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풍경산우회 제19차 남해금산681m ( 시산제) 정기산행 작성자:sangtae9880이상택 작성시간:2019.01.20 조회수:133 댓글0 부산 풍경 산우회 제19차 남해금산(681m) 시산제 정기산행 ★ 산행일자 : 2019년2월 10일(일요일) ★ 소 재 지 : 남해군 상주면 ~ 삼동면~ 이동면 일원 ★ 전체거리: 약7km 소요시간 시산제포함 6시간 ★ A 코스 : 두모탐방로~ 양아리석각~ 부소암~ 상사바위갈림길~ 상사암~좌선대~ 금산산장~ 금산정상~ 금산각~제2주차장쪽 송신탑입구 ~ 시산제12시경~ 보리암~ 쌍흥문~ 금산주차장하산 ★ B 코스 : 시산제준비~ 보리암~ 쌍흥문~ 금산주차장하산 ★ 출 발 : 안락동서원시장(7시 20분) 동래 지하철3번출구 건너편(7시30분) 덕천동종가집(7시 45분) 양산 맥도날드앞(8시) ★ 회 비 : ₩ 30,000 (삼만냥) ★ 준 비 물 : 아이젠 스페츠 보온의류 간식 온수 중식 우의 스틱 장갑 기타등등 참고사항: 중식(×) 중식은 시산제후 비빔밥을 제공합니다 한해의 염원을 기원하는 시산제 산행에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선입금 계좌 : KB 국민 은행(김순금) 565002-01-447538 선임금 제도에 협조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본 산악회 에서는 산행중 개인 적인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정에 따라 산행 코스가 변경 될수가 있습니다. - 예약문의 회 장 이호일 010-4565-5690 총 무 김순금 010-4150-6641 산대장 이상택 010-3170-6650 남해 금산 681m(산행개요) ♣ 높이 681m의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려오던 것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조선의 개국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중신중 한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이름을 "금산(비단금)"으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섬 산행중 남해 금산은 조망도 좋고 산 자체가 가진 멋도 뛰어난 대표적인 산이 바로 남해 금산이다. 제주도, 거제도, 완도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인 남해는 '가는곳 마다 관광지'라 할 만큼 한려수도 해상 공원과 금산을 비롯,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 및 유적지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이곳 금산에는 비둘기를 닮은 봉우리, 개바위, 날일(日)과 달월(月)자를 닮았다는 일월암, 자라처럼 생긴 흔들바위, 닭바위 등 갖가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가득하다. 대장봉, 사자암, 향로봉, 흔들바위, 쌍홍문, 음성굴 등이 울창한 숲과 함께 눈 앞에 보이는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금산 38경을 자아 내고 있으며 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하고 있어 목탁소리는 이곳 산행의 마음를 달래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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