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호(任萬鎬) 목사 – 晉州任氏 30世
임만호(任萬鎬) 목사(牧師)는 군산 드림교회 담임목사로 1960년 전북 완주군 출생이며 일명 동호(東鎬)이다.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석사(碩士)이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碩士), Potchefstroom University 기독교 교육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博士)로 진주임씨(晉州任氏) 29世孫이다.
천곡서원(泉谷書院)에 배향된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숙계(淑溪) 諱 윤성(尹聖)의 15 世孫으로 諱 창영(昌永)의 7男 2女 중 5남(5男)이며, 諱석준(錫俊)의 손자(孫子), 諱 의교(義敎)의 증손(曾孫), 諱 도색(道洓)의 현손(玄孫)이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호남협의회장, 총회 세계선교회 이사를 지낸 건호(建鎬, 일명 東建)가 장형(長兄), 한국소방 이사(理事)와 대한예수교 장로(長老)인 현호(賢浩, 일명 東賢)가 둘째 형(兄)이다.
저서로는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가 있다.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길을 먼저 발견한 경험자로서 그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이웃 교회와 나누고자 영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사역 노하우를 담은 결정체다. 기독교 교육의 가치는 세상 교육과 비교를 할 수 있은 상대적이거나,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옵션이 아니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이다. 절대 가치의 교회교육에 대한 비전을 품고, 30년간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다음 세대 사역의 해답을 찾아 전진해 온 열정의 사역자. 1999년 전통적 보수교회였던 드림교회(구 개복동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장년 300명, 주일학교 100명의 평범한 지방교회를 18년 후 출석 장년 1,900여 명, 교회학교 1,600여 명으로 성장시켰다. 다음 세대 사역뿐 아니라 일반 중장년 사역도 함께 성장하는 균형 잡힌 목회를 추구하며, 과거를 자랑하는 교회가 아닌 미래가 더욱더 소망 있는 교회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한 목회자로 발전에 발전이 거듭나길 기원한다.
晉州任氏28世孫和永 (010-4723-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