식사후 횡성휴계소 뒷쪽으로 진행합니다.
봉화산정상 / 삼각점
또 나타난 고속도로 지하통로...
부서진 산불감시초소
687봉 도착
낡은터 고개
688봉 삼각점
656.8봉
653.8봉
658봉 도착
613봉 도착
칡넝쿨이 장난이 아님니다....ㅎㅎ
626.7봉 도착.
632봉
636.3봉
653봉 산패 / 삼각점 (모처럼 만난 산패 반갑읍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새터고개 도착.
풍취산 도착.
638봉 도착.
전재 도착...
여기서 지인의 도움으로 상마암고개에 주차한 차량을 회수하여 돌아와서 차박을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