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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사람들
 
 
 
카페 게시글
원갑분 시인 새끼발톱 두개
캔디(원갑분) 추천 0 조회 125 17.12.06 11: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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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6 21:43

    첫댓글 대를 이은 유전은 단순한 유전만은 아니겠지요
    대와 피로 이어진 정과 사랑과 삶 또한 이어지는 것이겠지요
    어쩌면 애틋할 수 있는 할머니와 시인과 또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미묘한 "이어짐"을 감지하며
    새끼발톱에서 자라는 할머니 비녀를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시는 군요
    좋은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2.07 02:00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여자의 일생같은 겁니다.~ㅎ

  • 17.12.07 06:55

    멋진 시에 한참을 머뭅니다
    문운, 창대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12.07 07:37

    머물러 주심에 고맙습니다^^~

  • 17.12.07 21:06

    유전의 깊은 연결고리를 음미해 봅니다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12.07 23:18

    든든한 후원자와 같으세요
    머물러 주심에 고맙습니다.^^~

  • 17.12.12 11:52

    닮았다는 것은 우리에겐 속일 수 없는 생애의 유전이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12.13 16:10

    닮지 않았다고 했고..
    또 기억속에 가물기물 한지 오래인데
    할머니랑 닮고 엄마랑 닮고

    아이들이 저를 닮고..
    조금씩..자신을 후세에 남겨두네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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