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지운명학] 식상과 관살 4편
관살자체가 식상하고 대립되었을 때 인관관계 속에서 관이라하고 하는 공적인 것에 자꾸 사적인 것이 들이대는 것이 있다는 것이 된다. 남자 식왕관약 팔자에서 공적인 것이 관인데 팔자에 워낙 사적인 것이(식상) 많다보니까 사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식상입장에서는(일하는 아내) 그 관이(앉아서 지시만하는 남편) 관을 행하고 있다고 보고 작은 관을 더욱 흠모한다. 이 모든 모습이 공적인 모습이 된다. 사적인 것이 공적인 것에 대한 향방자체를 얼마나 흠모하면 그 모습도 예쁘게 본다. 관이란 작으면 작을수록 절실하고 예쁜 것이다. 남자가 식상왕관약이면 한가롭게 살 수 있다. 식왕, 관왕하면 사적인 것으로 시비하는 것이 있다는 얘기다. 공적인 것으로 공감대를 가지려고 하는데 식상으로서 사적인 것, 개인적인 얘기를 자꾸 한다.
관이라는 자체는 말을 공식화된 말을 하고 공식적인 말을 하는데 식상은 경박스러운 말을 한다. 팔자가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어서 경박스러운 말을 자꾸 듣게 되서 기분이 나쁜 것이다. 민간인들이 와서 소리를 내는 것. 옛날에는 관입장에서 식을 아주 무시했는데 지금은 민간이 훨씬 목소리가 크고 공무원은 힘을 잃은 상태가 됐다. 관은 권위주의적인 것인데 지금은 사람의 의식수준이 바뀌고 식이 더 커졌다. 그러나 관이라는 자체는 상당히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것이다. 실제적인 개개인의 관은 그렇다. 관왕자들이 너하고 밥 먹기 좀 그렇다고 말하고 롯데에서 밥 먹자고 하는 등. 자기가 높은 것이고, 검증된 것만 먹고 좋은 곳에 가고, 식이라는 것은 사적인 것이고 시장바닥처럼 거칠고 서로가 편안하게 친분을 교감하는 것, 관입장에서 식이 있다는 것은 민원, 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지는 것. 관왕자가 상대방에게 무시당했다는 말을 잘 하는데 강박관념, 자격지심이 있어서 스스로 오해해서 나를 어떻게 보고 무시했나라고 생각한다. 상처를 잘 입는다. 관왕자들이 가까운 사람들을 결국 멀리 떠나보내고 남는건 거의 요즘은 혼자나 남편, 강아지. 강아지처럼 살랑살랑 꼬리 흔들어 주는 것을 원한다. 내가 오히려 상대방에게 관심을 쏟고 상대방은 자신에게 조심스럽게 대해야하는데 다 무례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까칠하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고 다수의 인관관계를 편안하게 해주지 않아 외롭다. 자신이 그런거에 상처입고 그렇게 팔자를 타고난 것을 인식해야 하는데 유일하게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사람은 남편 하나이다. 유리알 다루듯이 힘든 사람이다.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잘 조절해야 한다. 상대방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그렇게 느낀다. 관살이 강한 사람은 자격지심, 강박관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상대방은 관살왕한 사람에게 늘 예의와 격식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첫댓글 감사히 공부하겠습니다. 자면서도 공부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