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낙엽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우리들의 수업시간도 가을 낙엽그림처럼 인연이라는 두 글자를 남기려 합니다.
한 학기 좋은 추억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고, 관악산의 추억 또한 영상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교수님 고생 참 많았습니다. 어쩜 의미없는 미술시간이라고 했는데 배울수록 재미있었고 뭉크, 쇠라등의 작가의 해설역시 너무나 훌륭하셨구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수 있어 감사, 황교수님 그중에 염색공예가 최고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즐건저녁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