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지나가는 회원 지혜사랑입니다..
유성우에대해 별루 아는 건 없지만... 아는 것만이라두 이렇게....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란 복사점이 페르세우스 자리에 있다는 뜻이져...
그러면 복사점이란 무엇인가?
평소때의 유성이떨어지는 것은 그야말로 우주에 아무렇게나 떠다니는 먼지나 미지의 덩어리(?)들이 떠다니다가 지구가 가까이 가면 지구의 인력에의해 지구로 떨어지는 것들이져...
그래서 일정한 방향이 없답니다...
그런데 유성우의 경우는 다르답니다..
우주에 떠다니는 먼지가 떨어지는 것은 맞는데....
단지 다른것은 모혜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혜성이 지나갈때 태양풍에의해 혜성에서 이물질들이 떨어지져...
그 이물질들이 혜성 궤도에 그대로 남게 되는 것이져...
그래서 지구가 어쩌다가 그 혜성의 궤도를 지날때 그러니까 1년에 1번 거기 모여있던 알갱이들이 집중적으로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것이져...
상상이 가시나여? -_-;;
그래서 어떤 한점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비가 오는 하늘을 바라봤을때를 생각해보시면 쉬울거예여..
결국 유성들은 복사점에서 퍼져나오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것이져...
그러니까 관측을 할때 복사점만 바라보시면 안돼고 그 주위를 잘 둘러보시면 많은 유성들을 관측하실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르세우스 자리는 가을철의 별자리 입니다..
가을하늘엔 한가족이 모여있져...
왕 세페우스와 왕비 카시오페아 딸 안드로메다와 그녀의 남편인 페르세우스...
한가족이 가을하늘에 살고있져..
페르세우스 자리는 오른손에는 칼을 들어 손을 높이 올리고 있고 왼손에는 메두사의 머리를 잡고 있는 늠늠한 모습이랍니다. 찾기 쉽지는 않지만 찾고나면 페르세우스의 모습에 감동할지도 모릅니다..
메두사의 머리 부분엔 알골이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별이 있습니다.. 악마의 별이라고도 불렸져... 왜 옛날사람들에 의해 불길한 별이라 불렸나면은 별의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이가 때문이져... 등급차이가 엄청나답니다...
자세한것은 책 찾아보시구여... 괜히 죄성스럽네... ^^;;
하지만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여... 후후
암튼 알골은 아주 특별한 별들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이만... 꾸뻑~~~
: 안녕하세요..
: 그동안 글 잘 올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 그래두.. 언제와도 분위기가 정말 편해서 너무 좋아요..^^
: 다름이 아니라..
: 오늘 신문에서 12일~13일 새벽에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질거라는 아~주 반가운 기사를 봤거든요..^^
: 단한번도 유성우를 본적이 없어서 이번엔 꼭 볼수 있을까 아주 기대가 커요..
: 그래서 그런데요..^^
: 페르세우스 유성우라고 불리는건 페르세우스 자리를 중심으로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 페르세우스 별자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 꼭 알려주실거죠?^^
: 또.. 조금만 더 욕심을 내면.. ^^
: 유성우에 대해서도 많은 걸 알고 싶거든요..하하^^
: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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