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 우주 이론
우주의 관측 한계선 너머에 우리 우주와는 또 다른 우주가 셀수 없을 정도로 존재한다는 이론
평행 우주 이론은 한 사람이 각기 다른 장소에 여러명 존재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아닌 또 다른 우주에도 말이죠.
아인슈타인 박사가 발견한 양자역학이 평행우주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빛이 파동인 동시에 입자인 것처럼 물질을 이루는 입자들도 동시에 파동일수 있다면 우리의 우주는 입자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입자가 파동이기도 하다
그리고 파동은 고정 위치를 갖지 않으니 한 입자는 동시에 두 장소에도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 고로 평행세계도 존재할 수 있다는 가정이다"라고 아인슈타인 은 말했습니다.
빛이 오로지 파동이라면 이해할수 없지만 동시에 작은 입자이기도 하다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그 입자(알갱이)를 우리는 양자라고 부르게 되고 평행 우주 이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게 됩니다.
빛이 파동인 동시에 입자일수 있는 것처럼 반대로 물질을 이루는 입자들 또한 동시에 파동일수 있죠.
따라서 모든 입자가 파동이기도 하다면 파동은 고정된 위치를 갖지 않으므로 한 사람이 동시에 여러 장소에도 있을수 있는 것이죠.
평행 우주 안에서는 인간도 결국 하나의 입자일 뿐이므로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고 시간 여행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빛은 파동이면서 입자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을 구성하는 입자가 동시에 파동이기도 하므로 우리는 동시에 여러 우주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울프 박사님의 말처럼 우리 영혼의 0.0001%만 육신 속에 들어 있고 나머지 99.9999%가 육신 밖의 우주에 퍼져 있다면 우리는 모래알보다 많은 우주에 무수히 많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장자의 '호접몽'
고대 마야인은 꿈에서 보는 것들이 평행세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꿈에서 본 것들은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또다른 나의 모습이며 꿈으로 체험한 것은 또다른 나의 삶이라고 생각했지요.
장자는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꿈에서 깬 후, 지금 나는 사람으로서 나비의 꿈을 꾸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나비인데 사람이라고 꿈을 꾸고 있는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라며
제자에게 내가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님 나비가 내가 된 것인지를 물었다.
그러자 제자는 너무 황당한 얘기라 현실에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자가 말하기를, 너는 쓸모 있음과 없음을 구분하는 구나.
그러면 네가 서있는 땅을 한번 내려다보아라.
너에게 쓸모 있는 땅은 지금 네 발이 딛고 서 있는 발바닥 크기만큼의 땅이다.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땅은 너에게 쓸모가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딛고 선 그 부분을 뺀 나머지 땅을 없애버린다면 과연 네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작은 땅 위에 서 있을 수 있겠느냐?
제자가 아무말도 못하고 발끝만 내려다보고 있자 장자는 힘주어 말했다.
너에게 정말 필요한 땅은 네가 디디고 있는 그 땅이 아니라 너를 떠받쳐주고 있는, 바로 네가 쓸모없다고 여기는 나머지 부분이다.
장자는 평행세계라는 관념이 없던 그 시대에 꿈으로 평행세계를 체험한 후 '호접몽'을 남겼으며, 우리는 꿈속 같은 허구의 세상에서 사는 것이 아닌지 또 우리의 분별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평행세계에는 무수한 당신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들면 몸은 이곳에 있으면서 의식은 평행세계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이 누워있는 이곳이 현실일까요? 아니면 의식이 방문한 평행세계가 현실일까요?
코펜하겐 해석
전자의 상태는 관측되기 전에는 여러가지 가능성으로 존재합니다.
입자는 관측되기 전에는 한곳 이상의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수 있으며 관측자가 전자에 대해 측정하면 그때 비로소 여러 가능성 중의 하나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관측되기 전에는둘 다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이므로 육체의 몸이 존재하는 이곳과 의식이 방문한 평행세계 모두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유진 위그너-
"우주가 실제 존재하기 위해서는 측정이 필요하므로, 우주는 그 자신의 존재를 위해 의식을 가진 생명체를 필요로 한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와인버그-
"당신이 살고 있는 공간은 수십개 방송국에서 송출한 수백가지 전파로 가득하다. 그러나 당신은 그 가운데 단 한가지만 청취할 수 있다. 나머지 전파들은 그저 가능성으로만 존재하다가 채널을 돌리는 순간 현실로 나타난다."
-뉴욕 시립대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
"생각만 바꾸면 순식간에 '나'의 모습이 달라지고 인생트랙도 달라진다"
-바샤르-
"당신은 다 차원적 존재입니다.
모든 파동역의 평행세계에 모든 버전의 당신과, 다양한 삶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른 파동역에 사는 당신과 지금 여기의 당신은 다른 인생의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곳에서 뭔가 알아차리고 생각에 변화가 생길때, 평행세계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바샤르가 언급한 바 있듯이 우리가 세계를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자신을 바꿈으로써 이미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은 일종의 환상입니다.
사실 모든 것은 지금 이순간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지닌 파동의 수준에 맞는 세계를 체험할 뿐입니다.
하지만 파동을 바꿈으로써 문자그대로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의식 혹은 초점을 바꿈으로써 이미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지구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우리 모두가 같은 지구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파동의 수준에 따라 젼혀 다른 체험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 이 곳의 나와 파동이 가까울수록 비슷한 인생 테마를 가지게 되고,
파동이 멀수록 전혀 나 같지 않은, 무시무시하거나 또는 놀라운 전혀 다른 인생 테마를 가지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삶을 결정하는 파동'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시프트(Shift)
파동은 생각을 뜻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곧 나의 파동이 됩니다.
바로 5분 전의 나와 지금 이 순간의 나는 다른 사람입니다.
우리는 항상 시프트 하는 존재입니다. 항상 변화하는 존재이죠
생각의 변화.. 새로운 발견이나, 깨달음이 있으면 그 작은 변화는 전부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가령 필터를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면 보이는 세계가 완전 달라지듯이, 나의 세계관에 변화가 일어나거나 깨달음을 얻으면 그때 시프트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하나의 세계에서 태어나 시간 순으로 차례차례 산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매순간 미세하게 평행세계를 건너뛰며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건너뛸까요?
평행세계는 파동으로 결정됩니다. 생각, 깨달음, 세계관, 가치관의 변화로 점프할 곳이 결정됩니다.
평행세계는 장소와 공간의 개념이 아닙니다.
이 세상이 고정되고, 만져지는 불변의 세상 같지만 모든 것은 미립자이며, 텅 비어있습니다.
이 세계는 홀로그램입니다
우리는 이 생생한 홀로그램을 생각과 깨달음이라는 파장의 변화로 이리저리 평행세계를 건너뛰며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TV로 영화 감상하는 것을 떠올려 보세요.
먼저 영화를 선택합니다. 시대극을 볼까, 조선시대, 현대물, 전쟁영화를 볼까, 액션, SF, 아니면 코미디,
우리 영혼도 태어나기 전에 이렇게 시대와 배경과 스토리를 선택하고, 환생합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되면, 리모컨을 들고 2배속을 할수도 있고 장면 건너뛰기도 할 수 있습니다.
배속조절을 누르면 화면 하단에 각 장면 장면이 쫘악 펼쳐지고 우리는 그 중에 한 장면으로 건너뛰기도 합니다.
평행세계 이동은 마치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 손에 쥐어진 리모컨의 역할을 하는것이 파동(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허무맹랑한 소설로 생각한다면 기존의 파동(가치관)에 큰 변화가 없으므로 평행세계 점프는 거의 일어나지 않거나 아주 미세하게 일어날 뿐입니다.(어제나 오늘이나 별반 다르지않은)
하지만 모든 판단과, 평가, 비판.. 현재의식인 두뇌의 필터작용을 끄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야' 하고 머리를 연다면 당신의 파동은 큰 폭으로 바뀝니다.
세계관을 바꾸기 때문이지요.
'상상력'은 우주에 퍼져있는 내 영혼이 어느 세계에서 체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상상한다'는 것은 내 영혼이 어느 평행세계에서 하는 체험을 엿보고 느끼는 행위입니다.
결코 아무거나 막 그린다고 그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의 역량이 닿는 만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상'입니다.
선택에따라 펼쳐지는 다른 삶을 보여주던 '인생극장'
우리가 꿈에서 보는 것들은 내 영혼이 우주에서 찍고있는 '인생극장'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선택을 하고,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의 삶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뮬레이션 평행세계가 됩니다.
그때 이 선택을 했을 경우와 그때 저 선택을 했을 경우가 무한대로 뻗어나가는 것입니다.
혹시 후회가 남아서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미련이 있나요?
이 '미련'도 또다른 내가 지금 평행세계에서 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내게 느낌으로 전송되는 '정보'입니다.
즐거운 상상이 쏟아지고 막연한 미련이 나를 잡아끄는 것은 우주와 연결된 세포가 전달해주는 평행세계의 또다른 나의 정보들 입니다.
왜 이런 정보를 줄까요?
그리고 왜 이런 식으로 줄까요?
옷 사러가면 우리는 이것저것 입어보고 나서 제일 잘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삶도 이렇게 고를수 있으면 좋으련만, 만약 그것이 가능해 진다면 이기적인 우리는 분명 물질적인 기준으로 선택할 것입니다.
부자인 삶, 손해보지 않는 삶, 기쁘기만 한 삶, 축복이 가득한 삶, 이기기만 하는 삶..
우리에게 메뉴판을 줘봤자 아직 영적 수준이 낮은 우리는 나에게 이롭기만 한 삶을 고를 것이기에 그 눈을 닫아, 다른 무수한 메뉴들이 보이지 않게 한 것입니다.
대신,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때그때 내 영적 수준에 맞게 느낌으로 흘러들도록...
그럼 가슴으로 밀려드는 느낌을 믿고 따라가면 되나요?
글쎄요..
내가 이 세계에서 이기적으로 살고,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자세로 살고 있다면 무수한 내 평행세계들 가운데
가장 나와 파장이 비슷한,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내가 다른 선택을 했을 경우의 정보가 옵니다.
가슴에 밀려드는 것이 평행세계의 정보일 수는 있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지금의 내 파장과 비슷한 정보가 흘러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질서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저것을 끌어당긴다.'
'같은 주파수끼리 공명한다.'
나의 복사본들에게서 오는 정보 또한 제일 멋진 정보가 오는게 아니라
지금 내 상태에 맞춰서 딱 그 파장대의 정보만 주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영적 수준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가슴에 밀려드는 느낌을 곧이 곧대로 신뢰하고 시크릿의 '끌어당김'을 따르면 곤란합니다.
끌려오는 것에는 카르마가 붙어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것이라도 인과의 법칙속에 놓인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평행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받아들여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킨슬로우 박사-
"우주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가능성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심신의 온갖 질병도 즉각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킨슬로우 박사는 이것이 사람의 지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어디 병을 치료하는 것 뿐이겠습니까..
우리의 외모와 젊음, 지능, 건강, 능력 또한 이렇게 평행세계로 점프할수 있습니다.
꿈이 잠 들어서 방문하는 평행세계라면,
상상은 깨어 있는 상태로 평행세계의 게이트를 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무수한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나 가운데 어떤 나를 선택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떤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어떤 생각과 상상을 하며 어떤 나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수많은 나들을 어떻게 도우시겠습니까?
이곳을 어떤 세상으로 만드시겠습니까?
<평행우주에서 건강한 나 선택하기>
1. 눈을 감고 깊은 상상에 잠긴다.
2. ‘건강한 내’가 사는 평행우주로 날아간다.
3. ‘건강한 내’가 사는 방문 앞으로 걸어간다.
최대한 생생하게 문을 그려보고 문의 감촉도 느껴보라.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간다.
4. 객관적인 눈으로 ‘건강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건강한 나의 속으로 들어가 슬며시 하나가 된다. 이제 ‘건강한 나’를 느껴본다. 건강한 나의 호흡. 맥박, 심장박동은 어떤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리듬(파동)이다. 건강한 사람은 리듬이 다르다.
예전의 나와 비교해 리듬이 어떻게 다른지 고요한 마음으로 느껴보라.
5.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와 문을 나선다.
여전히 눈을 감은 채 달라진 나를 느껴본다.
6. 눈을 뜨고 달라진 나를 느껴본다.
깊은 상상의 상태에서 벗어나면 거짓말처럼 몸이 상퇘해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상상이 깊을수록 변화의 폭도 커진다고 합니다.
[출처] 사랑과 평화의 길 호오포노포노|작성자 가강
[출처] 파동의 수준과 체험하는 세계|작성자 하연수
첫댓글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입자냐 파동이냐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동 에너지에 반응하는게 보이는거니까요.
파동 에너지에 반응하는 것 중 우리가 감지하는 것은 물질이고 감지하지 못하는건 반물질인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차원 세계를 과학적 시각에서 해석해 보는 거 같네요.
과거 ,현재, 미래가 지금 다 존재한다고 하니 ~
지금 상상하고 있는것들이 다른 무엇과 연관이 있으니 하는것이 겠죠.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것은 상상할수 없다고 하니~
소식 고맙습니다
너무잘읽었습니다^^
실례를 들어 주시니 이해가 더 쉬워지네요, 흥미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결국 생각과 정신이 모든 것을 가능케할 수 있다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