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버섯 |
분류 |
담자균강> 민주름버섯목> 싸리버섯과> 싸리버섯속 |
학명 |
Ramaria botrytis (Pers.) Ricken |
크기 |
7∼18cm |
분포 |
대한민국,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
서식지 |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침엽수림에 발생 |
균근 |
나무의 뿌리에 균근(菌根)을 형성하고 균사가 큰 바퀴모양으로 퍼져 발생 |
모양 |
산호 모양 또는 싸리 빗자루를 뒤집어놓은 모양으로 굵은 기부에 잔가지가 많으며, 가지의 끝부분에도 작은 가닥이 있고 여기에 담자포자가 생김 |
자실체 |
길이 7∼18㎝, 너비 6∼20㎝, 가을철 활엽수림지역에서 무리져 나거나 홀로 나며, 엷은 담홍색 또는 황토색을 띠지만 기부와 살은 흰색이며 내부는 꽉 차 있고 육질(肉質)이며, 잘 부스러지고, 맛과 향이 좋아 식용으로 이용 |
포자 |
방추형이며 표면에 세로줄이 있음 |
줄기 |
굵고 짧으나 윗부분은 잘게 갈라져서 전체적으로 싸리처럼 생겼으며, 아래쪽은 흰색 또는 연노랑색, 꼭지부분은 연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자주색을 띠고 마치 산호와 같음 |
먹는법 |
소금물에 2∼3시간 우려낸 후 요리하여 식용 |
주의 |
노랑싸리버섯(R. flava)이나 붉은싸리버섯(R. formosa) 등은 자실체의 색이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설사·구토·복통을 일으키는 독버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