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저는 다른분들 후기와 다르게 좀더 디테일하게 작성할려고합니다.
첫날이 지나고 아침에 푸싸오를 보낸후 전 잠시 잠을자고 점심시간때쯤 환전도하고 점심먹으러 딸랏사오에 갔습니다. 호치민 사이공스퀘어를다녀와서 그런지 정말 살게없더라고요. 서류가방이나살까해서 물어보니 몽블랑 짭땡 650,000만킵 그냥가니 200,000킵까지 내려갑니다. 딸랏사오 쇼핑하실분은 참고하세요. 그냥패쓰하고 환전 후 비엔티안센터 미트플러스가서 혼자 런치 생고기 정식인가 2인분 먹고 호텔로 복귀합니다. 복귀하니 프런트에서 절잡네요. 전 어제 푸싸오데리고 와서 그런가 했더니 사진을 보여주는데 제침대씨트하고 수건 3장이 피가 뭍어서 교체했는데 교체비용을 달라고합니다. 네... 어제 그 푸싸오가 ㅅㄹ중이였던겁니다. 결국 60달러달라고해서 챙피한마음에 카드를 주니 10달러 깎아주네요. 아 카드로하면 3프로 수수료 붙습니다. 결국 어제 푸사오를 전 라오큰형님4장이 아니라 미국큰형님 1장이 들었습니다ㅜㅜ. 여기서 교훈은 ㅅㄹ중인 여성은 피하자였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호텔에서 쉰다음 저녁11시쯤 마크투로 갔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식사하고 클럽 분위기좀 본 다음 1시쯤 엣홈 갈려고요. 마크투는 밥먹으러 자주 오긴했는데 11시쯤 가니 레스토랑은 한산하네요. 혼자 먹기도 그렇고 점심에 포식을해서 그냥 클럽으로 들어갔습니다. 마크투 클럽은 처음 간건데 클럽 안은 시간이 이른건지 테이블이 3분에 1정도 차있었습니다. 저는 왼쪽편 출입구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테이블에 여자 4명이 보여서 바로 옆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간단히 맥주 2병시켜서 마시는데 전체적으로 여자끼리 온테이블은 3팀정도 나머지는 다 남남 또는 남여 같이 왔습니다. 다행인건지 저는 옆테이블 여자팀이여서 그냥 살짝 쳐다보니 그쪽도 저를 계속 쳐다 보네요. 1시간정도 계속 간만 보다가 그나마 괜찮은 친구에게 제가 가서 말을겁니다. 근데 가서 보니 너무 늙어보이네요. 나이가25이라고 했는데.... 라오스 여성들은 정말 몸매는 갑인데 얼굴은 어두워서ㅋㅋㅋㅋ 가까이서 보니 깜놀했습니다. 그냥돌아가기 그래서 간단히 맥주마시고 라인아이디 교환하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는데 중국인들이 그테이블에 맥주를 잔뜩 시켜주고 합석을 합니다ㅋㅋㅋㅋ 그 라오스 여성이 제눈치를 보내요 그래서 저는 그여성에게 나간다고 라인을 남긴후 엣홈으로 넘어갑니다. 나중에 계속 라인이 오는데 돌아오라고 합니다. 작업걸인지는 모르겠네요... 엣홈은 작년 라오스 방문때 항상 갔었습니다. 예전에는 물론 작업걸도 있었겠지만 일반인도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온통 작업걸이라고 글이많아서 큰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우선 1시쯤 갔는데 클럽에 사람들이 꽉 찬네요. 배가불러서 맥주나 1병먹을려고했는데 들어가니 웨이터 안내도 없어서 그냥 막 돌아다녔습니다.ㅋㅋㅋ 10분정도 화장실앞에서 여성들 상태확인좀 하고 요리조리 돌아다니면서 상태를 봤는데 음..... 제가 간날이 그런건지 솔직히 작년에비해서 정말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다들 작업걸 인듯한 일반인도 있긴한데 누가봐도 일반인 패션인 분들이고ㅋㅋ 엣홈이 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건지 30분을 돌아다녀도 마음에 드는사람이 없어서 그냥포기했습니다.ㅋㅋㅋ 저는 제스타일 아니면 그냥 빠르게 포기해서... 그래도 혹시나하고 막 돌아다니니깐 작업걸이 저를 잡네요ㅋㅋ 맥주마시라고 괜찮다고 했는데도 맥주를 따라주니 안먹을수도 없고 한잔마시고 있는데 어느 한국분이 갑자기 제게 말을 거는데 여기 2차비용을 물어보네요 제가 잘알게 생겼나봐요ㅎ 작년에 저는 2차를 가긴했지만 처음에 비용을 흥정하고 가지는 않았거든요. 작업녀가 아닌건지 작업녀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같이나가서 아침에 갈때 미국 큰형님 반정도 주고 보내서 전 그분께 라오큰형님 5장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더니 고맙다고 알겠다고 가셨습니다. 전 맥주를 준 작업녀 테이블에서 벗어나 그냥 호텔로 갈려고 밖으로나오는데 아까 그한국분이랑 또만납니다ㅋㅋ 라오큰형님 8장으로 했다고하네요. 본인들이 호구라고 근데 첫날이라서 어쩔수 없었다 말씀하시는데 같이 허허하고 웃었늡니다. 그러나 왠지 호치민 아포칼립토나 러쉬 같은 클럽이 생각이 나네요.. 베트남도 월래 미국큰형님 반정도되었다가 지금은 미국큰형님 2장달라고 하는데 라오스도 언제가는 바뀌겠죠...엣홈이 많이 바뀐듯 해서 상태도 많이 다운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그냥 숙소로 복귀합니다. 3일차는 다오캄ktv hh클럽을갈려고합니다. 물론 나중에 글을 쓴거라 어제 이미 다녀왔습니다. 미리 예고하자면 hh클럽에서 만난 여성분과 제호텔이 아닌 여성분 숙소에 가서 머니없이 독서하고 온 후기를 남겨드릴께요.
첫댓글 전문가 포스가 풀풀나셨나봅니다 ㅎㅎ
독서광이시군요. 좋은 감상 했습니다~
좋은 후기였내요
멋쟁이 ^^
근데 피묻었다고 돈청구하는 호텔은 첨보네요. 우리나라 모텔도 안그러는데.. 혹시 캐피톨 레지던스 인가요? 거기가 소문이 그렇긴하던데..
요새 캐피톨 짜증이내요 ..
라오스 호텔들은 세탁비 많이 요구하는 편이라 그 날인 여성이라면 조심스럽게 해셔야할거 같습니다
@무색 그래도 캐피톨 쌀국수는 일품이였어요...^^
캐피톨...생수 하나에 2달라...이틀 묶었는데, 첫날 생수 하나 먹었는데, 안채워 놓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첵아웃 하려니 첫날 두개 둘째날 한개...도함 3개를 달라네요...증거가 없으니 뭐라 할수도 없이 6달러 (45000킵) 내고 그냥 나왔습니다...ㅠㅠ
쩝...
네 캐피톨이예요ㅜㅜ 청소하시는분이 사진을 적날하게 찍어서 빼박이였죠....
후기 잘보고 갑니다^^
후기 궁금 합니다~
색다른 경헙하셨네요.
그래도 빨면되는데 넘 비싸게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