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을품은 덕적도트래킹
○ 일자:2015.9.24-25
○ 누구랑:나홀로
○ 트래킹코스
*1일차(9월24일):도우선착장(14시30분)→MTB코스→이개해변→의름실→소재해변→
능동자갈마당(일몰감상)→북리파출소(북리등대 인근 1박)
-소요시간:4시간정도
*2일차(9월25일):북리숙소(북리파출소08:00출발)→국수봉→뱃개저수지→뱃개방조재→
서포리해수욕장→ 서포리산림욕장→운주봉→비조봉→밧지름해변→도우선착장(15:30분도착)
-소요시간:7시간 30분정도
○ 덕적도(德積島)간략소개
- 서해안 연안도서 중 행정·교통의 중심지이며, 면적은 22.97㎢이고, 해안선 길이는
37.6㎞이다.원래의 우리말 지명은 ‘큰물섬’이라 전한다. 이것은 ‘깊고 큰 바다에
위치한 섬’이라는 의미로 한자화되면서 덕물도(德勿島)가 되었고, 다시 덕적도(德積島)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지역민들은 이곳을 ‘큰물이’ 혹은 ‘덕물도’라고 부른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기도 부천군에 편입되었고, 1973년에 경기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에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이 되었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413명(남 756명, 여 65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748세대이다.
진리에서는 선사시대 조개무덤이 발견되었고,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서포리해수욕장은 길이가 1.5㎞나 되고 백사장의 면적도 넓으며,
울창한 송림과 해당화, 그리고 해변을 따라 담수가 흐르고 있어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필자가 덕적도를 트래킹하면서 가장 감명받은 곳은 능동자갈마당의 휘황찬란한 일몰과
밖으로 드러낸 웅장한 괴석이 트래킹의 피로를 말끔이 풀어 주었다.
○ 관련영상:화면하단의 360P를 720P로 변경후 플화면으로 보세요.
첫댓글 덕적도가 면적으로 24번째 큰섬이라고 합니다.
귀경 잘 하구 갑니다..
구경 잘 하시었다니 저 또한 기쁘며, 귀카페가 일익 번창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