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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卦 姤卦(구괘, ䷫ ☰☴ 天風姤卦천풍구괘)10. 爻辭효사-上爻상효, 小象소상
미국과 벌어진 틈새에 중국이‥사우디와 39조원 투자협정 (2022.12.09/뉴스데스크/MBC)
10. 爻辭효사-上爻상효
p.332 【經文】 =====
上九姤其角吝无咎
上九, 姤其角, 吝, 无咎.
(상구, 구기각, 린, 무구.)
上九는 姤其角이라 吝하니 无咎니라
[程傳정전] 上九상구는 만남에 그 뿔이라서 부끄러우니, 허물할 데가 없다.
[本義본의] 上九상구는 만남에 그 뿔이니, 부끄러우나 허물이 없으리라.
中國大全
p.332 【傳】 =====
至剛而在最上者角也九以剛居上故以角爲象人之相遇由降屈以相從和順以相接故能合也上九高亢而剛極人誰與之以此求遇固可吝也己則如是人之遠之非他人之罪也由己致之故无所歸咎
至剛而在最上者, 角也. 九以剛居上, 故以角爲象. 人之相遇, 由降屈以相從, 和順以相接, 故能合也. 上九高亢而剛極, 人誰與之. 以此求遇, 固可吝也. 己則如是, 人之遠之, 非他人之罪也, 由己致之, 故无所歸咎.
至剛而在最上者는 角也니 九以剛居上이라 故以角爲象이라 人之相遇는 由降屈以相從하고 和順以相接故能合也어늘 上九高亢而剛極하니 人誰與之리오 以此求遇면 固可吝也라 己則如是하니 人之遠之는 非他人之罪也요 由己致之라 故无所歸咎니라
至極지극히 굳세면서 가장 위에 있는 것은 뿔이다. 陽양인 九구가 굳셈으로 위에 있으므로 뿔로 象상을 삼았다. 사람이 서로 만남은 낮추고 굽혀서 서로 따르고 和合화합하고 順從순종하여 서로 사귀기 때문에 合합하는 것이다. 上九상구는 너무 높고 至極지극히 굳세니, 어떤 사람이 그와 함께 하겠는가? 이로써 만나기를 求구하면 眞實진실로 부끄러울 만하다. 自己자기가 이와 같이 하여 남이 멀리함은 다른 사람들의 罪죄가 아니고 自己자기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 때문에 허물을 돌릴 데가 없다.
p.333 【小註】 =====
臨川吴氏曰剛而在上者角也至姤之終下之所遇者如角之剛也前不可進剛而能觸竟何爲哉故吝
臨川吴氏曰, 剛而在上者, 角也, 至姤之終, 下之所遇者, 如角之剛也. 前不可進, 剛而能觸, 竟何爲哉, 故吝.
臨川吴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굳세면서 위에 있는 것은 뿔이니, 姤卦구괘(䷫)의 끝에 이르러 아래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이를테면 뿔의 굳셈이다. 앞으로 나아가서는 안 되는데 굳세면서 부딪히면 結局결국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므로 “부끄럽다.””
○ 潘氏曰高而傷物者角也以此遇合誰其與之
○ 潘氏曰, 高而傷物者, 角也, 以此遇合, 誰其與之.
潘氏반씨가 말하였다. “높이 있으면서 物件물건을 다치게 하는 것은 뿔이니, 이것으로 만나면 누가 함께 하겠는가?”
p.333 【本義】 =====
角剛乎上者也上九以剛居上而无位不得其遇故其象占與九三類
角, 剛乎上者也. 上九以剛居上而无位, 不得其遇. 故其象占, 與九三類.
‘뿔[角각]’은 위에서 굳센 것이다. 上九상구가 굳셈으로써 위에 있지만 地位지위가 없어서 그 만남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그 象상과 占점이 九三구삼과 비슷하다.
p.333 【小註】 =====
隆山李氏曰當遇之時已獨剛亢不與物合是爲吝道然陰方長陽與之遇者要須有以制之如繫如包可也制之或失必反被陰邪之害獨上九巍然在上剛亢絶物雖无所合而亦不近陰邪可无意外之患
隆山李氏曰, 當遇之時, 已獨剛亢不與物合, 是爲吝道. 然陰方長, 陽與之遇者, 要須有以制之, 如繫如包可也. 制之或失, 必反被陰邪之害. 獨上九巍然在上, 剛亢絶物, 雖无所合, 而亦不近陰邪, 可无意外之患.
隆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만나는 때에 이미 홀로 剛강하고 높이 올라 事物사물과 合합할 수 없으니, 이것이 부끄러운 道도가 된다. 그러나 陰음이 막 자람에 陽양이 그것과 만날 때는 반드시 그것을 制止제지하기를 마치 매어 놓듯이 싸듯이 해야 한다. 制止제지에 或혹 失敗실패하면 반드시 도리어 邪惡사악한 陰음의 被害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홀로 上九상구가 높이 위에 있으면서 剛강하고 높아 事物사물과 斷絶단절되어 合합하는 것이 없더라도 또한 邪惡사악한 陰음에 가까이 하지 않아 뜻밖의 근심을 없을 것이다.”
○ 雲峰胡氏曰九三以剛居下卦之上於初陰无所遇故雖厲而无大咎上九以剛居上卦之上於初陰亦不得遇故雖吝而亦无咎遇本非正不遇不足爲過咎也
○ 雲峰胡氏曰, 九三以剛居下卦之上, 於初陰无所遇, 故雖厲而无大咎. 上九以剛居上卦之上, 於初陰亦不得遇, 故雖吝而亦无咎. 遇本非正, 不遇不足爲過咎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九三구삼은 굳셈으로 아래 卦괘의 위에 있으면서 初爻초효의 陰음과 만날 것이 없기 때문에 비록 危殆위태로우나 큰 허물이 없을 것이다. 上九상구는 굳셈으로 위 卦괘의 위에 있으면서 初爻초효의 陰음과 만남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비록 부끄러우나 또한 허물은 없을 것이다. 만남이 本來본래 바르지 않으면 만나지 않음은 지나친 허물이 되지 않을 것이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上九與晉角同. 上爻爲角, 陽氣之上生也. 當姤之時, 過高故不遇, 但遇其角也. |
上九상구는 晉卦진괘(䷢)의 뿔과 같다. 上爻상효가 뿔이 되니, 陽氣양기가 위로 나옴이다. 姤卦구괘(䷫)의 때를 맞아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다만 그 뿔을 만날 뿐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上九姤其角, 角是上九, 則姤之者九三也. 九三臀无膚行次且, 因上九之未有牽引也. |
上九상구의 ‘만남에 그 뿔’에서 뿔은 上九상구이고 만나는 者자는 九三구삼이다. 九三구삼의 ‘볼기에 살이 없으며 가는 것을 머뭇거림’은 上九상구가 이끌어줌이 없기 때문이다. |
然行而不已, 亦必有姤, 故彼云旡大咎, 此云旡咎. |
그러나 가서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만나기 때문에 저기서도 “큰 허물은 없다”고 하였고, 여기서도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
卦中下三爻, 皆帖上三爻爲義, 易辭大抵皆然, 此卦尤明. |
卦괘에서 아래의 세 爻효는 모두 위의 세 爻효에 붙어 뜻이 되니, 『周易주역』의 글이 大體대체로 모두 그러하지만 이 卦괘는 더욱 分明분명하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案, 處位高亢, 吝也, 而絶遠陰邪, 所以旡咎. |
내가 살펴보았다. 居處거처한 자리가 지나치게 높아 부끄럽지만, 陰음의 삿됨과 매우 멀어 이 때문에 허물이 없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角剛于上者也. 陽剛居上, 无所用剛, 未免乎吝. 然不與陰遇, 故得无咎也. |
‘뿔’은 위에서 굳센 것이다. 굳센 陽양이 위에 있어 굳셈을 쓸 곳이 없으니 부끄러움을 避피할 수 없다. 그러나 陰음과는 만나지 않기 때문에 허물이 없게 된다. |
○ 上九卽亢龍之爻. 乾元用九, 猶以无首爲吉, 豈可以角爲首乎. |
上九상구는 곧 亢龍항룡의 爻효이다. 乾元건원의 用九용구에는 “머리가 없다”는 것으로 ‘吉길함’을 삼았는데, 어찌 뿔로 머리를 삼을 수 있겠는가? |
故象辭皆言窮. 大壯則用壯於下, 故三曰羸其角, 姤則陽窮於上, 故上曰姤其角, 皆戒辭也. |
그러므로 「象傳상전」의 말에 다 ‘窮궁함’을 말했다. 大壯卦대장괘(䷡)에서는 아래에서 壯장함을 쓰기 때문에 三爻삼효에서 “그 뿔이 고달프다(羸파리할 리)”[주 44]라고 하였고, 姤卦구괘(䷫)에서는 陽양이 위에서 窮궁하기 때문에 上爻상효에서 ‘만남에 그 뿔이니’라고 하였는데, 모두 警戒경계하는 말이다. |
吝无咎者, 事雖羞吝, 理无可咎也. 晉則已晉其角, 用剛自治, 故先无咎而後吝. |
“부끄러우나 허물이 없다”는 일로는 비록 부끄럽지만 理致이치로는 허물할 수 없다는 것이다. 晉卦진괘(䷢)는 이미 그 뿔에 나아가서 굳셈을 써서 스스로 다스리기 때문에 먼저 허물이 없고 뒤에 부끄럽다. |
姤則雖姤其角, 不得其遇, 故先吝而後无咎. |
姤卦구괘(䷫)는 비록 만남에 그 뿔이지만 그 만남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먼저는 부끄럽고 뒤에는 허물이 없다. |
44) 『周易주역‧大壯卦대장괘(䷡)』:九三, 小人用壯, 君子用罔, 貞厲, 羝羊觸藩, 羸其角.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向以夬之前趾, 今爲姤之角也. 亢極於上, 无所施用, 故吝也, 姤而止矣, 角亦无咎也. |
먼저는 夬卦쾌괘(䷪)의 앞발이던 것이 只今지금은 姤卦구괘(䷫)의 뿔이 되었다. 위로 끝까지 올라가 베풀 곳이 없기 때문에 부끄럽고, 만나서 그치니 뿔이 또한 허물이 없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上九 [止] 旡咎. 上九상구는 … 허물이 없으리라. |
按, 復卦六爻皆言復, 姤之上九獨言姤, 而諸爻不言者, 何也. |
내가 살펴보았다. 復卦복괘(䷗)의 여섯 爻효에서는 모두 ‘復복’을 말했는데, 姤卦구괘(䷫)는 上九상구에서만 姤구를 말하고 다른 爻효들에서는 말하지 않은 것은 어째서인가? |
或曰, 復是陽生之卦, 聖人喜其來復, 故逐爻而言之. |
어떤 이가 말하였다. “復卦복괘(䷗)는 陽양이 나오는 卦괘여서 聖人성인이 돌아오는 것을 기뻐했기 때문에 爻효마다 이를 말했다. |
姤是陰生之卦, 聖人恐其滋長, 故不言於諸爻, 而拘言於上九, 亦扶陽抑陰之意也. |
姤卦구괘(䷫)는 陰음이 生생겨나는 卦괘여서 聖人성인이 氣勢기세 자라남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다른 爻효에서는 말하지 않았고 上九상구에만 매어서 말했으니, 또한 陽양을 돕고 陰음을 抑制억제하는 뜻이다. |
然必言於上九者, 亦何義也. 豈以上九乃一卦之終, 故特言於此, 以例其餘耶. |
그렇지만 반드시 上九상구에서 말한 것은 무슨 뜻인가? 上九상구가 한 卦괘의 마침이기 때문에 特別특별히 여기에서 말하여 나머지의 本본보기를 삼은 것이 아니겠는가?”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處剛用觸, 故有姤其角之象, 雖吝有旡咎之道. |
굳센 자리에 있으면서 찌르기(觸닿을 촉) 때문에 만남에 그 뿔인 象상이 있는데, 비록 부끄럽지만 허물은 없는 道도이다. |
〈問, 姤其角吝无咎. 曰, 上九進遇角剛之位, 故取此象也. 處上用觸, 以制其下, 雖自致窮吝之道, 然以免其下之逼上, 故所以无咎. |
물었다. "“만남에 그 뿔이니 부끄러우나 허물이 없으리라”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上九상구가 나아가 굳센 뿔의 자리를 만났기 때문에 이런 象상을 取취했습니다. 위에 있으면서 찔러서 그 아래를 制御제어하니, 비록 스스로는 窮궁하고 부끄러운 道도를 이루지만,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逼迫핍박하는 것은 免면하기 때문에 허물이 없는 것입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初是趾也尾也拇也, 上是角也. 以九五中正之君, 猶有隕自天之分, 而況上九乎. 自處於所難遇之位, 所謂高而无民者也. |
初爻초효는 발이며 꼬리이며 손가락이고, 上爻상효는 뿔이다. 오히려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分數분수가 있거늘 하물며 上九상구이겠는가! 스스로 만나기 어려운 곳에 있으니, 이른바 높지만 百姓백성이 없는 者자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剛而在上, 故曰角 굳세면서 위에 있기 때문에 ‘뿔’이라고 하였다 |
○ 遇之道, 當繫之包之, 制而待也. 上以亢陽无位, 而求遇以力, 則自取絶物之歎. 故曰吝, 无亦所歸咎. |
만나는 道도는 잡아매고 감싸서 制御제어하여 기다려야 한다. 上爻상효는 지나친 陽양으로 地位지위가 없는데 힘으로 만나기를 求구한다면 스스로 事物사물을 끊는 歎息탄식을 取취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끄러우니, 또한 그 허물을 돌릴 데도 없다”고 했다. |
贊曰, 一豕蹢躅, 五龍莫陰. 勢難兩立, 宜制其初. 群陽苦待, 始美維魚. 桃蟲之鳥, 禍將何如. |
讚美찬미하여 말한다. 한 마리 돼지가 뛰고 뛰지만, 다섯 龍용에는 陰음이 없네. 氣勢기세는 兩立양립하기 어려우니, 마땅히 그 처음을 制止제지해야 하네. 뭇 陽양이 몹시 기다린 것이 처음엔 아름다운 물고기였네. 뱁새의 患難환난을 將次장차 어찌 하겠는가?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由己致之, 故旡所歸咎.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自己자기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 때문에 허물을 돌릴 데가 없다.” |
〔本義〕居上而旡位, 不得其遇, 故其象占與九三[주 45]類.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위에 있지만 地位지위가 없어서 그 만남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그 象상과 占점이 九三구삼과 비슷하다.” |
按, 隆山李氏雲峯胡氏說, 則知本義旡咎之釋, 與程傳不同, 已見上. |
내가 살펴보았다. 隆隆山李氏융산이씨와 雲峰胡氏운봉호씨의 說明설명은 『本義본의』의 ‘旡咎무구’에 對대한 解釋해석이 『程傳정전』과 같지 않음을 알고 있었으니, 이미 위에 보인다. |
45) 三삼:경학자료집성DB에는 ‘二이’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에 따라 ‘三삼’으로 바로잡았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姤之大過䷛, 過而有形也. 上九居柔不進, 處姤之極, 求擇之道旣盡, 而更无可求之所. |
姤卦구괘(䷫)가 大過卦대과괘(䷛)로 바뀌었으니, 지나쳐서 드러남이 있다. 上九상구는 부드러운 자리에 있으면서 나아가지 못하고, 姤卦구괘(䷫)의 끝에 있어서 求구하고 고르는 道도가 이미 다하여 다시 求구할만한 것이 없다. |
故曰姤其角, 言姤之道極也. 上六退于五, 則爲离曰角, 更無可求之所, 則不得不合於其所遇也. |
그러므로 “만남에 그 뿔이다”라고 하였으니, 姤卦구괘(䷫)의 道도가 다했음을 말한다. 上六상육이 五爻오효로 물러나면 離卦리괘(䷝)가 되기에 ‘뿔’이라고 하였고, 다시 求구할만한 것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그 만난 것과 和合화합해야 한다. |
雖吝而无咎也, 九五遇上而上遇五也. 姤衰世之事也, 若堯舜在上, 而野罔遺賢, 則何姤之有哉. |
비록 부끄럽지만 허물은 없으니, 九五구오가 上爻상효를 만나고 上爻상효가 九五구오를 만난다. 姤卦구괘(䷫)는 衰頹쇠퇴한 世上세상의 일이니 萬若만약에 堯요‧舜순이 위에 있었다면 草野초야에는 남겨진 어진 이가 없을 텐데 무슨 만남이란 게 있겠는가? |
以臣擇君, 不遇之時也. 故姤之六爻, 皆无當意而正合者也. |
臣下신하가 임금을 擇택하는 것은 만나지 못한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姤卦구괘(䷫)의 여섯 爻효는 모두 뜻에 마땅하고 바르게 合합하는 것이 없다. |
求擇之道, 以不久而輒得, 不遠而得於近爲福, 故初六獨吉也. 以明辨而審發決於取舍爲賢, |
求구하고 고르는 道도는 오래지 않아 빨리 얻음과 멀지 않고 가까이서 얻음이 福복이 되기 때문에 初六초육만 吉길하다. 밝게 分別분별하여 살피고 取捨취사를 決斷결단함이 賢明현명하다고 하고, |
而不以偏求而屢擇爲善, 故初六之得二爲最, 而九二之得初次之. 過此以往, 鮮有獲也. |
치우치게 求구하여 자주(屢여러 루) 고르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初六초육이 九二구이를 얻음이 가장 좋고, 九二구이가 初六초육을 얻음이 그 다음이다. 이것 以外이외에는 얻음이 있기 힘들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上九以剛居姤之極, 下旡正應, 而不得其遇, 故爲姤其角之象, 而難免其吝. 然最遠於柔邪, 不與相遇, 故言能旡咎也. |
上九상구는 굳센 陽양이 姤卦구괘(䷫)의 끝에 있고 아래로 正應정응이 없어 그 만남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만남에 그 뿔인 象상이 있어서 부끄러움을 避피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부드러운 陰음의 삿됨과 가장 멀어 서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허물이 없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
○ 角與晉之上九晉其角同象. |
‘뿔’은 晉卦진괘(䷢) 上九상구의 “그 뿔에 나아간다”와 同一동일한 象상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上九, 姤其角, 吝旡咎. 上九상구는 만남에 그 뿔이니 부끄러우나 허물이 없으리라. |
角變兌象, 體陰而性剛者, 角也. 上與三皆陽, 故以姤角言. |
‘뿔’은 變변한 兌卦태괘(䷹)의 象상이니, 몸-體체는 陰음이면서 性格성격은 굳센 것이 뿔이다. 上爻상효와 三爻삼효는 모두 陽양이기 때문에 ‘만남에 뿔이라서’로 말하였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此无咎, 與大過上六萃上六之无咎同. 然本義亦自好, 蓋言居上而无位, 故旣无所遇, 復何有咎. 漢之郭林宗, 可以當之. |
여기서의 ‘无咎무구’는 大過卦대과괘(䷛) 上六상육과 萃卦췌괘(䷬) 上六상육의 ‘无咎무구’와 같다. 그러나 『本義본의』도 自體자체로 좋으니, 大體대체로 “위에 있지만 地位지위가 없기 때문에 이미 만날 것이 없는데 다시 무슨 허물이 있겠는가?”라고 말하였다. 漢한나라의 郭林宗곽림종이 여기에 該當해당될 수 있다. |
10. 爻辭효사-上爻상효, 小象소상
p.334 【經文】 =====
象曰姤其角上窮吝也
象曰, 姤其角, 上窮, 吝也.
(상왈, 구기각, 상궁, 린야.)
象曰 姤其角은 上窮하야 吝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만남에 그 뿔”은 위에서 窮궁하여 부끄러운 것이다.”
中國大全
p.334 【傳】 =====
旣處窮上剛亦極矣是上窮而致吝也以剛極居高而求遇不亦難乎
旣處窮上, 剛亦極矣, 是上窮而致吝也. 以剛極, 居高而求遇, 不亦難乎.
旣處窮上하고 剛亦極矣니 是上窮而致吝也라 以剛極으로 居高而求遇면 不亦難乎아
이미 제일 위에 處처하고 굳셈 또한 至極지극하니, 이것은 위에서 窮궁하여 부끄러움을 이루는 것이다. 至極지극히 굳셈으로써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만나기를 求구한다면 어렵지 않겠는가?
p.334 【小註】 =====
中溪張氏曰姤其角與晉其角皆取上窮之義
中溪張氏曰, 姤其角, 與晉其角, 皆取上窮之義.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만남에 그 뿔이다”와 “뿔에 나아감”은 모두 가장 높다는 뜻을 取취하였다.”
○ 節齋蔡氏曰姤者以一柔遇五剛而成卦遇非正道唯近者得之而正應者反凶也二最近故先有之三之厲以隔乎二而不遇也五之含章雖无相遇之道而處位中正也上之吝最遠而窮也四之起凶遇不利正應也
○ 節齋蔡氏曰, 姤者, 以一柔遇五剛而成卦. 遇非正道, 唯近者得之, 而正應者反凶也. 二最近, 故先有之. 三之厲, 以隔乎二而不遇也. 五之含章, 雖无相遇之道, 而處位中正也. 上之吝, 最遠而窮也. 四之起凶, 遇不利正應也.
節齋蔡氏절재채씨가 말하였다. “姤卦구괘(䷫)는 한 부드러운 陰음이 다섯 굳센 陽양을 만나 卦괘를 이루었다. 만남이 바른 道도가 아니어서 가까이 있는 者자만이 얻게 되어 正應정응이 도리어 凶흉하게 된다. 二爻이효가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먼저 차지하는 것이다. 三爻삼효가 危殆위태롭게 여기지만 二爻이효에 막혀 있어 만나지 못한다. 五爻오효의 아름다움을 머금음이 비록 서로 만나지 못하는 道도이지만 자리는 損傷손상하다. 上爻상효의 부끄러움은 가장 멀리 있어 窮궁한 것이다. 四爻사효가 凶흉함을 일으킴은 만남이 正應정응에 利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 馮氏去非曰外三爻者內三爻之應初往見凶故四則起凶二包有魚故五則以杞包瓜三之臂厲无大咎上之角吝而无咎遠近淺深之間耳
○ 馮氏去非曰, 外三爻者, 內三爻之應. 初往見凶, 故四則起凶. 二包有魚, 故五則以杞包瓜. 三之臂厲无大咎. 上之角吝而无咎. 遠近淺深之間耳.
馮氏去非풍거비가 말하였다. “바깥 세 爻효는 안의 세 爻효와 呼應호응한다. 初爻초효는 가면 凶흉함을 當당하기 때문에 四爻사효는 凶흉함을 만든다. 二爻이효는 꾸러미에 물고기가 있기 때문에 五爻오효가 박달나무 잎으로 오이를 싼다. 三爻삼효는 볼기에 살이 없으나 危殆위태롭게 여기면 큰 허물이 없다. 上爻상효는 뿔이라서 부끄러우니, 허물할 데가 없다. 이것은 멀고 가까우며 얕고 깊은 差異차이일 뿐이다.”
○ 建安丘氏曰姤遇也以一陰而遇五陽也故六爻以初陰爲主而上五陽則皆以初取義凡陽之於陰遠則不遇唯近者得之二與初最近遇之最先者故曰包有魚四雖應初而初爲二得非復已有故包无魚三介二四兩剛之間亦欲遇初以居則礙四進則礙二故有臀无膚行次且之象至五去初遠則无相得之理矣故但含章以聽天命之自至而已上又最遠者也故有姤角上窮吝之象
○ 建安丘氏曰, 姤, 遇也, 以一陰而遇五陽也, 故六爻以初陰爲主, 而上五陽, 則皆以初取義. 凡陽之於陰, 遠則不遇, 唯近者得之. 二與初最近, 遇之最先者, 故曰包有魚. 四雖應初, 而初爲二得, 非復已有, 故包无魚. 三介二四兩剛之間, 亦欲遇初, 以居則礙四, 進則礙二, 故有臀无膚行次且之象. 至五去初遠, 則无相得之理矣, 故但含章以聽天命之自至而已. 上又最遠者也, 故有姤角上窮吝之象.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姤구는 만남이니, 한 陰음이 다섯 陽양을 만나기 때문에 여섯 爻효에서 初爻초효의 陰음이 主人주인이 되고 위의 다섯 陽양은 모두 初爻초효로써 뜻을 取취하였다. 陽양이 陰음에 對대하여 멀면 만나지 못하여 가까운 者자만 얻게 된다. 二爻이효와 初爻초효가 가장 가까워 가장 먼저 만나기 때문에 “꾸러미에 물고기가 있다”고 하였다. 四爻사효가 비록 初爻초효와 呼應호응하지만 初爻초효는 二爻이효와 만나서 다시 차지할 수 없기 때문에 “꾸러미에 물고기가 없다.” 三爻삼효는 二爻이효와 四爻사효의 두 굳센 陽양 사이에 끼어서 初爻초효와 만나려고 함에 그 자리에 있으면 四爻사효를 막고, 나아가면 二爻이효에게 막히기 때문에 “볼기에 살이 없으나 그 가는 것을 머뭇거리는” 象상이 있다. 五爻오효가 初爻초효와의 거리가 멀리 있으니, 서로 얻는 理致이치가 없게 되기 때문에 다만 “아름다움을 머금어서” 天命천명이 스스로 이름을 들을 뿐이다. 上爻상효는 또한 가장 멀리 있는 者자이기 때문에 “만남에 그 뿔이라서 위에서 窮궁하여 부끄러운” 象상이 있다.”
○ 趙氏曰當姤之時小人固不可使之進爲君子計亦不可无以蓄小人故聖人旣戒初六之不可往又於二四五言所以包制之道三重則不中上以剛居一卦之極故厲而吝然皆无咎者以陰不相遇不與其進也
○ 趙氏曰, 當姤之時, 小人固不可使之進. 爲君子計, 亦不可无以蓄小人, 故聖人旣戒初六之不可往. 又於二四五言所以包制之道, 三重則不中, 上以剛居一卦之極, 故厲而吝. 然皆无咎者, 以陰不相遇, 不與其進也.
趙氏조씨가 말하였다. “만남의 때에 小人소인은 眞實진실로 나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 君子군자의 計劃계획을 爲위하여 小人소인을 막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聖人성인이 初六초육은 가지 않아야 한다고 警戒경계하였다. 二이‧四사‧五爻오효에서 말한 감싸고 抑制억제하는 道도가 세 番번 重疊중첩되면 알맞지 않고, 上爻상효는 굳센 陽양으로 한 卦괘의 끝에 있기 때문에 危殆위태로우면서 부끄럽다. 그러나 모두 “허물이 없는” 것은 陰음이 서로 만나지 않고 더불어 나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美, 北국경수비대 제재 / 연합뉴스TV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以剛居極, 上之窮也. 굳셈으로 끝에 있으니, 위의 窮궁함이다. |
○ 角者, 星宿之名, 天之運行與日月之行, 皆從角起, 故姤晉之上, 皆言角, 而居卦之極, 故此曰上窮, 晉曰未光也. |
‘뿔[角각]’은 별의 이름으로 하늘의 運行운행과 日月일월의 運行운행이 모두 角星각성을 따라 일어나기 때문에 姤卦구괘(䷫)와 晉卦진괘(䷢)의 上爻상효에서 모두 ‘뿔’을 말했는데, 卦괘의 끝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위에서 窮궁하다”고 하였고, 晉卦진괘(䷢)에서는 “빛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自夬而上窮也. 夬卦쾌괘(䷪)에서부터 위에서 窮궁함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問, 上窮吝. 曰, 處上而致窮, 吝也. 窮吝與屯之六三象吝窮同也. |
물었다. "위에서 窮궁하여 부끄럽다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위에 있어서 窮極궁극에 到達도달했기 때문에 부끄럽다. ‘窮궁하여 부끄러움’은 屯卦둔괘(䷂) 六三육삼 「象傳상전」의 ‘부끄럽고 困窮곤궁하다’[주 46]와 같습니다.” |
46) 『周易주역‧屯卦둔괘(䷂)』:象曰, 卽鹿无虞, 以從禽也, 君子舍之, 往吝窮也.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處極, 故上窮而致吝, 不得其遇也. 끝에 있기 때문에 위에서 窮궁하여 부끄러움에 이르니, 그 만남을 얻지 못한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姤其角. 만남에 그 뿔이다. |
不得其遇, 雖爲可吝, 而不近陰邪, 自可旡咎. |
그 만남을 얻지 못해 비록 부끄러워할 만하지만, 陰음의 삿됨에 가깝지 않으니 自身자신는 허물이 없을 수 있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乾爲首, 位在首上, 故稱角. |
虞飜우번이 말하였다. “乾卦건괘(䷀)는 머리가 되고, 자리가 머리의 위에 있기 때문에 ‘뿔’이라고 하였다.” |
程傳曰, 處上剛極, 窮而致吝.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위에 處처하여 굳셈이 至極지극하니, 窮궁하여 부끄러움을 이룬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六 44. 姤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5&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44.구괘(姤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44.구괘(姤卦䷫)%3a편명%24姤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주역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arn.asp?lect_type=C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姤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姤↲ |
- 2022.12.10.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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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이상으로 44卦 姤卦구괘(䷫)를 마치고, |
다음에는 45卦 萃卦췌괘(䷬)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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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GMwNTB0dqQ
이란, 반정부 시위대 첫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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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 국경수비대 제재‥
"최악 인권침해국"
(2022.12.10/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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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뉴스] ‘웜비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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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12/08/IIFW2TWQBBBVDLTWO3TUUWDN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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