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가자 안내 및 시민참여예산 설명 - 참가자 자기소개 - 민관협치 사업이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풀어가는 사업. 시민참여예산 중 구단위 계획형 참여예산의 성격 중 하나.
2. 2차 숙의 과정 내용 환기 및 주요사항 공유 - 1차 숙의 내용: 걷고 싶은 길의 미화, 신진예술가들의 기회를 위해 의제 제안.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시간 가짐. - 2차 숙의 내용: 대상지와 방식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홍대 거리미술전과 연계 제안. - 오늘 3차 숙의는 구체화 시키는 단계로 진행. ○ 홍대 거리미술전 소개 - 마포구청과 홍익대학교 지원을 받아 매년 개최, 매년 새로운 기획단이 주제를 선정해 기획. 올해 기조는 POST.(우체통)로 걷고 싶은 거리를 우체통으로 상징해서 시민들에게 깜짝편지함 같은 축제를 선물하자는 취지. - 축제는 3개 부문으로 나뉘어짐 : 전시, 공연, 벽화. 전시: 설치 작품, 작가 섭외 벽화: 주민참여형 벽화/예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벽화/작가 섭외 벽화 기획중 ○ 3차 숙의 목표 - 서울거리아티스트 활동조합, 청년예술가의 의견을 듣고 홍대 거리미술점과 연계점을 찾아 계획의 초안을 마련하고자 함.
3. 사업 구체화 논의 ○ 저작권 관련 논의 - ‘문학이 깃든 거리’ 컨셉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가사를 넣을 것 제안함. 이에 대해 싱어송라이터 입장은 어떤지 질의. (김기환) :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기회일 듯함. (정성민) - 가사에 대한 저작권 문제: 추후에 계약권이 생기면 문제가 될 수 있음. (김기환) - 거리미술전의 경우 저작권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와 향후 관리에 대해서 질의. (이종민) : 저작권은 작가님들에 귀속. 지금까지 보수가 잘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 관리 문제는 기획위 쪽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려하는 지점임. (김민경) : 거리미술전 참여 경험상 벽에 그린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 상관하지 않음. (김기환) - 청년예술가들에게는 경험의 기회가 필요함. (정효인) 공연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저작권보다는 공연의 기회가 더 필요함. (정성민) 참여 기회 제공은 긍정적이지만 저작권이 지금 당장 문제가 아니더라도 추후에 문제가 될 수 있음. (조성관) ○ 작품 유지·보수 관련 논의 - 행정은 시설물을 관리하고 유지, 보수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벽화 관리를 어떻게 할지가 관건. (이종민) : 거리미술전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새 작품으로 덮는 방식으로 진행. 관리, 보전에 대한 문제의 소지가 있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학생단체이다 보니 보장이 어려웠음. (김민경) 계약서 작성에 관해 질의 : 거리미술전에서는 항상 작가님들과 계약서 작성. 이미 제작된 작품을 섭외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티스트피 제공, 보험 처리했음. (김민경) : 작품 훼손을 대비해 작가님들과 약정을 체결함. 그 정도로 진행하면 문제 없을 듯. (정지현) : 거리미술전처럼 새 그림으로 덮으면 좋은데 예산을 매년 계속 편성해야하는 것이 문제. (김기환) ○ 홍대 거리미술전과 연계 논의 - 올해 거리미술전 벽화는 post라는 주제에 맞춰 선배들을 통해 요청드리는 형식으로 진행. (김민경) - 축제 거리에 벽화가 있는데 보수만 할 수 있어서 벽화 대상지를 더 모색해서 지속적으로 남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것을 제안. (정지현) - 다른 장소에 벽화를 진행하면 통일감이 없고 방역이 어려움. 판넬을 부착하여 덧대어 그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 (김민경) - 의견이 나왔던 버스킹 존에 작업이 가능한지 질의 : 버스킹 존은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곳임. 새롭게 변경은 불가하고 보수, 덧대는 방식으로 협의를 해봐야할 것을 생각. 가능 여부를 바로 말하기 어려움. (정지현) - 거리미술전도 버스킹 존에서 이루어짐. 우려되는 점은 본 민관협치 사업의 추진의 결과로 뚜렷한 테마가 생기면 오히려 예술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자유가 없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그래피티의 본연을 오히려 해칠지 모른다는 것이 우려됨. (김민경) - 다양성을 존중할 것인지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구청 입장에서 놔줄 것인지 고민해봐야함. (김기환) : 그래피티에서 중요한 것은 ‘자유’이지만, 그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일반인들이 관련된 다른 예술활동 또한 불법으로 인식하여 예술가들도 피해를 볼 수 있음. 이 점 때문에 그래피티를 통해 개선하자 제안했지만 범위가 적어지니 회화가 나을 듯함. - 셔터 아트로 통일감있는 이미지 보여줄 것 제안. (김민경) : 가게가 셔터를 내리는 시간엔 일반인들이 걸어다니는 시간대와 맞지 않아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됨. (최성진) : 셔터아트 작업은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기회이지 다른 아티스트에게는 아님.(김기환) - 버스킹 존에서 노래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작업물을 보고 자신의 작업을 소개해야 하는 것이 아티스트를 고려하지 않은 것일 수 있음 (김민경) (일부 동의) : 공연하는 사람 입장에선 괜찮을 듯. (정성민) - 가사 위치 선정 과정에서 공정해야 함. 사전 콘테스트로 주민들이 투표하게 하면 좋을 듯. (정지현) - 내년에 사업을 홍대 학생회와 연계해서 진행하거나 청년예술가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는지 질의(정지현) : 참여 가능 - 홍대 미대 학생들이 구에서 하는 제한된 활동이더라도 이러한 기회를 필요로 하는지 질의(이종민) :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참여도 많고 관심도 높음. (김민경) - 거리미술전과 연계하고자 하는 건지 편의를 고려해서 배제하고 하는 건지 짚고 넘어가야 함. (김민경) : 하나의 사업으로 보고 범위를 나눠 거리미술전에서 들어가는 부분과 나머지 부분이 융합이 되게 하는 것을 부서에서는 고려하고 있음. (정지현) - 매년 기획단이 바뀌기 때문에 2,3년 후를 보장할 수 없음. 진행한다면 계속해서 협력하는 게 학생들에 기회를 주는 것일 텐데 거리의 테마가 지정되어 버리면 신진예술가들이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음. 분전함이나 전봇대를 중심으로 사업의 해당 작업을 미리 요청해주셨으면 홍대 거리미술전 기획위 쪽에서도 고려해봤을 것. (김민경) - 분전함이나 전봇대가 겹치면 효율을 위해 제외하고, 이번 축제기간 때 협업해서 같이 퍼포먼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정지현) - 각자 내부적으로 논의가 더 필요함. 참여의 여지가 생길 수 있으니 홍대 내부에 공유 부탁. 올해 노래 가사 관련 작품을 진행하게 된다면 시각디자인과와 협업 가능할 듯함. (김민경) ○ 아티스트 의견 전달(김기환) - 미대생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함. - 유튜버 ‘김고흐’: 좋은 기회를 주기 위한 사업이라면 벽화 사업보다는 전시를 열고 판매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더 좋음. 아니라면 적당한 인건비 제공이 필요함. 보험은 불필요하지만 서면 사항으로 남길 필요는 있음.
○ 예산 관련 논의 - 본 사업이 행정에서 보조금을 주는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공모 후 활동비 지급하는 방식이 안 됨. 재료비 지출을 행정에서 매 건마다 직접 집행하거나, 용역계약을 할 경우, 작업자가 재료비를 선 지출하고, 후 비용을 받는 방식으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코디인력을 따로 채용해야 함. 섭외 비용에 제한이 있음을 고려하며 추진해야함. 인건비 편성이 전체 예산의 15%밖에 안 되고 민간 비율도 30% 이내로 해야하는 점을 고려해야함. (이종민) - 협회에 ‘데굴데굴’이라는 예술팀이 있는데 매년 새로 모집해 프로젝트 진행 중임. 이 팀의 프로젝트로 진행할 수 있음. (김기환) : 취지를 생각하면 외부에서 봤을 때 절차적 공정성의 문제 있을 수 있음. (이종민) : 민관협치성이라 할 수 있어 위탁 선정 과정이 공정하고 다양한 주체가 함께한다면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아닌 듯. (최성진) - 거리미술전의 경우 올해 300만원, 2018년 500만원으로 선정되어 있었고 제작비를 후원받음. (김민경) ○ 대상지역 관련 논의 - 1안을 홍대 걷고 싶은 거리로 하고 2안을 서교초등학교의 옹벽으로 일단 하며, 본 사업이 내년에 진행되는 것이며, 지역이 거리미술전과 겹치는 점을 고려하여 대상지 관련해서 관련 주체들과 협의하도록 하겠음. 서교 초등학교 벽의 주체가 학교인지 도로과인지 알아봐야 함. 분전함, 전봇대도 포함할지 정해야함. 현황조사, 한전 등과도 협의 필요. (정지현) ○ 추진 내용 정리 - 세부추진계획 : 행정: 주무부서-문화예술과/ 관광과 협조 필요. 버스킹존 바닥이 들어가면 도로과 협조도 필요. : 민간의 참여: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공공시설물 미화. 참여예술인들 모집을 위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홍보 필요. 스티커, 테이프 제거하는 업체 알아볼 필요성. 변화 과정을 담은 영상 제작하면 좋을 듯. - 영상작업과 협력 필요. 예술인들과 소통을 위해 대변인 역할을 해줄 코디 필요. 주변과 협의 필요: 거리미술전의 경우 상인연합회에 연락. 전력사용 협의. 서교동 주민자치회와 협의 절차 필요. (백종래 위원과 컨택) 페인트, 사다리 등 작업 도구 보관 장소 필요 - 행정에서 협조. 실태조사 실행. 모집 후 오리엔테이션 진행 과정에서 약정 사항 설명. 성과평가는 미화 결과물, 예술인들 홍보 효과로. - 작품에 QR로 예술가의 SNS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4. 향후 숙의 일정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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