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할렐루야! 3주간 봉사에 함께 했던 송00형제님이 오늘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2년여간의 권사님의 섬김이 결실을 맺는 하루였습니다. 예수님 영접 기도를 하고 해같이 밝은 모습으로 나와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는 형제님의 고백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어디가나 사람대접 못받아 웃을일이 없었던 인생인데 열린문교회에 와서 사람대접받고 웃을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형제님의 고백이 우리를 눈물짓게 만들고 또 춤추게 만듭니다. 저희 열린문 5k사역팀을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로 삼아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또한 이번사역에 북향민 자매님이 찾아 오셔서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 자매님과 아름다운 스토리를 만들어 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