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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3장(第三章)_1-5/5절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주역대전 : 繫辭下傳:제3장(第三章)_1절
p.432 【經文】 =====
是故, 易者, 象也, 象也者, 像也.
이런 까닭으로 『周易주역』은 象상이니, 像상이란 模樣모양이다.
中國大全
p.432 【本義】 =====
易, 卦之形, 理之似也.
『周易주역』은 卦괘의 形體형체이고, 理致이치를 本본뜬 것이다.
p.432 【小註】 =====
朱子曰, 易者象也, 象也者像也, 只是彷彿說, 不可求得太深.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周易주역』은 象상이니 象상이란 模樣모양(像상)이다”는 大體대체로 말한 것이니, 너무 깊게 따지지 말아야 한다.”
○ 易者象也, 是總說起, 言易不過只言陰陽之象. 下云像也, 材也, 天下之動也, 則皆是說那上面象字.
“『周易주역』은 象상이다”는 全體的전체적으로 말을 꺼낸 것이니, 『周易주역』은 陰陽음양의 象상을 말한 것에 不過불과하다는 것이다. 아래의 ‘模樣모양(像상)’은 材質재질이며 天下천하의 움직임이니, 모두 저 위의 ‘象상’字자를 말한 것이다.
○ 問, 易者, 象也, 象也者, 像也, 四句莫只是解箇象字否. 曰, 是解易字. 像又是解象字, 材又是解彖字. 末句意亦然.
물었다. “『周易주역』은 象상이니, 象상은 模樣모양이다”의 네 句구는, 但只단지 ‘象상’字자를 풀이한 것이 아닙니까?“
答답하였다. ”‘易역’字자를 풀이한 것입니다. ‘模樣모양(像상)’은 다시 ‘象상’字자를 풀이하고 ‘材質재질’은 다시 ‘彖단’字자를 풀이한 것이니, 끝 句節구절의 뜻도 또한 그러합니다.”
○ 蔡氏攸曰, 昔者聖人之作易也, 始畫八卦, 而象在其中, 象與卦竝生, 以寓天下之賾. 故曰易者象也. 蓋俯仰以觀, 遠近以取, 神明之德可通, 鬼神之情狀可得, 而况於人乎, 况於萬物乎. 及因而重之, 發揮於剛柔而生爻, 則擬諸其形容者, 其變不一, 而象亦爲之滋矣. 故邑屋宮庭, 舟車器械, 服帶簮履, 下至鳥獸蟲魚, 金石草木之類, 皆在所擬, 至纖至悉, 无所不有, 所謂其道甚大百物不廢者, 此也. 其在上古, 尙此以制器, 其在中古, 觀此以繫辭, 而後世之言易者, 乃曰得意在忘象, 得象在忘言, 一切指爲魚兔筌蹄, 殆非聖人作易前民用, 以敎天下之意也.
蔡攸채유가 말하였다. “옛날에 聖人성인이 『周易주역』을 지을 적에 처음 八卦팔괘를 그리자 象상이 그 가운데 있으니, 象상이 卦괘와 함께 나와서 天下천하의 雜多잡다(深奧심오)함을 含蓄함축하였다. 그러므로 “『周易주역』은 象상이다”라고 하였다. 大體대체로 구부리며 우러러 살피고 멀리서와 가까이서 取취하면, 神妙신묘하고 밝은 德덕에 通통할 수 있고 鬼神귀신의 實情실정을 얻을 수 있거늘,[주 105] 하물며 사람이겠으며 하물며 萬物만물이겠는가? 因인하여 거듭하여 굳센 陽양과 부드러운 陰음으로 펼쳐져 爻효가 생기면, 그 模樣모양에서 헤아린 것에 變化변화가 한결같지 않으니 象상도 또한 늘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마을‧家屋가옥‧庭園정원과 배‧수레‧器具기구와 衣服의복‧허리띠‧비녀‧신발로부터 아래로 새‧짐승‧벌레‧물고기나 쇠‧돌‧草木초목의 部類부류까지 모두 헤아림 속에 있어서 至極지극히 纖細섬세하며 至極지극히 갖추어 없는 것이 없으니, 이른바 “그 道理도리가 매우 커서 온갖 事物사물을 없애지 않는다”[주 106]는 것이다. 上古상고에도 이를 받들어 器物기물을 制作제작하였고, 中古중고에는 이를 살펴서 말을 달았거늘, 後世후세에 『周易주역』을 말하는 者자가 “뜻을 얻음은 象상을 잊음에 있고 象상을 얻음은 말을 잊음에 있다”[주 107]고 하여 一切일체를 물고기와 토끼의 筒통발과 올무로 삼았으니, 아마도(殆태) 聖人성인이 『周易주역』을 지어 百姓백성의 씀을 이끌면서 天下천하를 가르친 뜻이 아닐 것이다.”
105)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仰則觀象於天, 俯則觀法於地, 觀鳥獸之文, 與地之宜, 近取諸身, 遠取諸物, 於是, 始作八卦, 以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 |
106)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 |
107) 『周易註주역주』:忘象者, 乃得意者也, 忘言者, 乃得象者也. 得意在忘象, 得象在忘言. 故立象以盡意, 而象可忘也, 重畫以盡情, 而畫可忘也. |
韓國大全
【박치화(朴致和) 「설계수록(雪溪隨錄)」】
象以本軆言, 像以倣像言也.
象상은 本軆본체로 말한 것이고, 像상은 模倣모방하고 本본뜸으로 말한 것이다.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주 108]
易者 [至] 象也.
『周易주역』은 … 象상이니.
108) 경학자료집성 DB에 李瀷이익의 『易經疾書역경질서』가 본 項항으로 編輯편집되어 있으므로, 柳正源유정원 『易解參攷역해참고』의 該當部分해당부분으로 새로 入力입력하여 飜譯번역하였다. |
漢上朱氏曰, 易之有象, 擬諸其形容而已, 猶繪畵之事, 雕刻之工, 一毫損益, 則不相似矣. 小註蔡氏說筌蹄. 〈莊子外物篇文. ○ 王弼略例, 意以象盡, 象以言著. 故言者所以明象, 得象而忘言, 象者所以存意, 得意而忘象. 猶蹄者所以在兎, 得兎而忘蹄, 筌者所以在魚, 得魚而忘筌也. 然則言[주 109]者象之蹄也, 象者意之筌也.〉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周易주역』에 ‘象상’이 있는 것은 그 形態형태와 模樣모양을 模擬모의하였을 뿐이니, 그림을 그리는 일이나 조각하는 匠人장인이 한 터럭만치라도 덜거나 보태면 서로 비슷하지 못한 것과 같다. 「小註소주」에서 蔡攸채유가 ‘筒통발과 올무’로 說明설명하였다.”〈『莊子장자‧外物외물』篇편의 글이다. ○ 王弼왕필의 『周易略例주역약례』에 말하였다. “意味의미는 ‘象상’으로써 極盡극진히 하고, ‘象상’은 말로써 드러난다. 그러므로 말이란 象상을 밝히는 것이니 象상을 얻으면 말을 잊고, 象상이란 意味의미를 保存보존하는 것이니 意味의미를 얻으면 象상을 잊는다. 마치 올무는 토끼를 잡는 道具도구이니 토끼를 잡으면 올무를 잊고, 筒통발이란 물고기를 잡는 道具도구이니 물고기를 잡으면 筒통발을 잊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말’이란 ‘象상’을 잡기 爲위한 올무이고, ‘象상’이란 ‘意味의미’를 잡기 爲위한 筒통발이다.〉
109) 言언:경학자료집성 DB와 影印本영인본에 ‘魚어’로 되어 있으나, 『周易略例주역약례』에 依據의거하여 ‘言언’으로 바로잡았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像者, 物之形容, 彷彿近似之謂也.
像상이란 物件물건을 形容형용한 것이니, 비슷하게 하고 類似유사하게 하는 것을 이른다.
【심취제(沈就濟) 『독역의의(讀易疑義)』】
第三章象者像也, 上傳云, 在天成象, 在地成形, 則此象字, 兼形象之象也, 又兼法象之象也.
第三章제3장의 “象상이란 模樣모양이다”는 「繫辭上傳계사상전」 一章1장에서 말한 “하늘에 있어서는 形象형상이 이루어지고 땅에 있어서는 形體형체가 이루어진다”이니, 이 ‘象상’字자는 形象형상의 象상을 兼겸하고 또 法象법상의 象상을 兼겸하였다.
天生神物, 聖人則之, 則神物者, 天之象也, 則之者, □□□之也. 則之而作易, 則易象亦非法象耶. 自易而言, 則象者易之象也, 像者聖人之法象也.
“하늘이 神靈신령한 物件물건을 내거늘 聖人성인이 本본받는다”[주 110]고 하였으니 ‘神靈신령한 物件물건’이란 하늘의 象상이고, ‘本본받는다’란 □□□이다. 그것을 本본받아 『周易주역』을 만들었으니, 易象역상이 또한 法象법상이 아니겠는가? 『周易주역』으로부터 말하면 象상이라는 것이 『周易주역』의 象상이고, 模樣모양[像상]이라는 것은 聖人성인의 法象법상이다.
110) 『周易주역‧繫辭傳下계사전하』:하늘이 神靈신령한 物件물건을 내거늘 聖人성인이 本본받으며, 天地천지가 變化변화하거늘 聖人성인이 本본받는다 [天生神物, 聖人則之, 天地變化, 聖人效之]. |
以卦爻言之, 則象者卦象也, 像者爻像也. 以天人言之, 則象者天象也, 像者人像也.
卦爻괘효로 말하면 象상은 卦괘의 象상이고, 像상은 爻효의 像상이다. 하늘과 사람으로 말하면 象상은 하늘의 象상이고, 像상은 사람의 像상이다.
經則先彖而後象也, 此則先象而後彖者, 何也. 此象字, 與經之象, 其義不同也. 經之象, 取象六瓜之象也, 此象字, 天與易之象也. 彖之牙一也, 取而斷一卦之意, 則象之次彖宜矣, 此以天象易象言之, 則彖之次象亦宜矣.
經文경문에서는 彖단을 먼저하고 象상을 뒤로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象상을 먼저하고 彖단을 뒤에 한 것은 어째서인가? 여기에서의 ‘象상’字자는 經文경문의 象상과 그 뜻이 같지 않다. 經文경문의 象상은 六瓜육과를 形象형상한 象상에서 取취하였고 여기의 ‘象상’字자는 하늘이 易역과 함께하는 象상이다. 彖단의 어금니는 하나이니 取취하여 한 卦괘의 뜻을 決斷결단한다면 象상이 彖단의 다음이 되는 것이 마땅하고, 여기에서는 天象천상과 易象역상으로 말하였으니 彖단이 象상의 다음이 되는 것이 또한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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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3장(第三章)_2절
p.433 【經文】 =====
彖者, 材也,
彖단은 材質재질이고,
中國大全
p.433 【本義】 =====
彖, 言一卦之材.
‘彖단’은 한 卦괘의 材質재질을 말한다.
p.433 【小註】 =====
漢上朱氏曰, 卦有剛柔, 材也. 有是時, 有是象, 必有是才以濟之, 才與時會, 斯足以成務矣.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卦괘에 굳센 陽양과 부드러운 陰음이 있음이 材質재질이다. 이러한 때가 있고 이러한 象상이 있으면 반드시 이러한 材質재질로 救濟구제함이 있으니, 材質재질이 때와 만남에 이에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韓國大全
【박치화(朴致和) 「설계수록(雪溪隨錄)」】
易卦之形, 因其理之相似者象之.
易역은 卦괘의 形體형체이니 理致이치가 서로 비슷한 것으로 因인하여 形象형상하였다.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材, 幹也.
材재는 根幹근간이다.
【심취제(沈就濟) 『독역의의(讀易疑義)』】
彖者材也, 此材字, 不曰才而曰材者, 何也. 材者, 裁制變通之謂也.
“彖단은 材質재질이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材재’字자를 才재라고 하지 않고 材재라고 한 것은 어째서인가? 材재라는 것은 裁制재제하고 變通변통함을 이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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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3장(第三章)_3절
p.433 【經文】 =====
爻也者, 效天下之動者也,
爻효는 天下천하의 움직임을 本본받는 것이니,
中國大全
p.433 【本義】 =====
效, 放也.
‘效효’는 本본받음이다.
p.433 【小註】 =====
漢上朱氏曰, 天下之動, 其微難知. 有同處一時, 同處一事, 所當之位, 有不同焉, 則進退趨舍, 殊塗矣. 故曰爻也者, 效天下之動也.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天下천하의 움직임은 微妙미묘하여 알기 어렵다. 같이 한 때에 있고 같이 한 일에 있어도, 該當해당된 자리는 같지 않음이 있으니, 나아감과 물러남, 빨리 감과 머무름은 길을 달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效효는 天下천하의 움직임을 本본받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韓國大全
【박치화(朴致和) 「설계수록(雪溪隨錄)」】
因卦材, 而斷一卦之吉凶, 故曰彖者材也.
卦괘의 材質재질로 因인하여 한 卦괘의 吉凶길흉을 決斷결단하였기 때문에 “彖단은 材質재질이다”라고 하였다.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效者, 倣也.
效효는 模倣모방함이다.
【박윤원(朴胤源) 『경의(經義)•역경차략(易經箚略)•역계차의(易繫箚疑)』】
爻也者, 效天下之動者也. 本義訓效爲放, 放是倣之之謂歟. 來易以效爲獻, 曰效是效力之義, 與川嶽效靈同義. 是發露之意, 言有一爻之動, 卽有一爻之變. 周公于此一爻之下, 繫之以辭而效之, 所謂六爻之義易以貢也. 以此說觀之, 則效如呈露之意, 呈是獻也. 且其所引易以貢之文, 貢之爲獻, 亦甚襯貼, 未可從之歟.
爻효라는 것은 天下천하의 움직임을 本본받은 것이다. 『本義본의』에서 效효를 訓詁훈고하여 ‘放방’이라고 하였는데, 放방이 ‘模倣모방한다’를 이르는 말일까? 來知德래지덕의 『周易集註주역집주』에는 效효을 ‘바치다’는 뜻의 ‘獻헌’이라고 하며 “‘效효’는 ‘힘을 바치다’의 뜻이다”라고 하였으니, ‘山川산천이 神靈신령함을 드러냄’과 같은 뜻이다. 이는 드러낸다는 意味의미이니, 한 爻효의 움직임이 있으면 곧 한 爻효의 變化변화가 있다는 말이다. 周公주공이 이 한 爻효의 아래에 말을 매달아서 드러낸 것이 이른바 “六爻육효의 意味의미는 바뀌면서 알려준다”[주 111]이다. 이런 主張주장으로 觀察관찰해 보면 ‘效효’는 드러난다는 意味의미이니, 呈정은 바친다는 뜻이다. 또 引用인용한 “바뀌면서 알려준다[易以貢역이공]”의 文章문장에서 ‘貢공’이 ‘바치다’의 ‘獻헌’의 意味의미가 됨도 매우 一理일리가 있으니,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111) 『周易주역‧繫辭傳下계사전하』: 蓍草시초의 德덕은 둥글어 神妙신묘하고, 卦괘의 德덕은 모나서 知慧지혜롭고, 六爻육효의 意味의미는 바뀌면서 알려준다 [蓍之德, 圓而神, 卦之德, 方以知, 六爻之義, 易以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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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3장(第三章)_4절
p.433 【經文】 =====
是故, 吉凶生而悔吝著也.
이런 까닭으로 吉길함과 凶흉함이 생겨나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이 드러난다.
中國大全
p.434 【本義】 =====
悔吝本微, 因此而著.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은 元來원래 隱微은미하지만, 이[吉凶길흉]를 따라서 드러난다.
p.434 【小註】 =====
南軒張氏曰, 易者象也, 象也者像此者也, 謂之彖, 則言其象之材而已, 謂之爻, 則放其象之變而已. 至於吉凶, 則悔吝之著也. 故悔者, 有改過之意而吉, 則悔之著也, 吝者, 有文過之意而凶, 則吝之著也.
南軒張氏남헌장씨가 말하였다. “『周易주역』은 象상이며, 象상은 模樣모양이니, 彖단이라 하면 그 象상의 材質재질을 말할 뿐이고, 爻효라 하면 그 象상의 變化변화를 本본받은 것일 뿐이다. 吉길과 凶흉에 이르면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뉘우침은 過失과실을 고치려는 뜻이 있어서 吉길함이니 뉘우침이 드러난 것이고, 吝嗇인색함은 過失과실을 治粧치장하려는 뜻이 있어서 凶흉함이니 吝嗇인색함이 드러난 것이다.”
○ 雲峰胡氏曰, 至著者象, 至微者理, 易之象理之似也. 彖者材也, 材者象之質, 爻效天下之動, 動者象之變. 悔吝在心未著, 吉凶在事已著. 吉者悔之著, 凶者吝之著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至極지극히 드러난 것은 象상이고 至極지극히 微妙미묘한 것은 理致이치이니, 『周易주역』의 象상과 理致이치는 類似유사하다. 彖단은 材質재질이니 材質재질은 象상의 바탕이고, 天下천하의 움직임을 本본받으니 움직임은 象상의 變化변화이다.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은 마음에 있으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이고, 吉길과 凶흉은 일에 있으니 이미 드러난 것이다. 吉길은 뉘우침의 드러남이고 凶흉은 吝嗇인색함의 드러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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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3장(第三章)_5절
p.434 【經文】 =====
右第三章.
以上이상은 第三章제3장이다.
中國大全
p.434 【小註】 =====
雙湖胡氏曰, 此章說卦象及彖辭爻辭, 論人事之悔吝至吉凶而始著. 蓋卦爻辭, 无非所以明得失之報, 欲人觀象玩辭之際, 知有悔心, 而不吝於改過, 庶幾有吉而无凶耳.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이 章장은 卦象괘상 및 彖辭단사와 爻辭효사를 說明설명하고, 人事인사의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이 吉길과 凶흉에서 비로소 나타남을 論議논의하였다. 大體대체로 卦爻괘효의 말에 잃고 얻는 報答보답을 밝히지 않음이 없는 것은, 사람들이 象상을 살피고 말을 吟味음미하는 때에 뉘우칠 줄 알고 過失과실을 고침에 吝嗇인색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니, 吉길하고서 凶흉함은 없기를 바라는 것일 뿐이다.”
韓國大全
【박치화(朴致和) 「설계수록(雪溪隨錄)」】
因此〈本義〉, 因爻而著也.
“이를 따라서[因此인차]”〈『本義본의』의 말이다〉란 爻효로 因인하여 드러남이다.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易不能自言, 其始只以象示人而已. 象之爲言, 像天道而爲之也. 凡大傳中言象, 皆指八卦之象, 故曰八卦以象告. 非重卦之後, 六爻之象也. 及重卦之彖, 亦不出於八卦, 故曰彖者言乎其象者也. 彖之爲字, 無牙之象, 象之牝也. 牝象牙短, 故彖亦像其形也. 其牡者兩牙挾鼻, 而出於外, 以爲用, 故其字如此, 詳在乾卦. 彖之材也, 如木之爲材. 方其材時, 如車之輪, 如舟之柁, 静而不及於用, 卦畫是也, 及其動也, 轉輪行車, 捩柁行舟, 則六象之爻是也. 卦陰而爻陽也. 蓋彖之名, 起於重卦之後, 而象已著於八卦之時. 八卦旣成, 用其軆中, 故象所以名也. 重卦之後, 彖爲軆, 六爻爲用, 有動静之別, 故卦有彖爻有象. 今易書中彖象字, 皆後人推其義而加之也. 因彖之材, 有爻之動, 吉凶所以生. 然悔則凶亦有反吉之道, 吝則吉亦有終凶之道. 其理亦明, 謂之著者, 示其必然也.
『周易주역』은 스스로 말할 수 없어 다만 처음에 象상으로 사람에게 提示제시하였을 뿐이다. 像상이란 말은 天道천도를 本본받아서 만든 것이다. 「繫辭傳계사전」 안에 象상을 말한 것은 모두 八卦팔괘의 象상을 가리키기 때문에 “八卦팔괘는 象상으로 일러준다”[주 112]라고 하였으니, 重疊중첩된 卦괘가 있은 뒤에 있게 된 六爻육효의 象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重疊중첩된 卦괘의 彖단도 八卦팔괘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彖단은 象상을 말함이다”[주 113]라고 하였다. ‘彖단’字자 됨은 어금니가 없는 象상이니, 코끼리의 암컷(牝빈)이다. 암컷(牝빈) 코끼리는 어금니가 짧기 때문에 ‘彖단’도 그 形態형태를 本본받았다. 수컷(牡모) 코끼리는 두 어금니가 코를 끼고 밖으로 나와 쓰임이 되기 때문에 그 字形자형이 이와 같으니 仔細자세한 說明설명은 乾卦건괘(䷀)에 있다. 彖단의 材質재질은 나무가 材質재질이 됨과 같다. 바야흐로 材質재질이 될 때에는 수레의 바퀴와 같고 배의 키와 같아서, 고요할 때에는 쓰이지 못하니 卦畫괘획이 이것이고, 움직이게 되어서야 바퀴가 굴러 수레가 가고 키(柁타)를 비틀어(捩렬) 배가 가니 六象육상의 爻효가 이것이다. 卦괘는 陰음이고 爻효는 陽양이다. 彖단이라는 이름은 卦괘가 重疊중첩된 뒤에 생겼고, 象상은 이미 八卦팔괘가 있던 때에 드러났다. 八卦팔괘가 이루어지자 그 몸-體체 안에서 썼기 때문에 이것으로 象상을 이름 지은 것이다. 卦괘가 重疊중첩된 뒤에 彖단이 本軆본체가 되고 六爻육효가 作用작용이 되어 動静동정의 區分구분이 있게 되었기 때문에 卦괘에 ‘彖단’이 있고 爻효에 ‘象상’이 있다. 只今지금 『周易주역』 冊책 안의 ‘彖단’과 ‘象상’이라는 글-字자는 모두 後世人후세인들이 그 뜻을 推定추정하여 添加첨가한 것이다. ‘彖단’의 材質재질로 因인하여 爻효의 움직임이 있게 되고 吉凶길흉이 이 때문에 생긴다. 그러나 後悔후회하면 凶흉한 것도 吉길함으로 되돌아가는 道도가 있고, 吝嗇인색하면 吉길한 것도 凶흉으로 마치는 道도가 있다. 그 理致이치가 또한 分明분명하니, 이것을 드러난다고 한 것은 반드시 그러함을 보인 것이다.
112) 『周易주역‧繫辭傳下계사전하』:八卦팔괘는 象상으로 일러주고 爻辭효사와 彖辭단사는 情況정황으로 말해주니, 剛강과 柔유가 섞여 있음에 吉길과 凶흉을 볼 수 있을 것이다. [八卦以象告, 爻彖以情言, 剛柔雜居, 而吉凶可見矣] |
113) 『周易주역‧繫辭傳下계사전하』:彖단은 象상을 말함이고, 爻효는 變변을 말함이다 [彖者, 言乎象者也, 爻者, 言乎變者也]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爻也 [至] 著[주 114]也.
爻효는 … 것이다.
114) 著저:경학자료집성 DB와 影印本영인본에 ‘者자’로 되어있으나 文脈문맥을 살펴 ‘著저’로 바로잡았다. |
漢上朱氏曰, 卦同爻異, 趨時之變, 不得而同. 然所歸則若合符節, 故自伏羲神農黃帝堯舜, 凡六萬一千四百有餘歲, 而行十三卦而已. 夫爻動有吉凶悔吝, 吉凶者, 所以生大業也. 吉凶生, 而悔吝著, 其動可不謹乎.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卦괘는 같고 爻효는 다르니, 때의 變化변화를 따르면 같을 수 없다. 그러나 歸結귀결하는 것은 符節부절을 合합한 것처럼 같기 때문에, 伏羲복희‧神農신농‧黃帝황제‧堯요‧舜순으로부터 六萬一千四百有餘6만1천4백여 年년의 歲月세월인데도 十三卦13괘가 行행해졌을 뿐이다. 무릇 爻효가 움직임에 吉凶悔吝길흉회린이 있으니, 吉凶길흉이란 大業대업이 생겨나는 것이다. 吉凶길흉이 생겨남에 悔吝회린이 드러나니, 그 움직임을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吉凶, 在事已顯, 故曰生, 悔吝, 在心尙微, 故曰著.
吉길함과 凶흉함은 일에 이미 드러났으므로 “생긴다”고 하였고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은 마음에 如前여전히 隱微은미하게 있기 때문에 “드러난다”고 하였다.
【심취제(沈就濟) 『독역의의(讀易疑義)』】
吉凶生云者, 吉凶則生彖也, 悔吝著云者, 悔吝則見乎爻也.
“吉길함과 凶흉함이 생겨나”라고 한 것은 吉길함과 凶흉함이 彖단에 생겨나는 것이고,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이 드러난다”고 한 것은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이 爻효에 드러나는 것이다.
【윤행임(尹行恁) 『신호수필(薪湖隨筆)‧계사전(繫辭傳)』】
觀乎十三卦之取象, 而知人文之漸闢也. 耒耟之利, 所以敎民稼穡, 而未有杵臼之用, 則以殻而食矣. 杵臼之利, 所以敎民飮食, 而未有宮室之制, 則野處而炊矣. 易之像象, 如詩之比興, 文王之宮人見鴡鳩, 故以鴡鳩而起興, 南國之征婦見魴魚, 故以魴魚而取比, 皆有自然之天機流動於不言之中而然也. 彖者材也. 材也者質也, 質也者體也, 彖辭所以爲體於一卦之中也.
十三卦13괘에서 象상을 取취한 것을 살펴보면 人文인문이 漸次점차 열렸음을 알 수 있다. 쟁기와 보습의 利이로움은 百姓백성에게 農事농사를 가르친 것이나, 공이와 절구의 私用사용은 없었으니, 그때에는 껍질째 먹었다. 공이와 절구의 利이로움은 百姓백성에게 먹고 마시는 것을 가르친 것이나, 宮室궁실의 制度제도는 없었으니, 露宿노숙하면서 익혀(炊취) 먹었다. 『周易주역』에서 象상을 그린 것이 마치 『詩經시경』의 比體비체와 興體흥체같으니, 文王문왕의 宮人궁인이 雎鳩저구새를 보았기 때문에 雎鳩저구새로 興흥을 일으켰고, 南國남국의 賦役부역 간 男便남편을 둔 婦人부인이 魴魚방어를 보았기 때문에 魴魚방어로 比喩비유하였으니, 모두 말하기 前전에 저절로 그렇게 되는 機微기미와 움직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彖단은 材質재질이다. 材質재질은 바탕이며, 바탕은 몸-體체이니, 이 때문에 彖辭단사는 한 卦괘의 안에서 몸-體체가 된다.
大傳曰, 易者象也, 又曰, 以著其形容, 象其物宜, 孔子已[주 115]於立傳, 取其象而見變化之道, 後之學易者, 只把義理, 不明其象, 是自家易非四聖之易也.
「繫辭傳계사전」에 “易역은 象상이다”라고 하였고, 또, “그 形容형용을 드러내고 그 物件물건의 마땅함을 形象형상하였다”[주 116]라고 하였으니, 孔子공자가 이미 「繫辭傳계사전」을 지음에 象상을 取취하여 變化변화의 道도를 보인 것인데, 後世후세에 『周易주역』을 배우는 者자들이 義理의리만으로 把握파악하여 象상을 밝게 알지 못하였으니, 이는 스스로의 『周易주역』이 네 聖人성인의 『周易주역』이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다.
115) 已이:경학자료집성 DB와 影印本영인본에 ‘巳사’로 되어있으나 文脈문맥을 살펴 ‘已이’로 바로잡았다. |
116) 『周易‧繫辭傳上』:聖人성인이 天下천하의 雜亂잡란함을 보고서 그 形容형용을 견주고 그 物件물건의 마땅함을 形象형상하였다 [聖人, 有以見天下之賾, 而擬諸其形容, 象其物宜, 是故謂之象].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是故二字, 承上章取象之義而言也. 舍象則不可以言易, 故曰易者象也. 像謂想像也, 言假象以寓理, 乃事理之彷彿, 非造化之實體也. 材猶幹也. 言一卦之材, 而卽卦德也. 效者呈也, 爻因其動而變, 其變旡窮, 不可盡擧, 故曰天下之動也. 卦有小大, 爻有善惡, 各因其象, 而有吉凶悔吝也. 吉凶在事已著, 故曰生, 悔吝在心本微, 故曰著也.
‘이런 까닭으로[是故시고]’는 윗 章장의 象상을 取취한 뜻에 이어 말한 것이다. 象상을 버리면 『周易주역』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周易주역』은 象상이다”라고 하였다. 像상은 想像상상함을 이르니, 象상을 빌어서 理致이치를 붙임을 말하니, 곧 事物사물의 理致이치와 恰似흡사한 것이지 造化조화의 實體실체는 아니다. 材재는 根幹근간과 같다. 한 卦괘의 根幹근간을 말하니 곧 卦德괘덕이다. 效효는 드러냄이니 爻효가 움직임으로 因인하여 變변함에 變化변화가 無窮무궁하여 다 들 수 없기 때문에 “天下천하의 움직임”이라고 말하였다. 卦괘에 작고 큼이 있고, 爻효에 善선함과 惡악함이 있어 各各각각 그 象상으로 因인하여 吉凶悔吝길흉회린이 있다. 吉凶길흉은 일에 있어서 이미 들어났기 때문에 “생긴다”고 하였고, 悔吝회린은 마음에 있어서 本來본래 微微미미하기 때문에 “드러난다”고 하였다. ‧
右第三章. 此章言㐲羲之畫象, 文王之卦彖, 周公之爻辭, 皆有其義也.
以上이상은 第三章제3장이다. 이 章장은 㐲羲氏복희씨가 象상을 그음과, 文王문왕의 卦彖괘단과, 周公주공의 爻辭효사를 말하였으니 모두 意味의미가 있다.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주 117]
是故, 易者, 象也, 象也者, 象也. 彖者, 材也, 爻也者, 效天下之動者也, 是故, 吉凶生而悔吝著也. 陽卦多陰, 陰卦多陽, 其故, 何也, 陽卦奇, 陰卦偶, 其德行, 何也.[주 118] 〈下象也之象, 從孟京〉
이런 까닭으로 『周易주역』은 象상이니, 象상이란 模樣모양이다. 彖단은 材質재질이고, 爻효는 天下천하의 움직임을 本본받는 것이니, 이런 까닭으로 吉길함과 凶흉함이 생겨나 뉘우침과 吝嗇인색함이 드러난다. 陽卦양괘에는 陰음이 많고, 陰卦음괘에는 陽양이 많으니, 그 까닭은 어째서인가? 陽卦양괘는 홀-數수[奇기]이고 陰卦음괘는 짝-數수[耦우]이기 때문이다. 그 德行덕행은 어떠한가? 〈아래 글의 ‘象也상야’의 ‘象상’은 孟喜本맹희본과 京房本경방본을 따랐다〉
117) 경학자료집성 DB에 「繫辭下傳계사하전」 第二章제2장에 編輯편집되어 있으나, 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繫辭下傳계사하전」第三章제3장으로 옮겼다. |
118) ‘陽卦多陰…何也’는 「繫辭下傳계사하전」 四章4장의 經文경문이다. |
姚曰, 易者象也, 此解經之名易也, 象也者像〈古本〉也, 此解卦畫之稱象也.
姚信요신이 말하였다. “『周易주역』은 象상이다”는 經傳경전을 ‘易역’이라고 이름붙인 것에 對대한 풀이이고, “象상이란 模樣모양〈옛 板本판본〉이다”도 卦畫괘획을 象상이라고 稱칭한 것에 對대한 풀이이다.”
韓曰, 彖言成卦之材, 統卦義也.
韓康伯한강백이 말하였다. “彖단은 卦괘를 이룬 材質재질을 말하니, 卦괘의 뜻을 統括통괄한 것이다.”
*****(2024.06.14.)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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