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7월 한 달 동안 계속된 장마와 폭우 속에서도 저희들을 안보하시고 복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리오니 성령충만한 가운데 깊은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저희들이 언제나 하나님 손에 붙들려 오직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시고 기쁠 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두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며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홍성제일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들은 연약하여 죄로 인하여 넘어지고 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세상에 허망한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지 말라 하였지만 연약한 우리들의 발걸음은 그리로 향하곤 합니다.
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일 일을 자랑치 않도록 하옵시고, 하루 하루를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베풀며 이땅에서도 천국을 이루고 살아가는 저희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어서 1832년 귀출라프 선교사를 통하여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된 이나라 192년 기독교역사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자원이 없는 나라를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시켜주신 하나님의 나라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올림픽에서 메달도 건뜬히 따고 온 국민이 마음 다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대한민국을 전쟁의 위협에서 지켜주시옵소서 자랑스러운 나라.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는 나라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인사잘하고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멋진 민족성을 회복시켜주시어서 정말 살기좋은 나라 마음놓고 자녀를 낳아 기를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출산율도 회복시켜주시어서 유치원이 줄어들고 노치원이 늘어나는 이상현상을 바로 잡아주시옵소서. 홍성제일교회가 최정일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되게 하셔서 참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또한 어려운 교회들과 목숨 바쳐 복음을 전하는 해외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로 동역하고 세상을 향해서는 진실로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나누는 넉넉한 마음을 우리 모두에게 주시옵소서.
지금 교회들은 많은 젊은 성도 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들 30-40십 대 젊은이들이 교회를 찾지않음으로 어린 자녀들까지 점점 줄어만 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고령화가 점점늘어나 시골교회부터 어쩌면 문을 닫아야 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봅니다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현실을 보시고 회복시켜주시옵소서
교회학교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수련회 과정을 모두 마친 유초등부.아동부,청소년부,청년부가 힘을 받아 다시금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육신의 연약함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성도님들 기억하시고 주님 찾아가 주시어서 위로 하시고 빨리 새 힘을 받아 이 땅에 사는 동안 열심히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에 세워주시 시무장로님들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섬기듯이 성도님들을 보살피고 기도로 후원하고 교회 구석구석을 살펴나갈 때 교회가 천국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인도하며 주신 것과 같이 저희 모두를 약속하신 영적 가나안으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또한 강건함을 주셔서 앞으로 목회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쁨이요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동행하여 주옵소서. 사모님께도 새힘과 능력을 주시어서 목사님 목회에 큰힘이 되시는 사모로서 능력의 조력자가 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도사님들 가정과 자녀 위에도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이시간 예배를 위하여 보이지않는 곳에 헌신하는 심령들 위로 하시고 백배의 축복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옵시고 찬양을 통하여 저희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저희의 힘이요 참소망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