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희한한 하루였다.
낮부터 나의 평강을 어떻게든 흔들어 놓으려는
눈에 뻔한 공격들이 연속적으로 있었다.
멀쩡했던 환자가 갑자기 넘어가고, 보호자 면담하고..등등...
'이제 돌파의 끝이 다가온건가??'
이럴 때일수록 요즘 내가 자주 하는 생각이다. ㅎㅎㅎ
어둠은 내가 오늘 어마어마한 기름부음을 받을 거란 걸
이미 알고 있었기에 나를 끝까지 가만두지 않으려 했고,
나가기 싫어서 발버둥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퇴근 후, 방언통변 실습 시작 !
결석자가 생기면서 갑작스런 첫순서가 되어 떨렸나보다.
떨리는 목소리로 통변을 했지만,
목사님께서 잘했다고 격려해주셨고, 반원님들도 힘을 주셨다.
그리고 이어지는 내 방언! 뜻을 알고 나니 너무 놀라웠다.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주님과 사랑을 대화하는 방언,
감사, 찬양, 영광을 돌리는 방언이라 하셨다.
더 신기했던 것은 천사방언도 있었는데,
내게 지혜와 계시를 주는 천사라고 하셨다.
인생길 중요한 결정을 하려는 순간마다 지혜를 주며,
남들보다 천사를 통한 기적을 더 많이 경험케 될거라 하셨다.
천사들이 계속 따라다닌다는 대언을 간사님들 통해 여러번
들었었는데, 든든한 천사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드디어 사역시간!
지금까지 살면서 이 날을 가장 기다려왔던 것 같다.
목사님 통해 전무후무한 기름부음을 받는 이 시간을!
지금까지 너의 평강과 축복과 기쁨과 행복을 가로막았던
어두움의 영이 다 떠나갔노라. 다 떠나갔노라.
너는 최고, 최선, 최상의 나의 신부로서
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에서 누릴 자격이 있단다.
기뻐할 자격이 있단다. 춤출 자격이 있단다.
나를 위하여 찬양과 경배와 감사할 자로
내가 너를 이미 택했노라.
그것을 알고 어둠의 영들이 시기하고 질투해서
행복과 평광과 축복과 은총을 누리지 못하게 방해했지만,
이제 네가 기도로 끈질기게 싸워서 이겼고,
이제 네가 승리하였노라!
너를 힘들고 외롭게 했고, 희생하게 했고, 헌신하게 했고,
수고하게 했고, 빼앗기게 했던, 집요했던 어둠의 영들은
다 떠나갔노라. 떠나갔노라.
이제 내가 내 딸을 누리게 할 것이라.
누구보다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누리게 할 것이라.
나의 신부의 앞길을 내가 열어줄것이라.
너를 보는자마다 너를 사랑하게 될 것이며,
은총과 평강의 기름부음을 내게 부어주리라!
눈물의 아멘아멘... 이었다.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강한 불과 진동이 임했고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강력한 치유와 축사가 일어났다.
목사님 대언에 울컥했고, 눈물이 계속 나왔다. 😭
예품에 와서 받은 기름부음으로 이 모든게 가능했다.
목사님 통해 부어주신 강력한 돌파의 기름부음!
정말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외롭고, 힘들고, 버거운 삶이
주님의 뜻인 줄 알며 묵묵히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주님은 30년 넘게 영적으로 무지하여 죽어 있었던
나를 이곳,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셨다.
나에게 생명을, 평강을 주시기 위하여...
다 떠나갔노라.
다 떠나갔노라.
수업이 끝나도 믿기지 않아 대언을 수차례 반복해서 들었다.
감격에 벅차서 잠도 오지 않았다.
올해 신년축복성회 때 목사님 입술 통해 평강의 해가 될거라
하셨는데, 평강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 ! 🙏 🙏
*****
사랑으로 사역해주신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
이 모든 것을 이끌어주신 주님, 너무 사랑합니다 💕 💜
주님의 사랑 반에 반에 반이라도 쫒아가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엘리님!!
어제 엘리님 재채기할때 거의 동시에 저도 재채기했어요~ㅋ
떨리는 아기같은 목소리
넘 사랑스럽고 꼬옥 안아주고 싶었어요..
너무 잘하시고 계속 상승하고 계시는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하는 루야님 ❤️ 🤍
비슷한 시기에 훈련 받아서 반도 많이 겹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루야님과 정이 많이
들었어요 ㅎㅎ 얼굴을 뵌적은 없으나
루야님의 따뜻하고 깊은 영의 느낌은 저에겐
익숙하답니다. ㅎㅎㅎ
끝까지 같이 상승하고 도약하고 전진해요 !
루야님과 같은 귀한 믿음의 동역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 🤍
루야님을 올려드리니 폭죽이 빵빵 터지는게
보이는데 축하할 일이 있을 거란 감동입니다.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 것을 통해 삶 가운데 깊은 희락이 풀어지리라 ~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21-엘리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엘리님~❤️ ❤️ ❤️
엘리님!
축복합니다
방언통변 대상자가 사업장에 오셔서 쎄빠크기도후 방언통변 한 후랍니다
성령의뜨거운 기름부음속에 엘리님을 축복합니다
엘리님을 부르자
바로
보여주시는게 가지런한 이로 환하게 웃는 볼에는 홍조가 살짝 !
코발트블루 드레스 를 입었는데 AB칼라 스팽글이 고급스럽게 수놓아 졌습니다
왕관을 쓰고 계시는데 스포트라이트가 강렬한 무대입니다
퀸의 자리에 호명되어
기쁘게 여유롭게
무대에 올라섭니다
사랑하는 딸아!
어여쁜 딸아
너에게 에스더의 기름부음을 부어주노라 부어주노라
너에게 깊은 지혜와 나의영광을 나타내는 삶의 증인으로 세웠노라
(드레스와 스팽글)
너의 입술은 정결한 언어의 생명수가 될것이란다
너는 나를 빛나게 할것이다 빛나게 할것이다
아멘
엘리님 축복합니다
에스더를 읽으시라는 감동 주십니다
사랑하는 이디엘님 ❤️ 🤍
이디엘님 대언 읽는데 전율이...
사실 최근에 부림의 뜻을 처음 알게되었고,
지난 부림주일예배에 헌금봉투에도
에스더의 기름을 부어달라고 적었거든요.
이렇게 이디엘님을 통해 확증 받네요.
오늘 에스더를 읽었습니다 ㅎㅎㅎ 아멘아멘!!!
잔잔하고 조용하고 넓은 에메랄드빛 바다
저 멀리 배가 한척 보이는데 뱃고동소리가
아주 길게~~ 깊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잔잔한 주님의 임재바다 속에서 뚫고나오는
이디엘님을 영의 소리라고 하십니다.
잠자고 있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깨우는
강력한 파장이며, 바다를 장악합니다.
그 뱃고동소리가 울리는 동시에
시작됬네~
우리 주님의 능력이 ~ 찬양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일하기 시작하였노라.
나의 권능이 너의 능력이 됨을 알게 되리라.
네가 서있는 그 곳이 나의 임재의 바다요.
네가 어디에 있든 깊고 풍성한 나의 신부의
존재가 모든 잠자고 있던 영혼들을 깨우며
장악할 것이요!
내 안에 있는 너를 모두가 주목하게 되리라!
아멘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손끝에 나비 한마리가 조용히 날아와 앉아 있습니다. 곧 하늘위로 날개를 펄럭이며 올라가는 나비를 따라 시선을 맞추며 바라보고 있는 행복한 어린아이의 얼굴이 보입니다.
천사가 호위하며 축복하는 귀한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황사랑님 ❤️ 🤍 아름다운 환상이네요.
제가 그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나비예요 !
황사랑님 환상으로 확증을 받습니다.
황사랑님 손에 팅커벨 요술봉같이 생긴 봉이
쥐어져있는데, 그걸 공중에 휘둘루며 무언가를
적습니다. 봉을 따라 빛이 반짝반짝 ✨️✨️하며
공중에 무언가가 적혀집니다.
소망을 적고 공중에 선포하라 !
네가 가지고 있는 봉으로 무엇이든 창조해내리라! 라고 하시며 하박국 2장 2절-3절 말씀을 주세요.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셨다. "내가 네게 보여 주는 것을 적어라. 그것을 돌판 위에 뚜렷이 새겨서 달려가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여라.
3 아직은 그 말이 이루어질 때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곧 그 때가 올 것이다. 그 말은 꼭 이루어진다. 비록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참고 기다려라. 그 일은 이루어진다. 미루어지지 않는다.[쉬운성경]
황사랑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겨울의 왕국 주인공 엘사와 같이 아름다운 빛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춥니다~
발이 땅에서 떨어져 공중에서 말이죠~
신기해하며 기뻐하는 엘리님의 얼굴은 주님을 향해 해같이 웃고 계십니다~
나의 순결한 사랑하는 신부에게 복을 더하리라 더하리라~ 할렐루야~
아멘아멘!!! 차기쁨님 💕 💜
요즘 춤을 추고 있다는 대언을 많이 받고 있어요!
제 세마포 너무 잘보신거 아녜요?! ㅎㅎㅎ
차기쁨님 통해 이렇게 아름다운 영의 모습을
보게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복에 복을 더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깨 뽕이 큰 레드드레스이고
차기쁨님이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추시는데
치마가 너무 아름답게 쫘악~~~ 펴집니다.
이마에 두른 금색띠 가운데 루비가 박혀있어요!
열정의 아이콘으로 레드드레스를 입히셨고,
어깨뽕은 영권을 주셨다 하십니다.
그리고 쫘악 퍼지는 치마처럼,
주님이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하시고,
루비달린 금색띠는 지혜를 두른 자라 하십니다.
나에게 매순간 열정을 다해 나아오는
너는 나의 참 기쁨이란다.
내가 너의 뿔을 더욱 높이 세우고 있으며,
너의 선포만으로도 적들이 일곱길로 도망가리라.
더욱더 지혜와 모략을 부어 모든 전쟁에서
승리에 승리로 이끌겠노라! 내가 다 하리라!
라고 하십니다. 아멘아멘!!
차기쁨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21-엘리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