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해캠프 소감문 광주중앙여고 1학년 김란^^

국제이해캠프를 다녀와서.... 처음에는 캠프를 잘못 이해해서 봉사하러 가는 줄 알았는데 하루전에서야 봉사활동이 아니라 수련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결정을 내릴 때에는 걱정이 많았었다.한번두 가본이 없고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도 모르고 다들 모르는 사람들뿐인데 내가 가서 얼마나 잘 적응할지도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중학교때부터 캠프에 가보았던 친구가 정말 재미있다고 말해주어서 친구와 함께 캠프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캠프가는 당일날 모이는 장소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당황도 하였고,어떻게 캠프 생활을 할까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정면돌파하는 심정으로 그냥 즐겁게 지내야지 하는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에 차에 탔다. 그런데 그전날 너무 신경을 썼는지 피곤해서 곧바로 잠에 들었나보다 친구와나는 도착해서야 일어났다. 도착해서 짐을 가지고 친구와 숙소로 갔는데 방은 친구와나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2학년이어서 너무 난감하엿다.그래도 언니들이 너무나 착하고 재미있었어 2틀동안 너무 잘 지냈다^^ 짐을 정리할 틈도 없이 바로 개획식을 하러 갔다. 다목적강당에 도착해서 나와 친구는 뻘쭘하여 벽에 기대서 있었는데 의자를 꺼내여 앉으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어 의자를 빼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 우리학교  언니가 의자를 줘서 나는 가졌지만 1개밖에 없어서 친구는 줄을 서서 의자를 가져와야했다 친구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렇게 우리는 의자를 가지고 3조 줄에가서 의자에 앉았다. 생각보다 개획식이 늦게 시작되어서 너무 지루했다.너무 기달려서 그런지 개회식때 내친구와나는 졸고 말았다.... 개회식이 끝나고 조별 만남이 있었다. 처음에는 너무 했지만 주어진 과제를 하면서 조금은 친해졌다.나는 우리 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너무 좋았다^^ 선생님도 너무 재미가 있으셨다. 외국의 전통 배우기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점심을 먹고 레크레이션때는 너무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민속춤 배우기는 정말 아주 재미있었다.하지만 사람들과 친해지지는 못한거 같다 그냥 뻘쭘해서 옆에있는 친구한테만 말을하고 나의 파트너에게는 눈도 못마주치고 신경을 쓰지 않았다.그래서 너무 미안했다.민속춤을 같이 추는것만 하지말고 자신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춤을 추고 그랬으면 더 친해질 수 잇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사람에 아무것도 모르고 춤만 같이추면 "우리 친구가 되어요"잊베목 대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외국노래 부르기도 너무 재미가 있었다.메이쯔가 우리를 잘 이끌어 주어서 더 잘할수 있었던 같았다. 그다음날에는 늦게 나와서 산을 못 올라가서 너무 아쉬웠고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했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도를 보아서 너무 재미가 있었다.아참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은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었다.내거 총에는 총알이 열개고 안들어 있었서 너무 아쉬웠다.서바이벌중에 상대팀을 겨눈총알에 우리팀 오빠가 얼굴을 맞고 KO 당해서 너무나 미안했다.일부러 그런것은 아니였는데 캠프파이어도 너무 재미 있었다.그리고 그중에서도 회장오빠의 국어책 읽기 해설이 더욱더 기억에 남는다.촛불의식때 올해 처음으로 울지 않았다.2틀째 밤에는 너무도 피곤했는지 바로 잠에들었다.새로 사귄 친구들과내친구하고 같이 우리방에서 자버렸다.아침에 일어나서 많이 당황 했다 그래고 언니들이 이해주어서 고마웠다.마지막날에도 비가와서 산에가지 못했다.아쉬웠지만 잠을 좀더 잘수 있었서 좋았다.그렇게 수련회의 마지막날이 시작되었다.마지막날이 어서 그런지 너무 아쉬웠다.아직 우리조하고도 제대로 친해지지 못했다.그래서 조별이별때는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환하게 웃었다.친구가 이번에는 물놀이를 안한다고 너무 아쉬워했다 나역시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음을 기악하자고 했다. 3박4일 동안 길면길고 짧으면짧은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과 지내고 외국에 대해서 알 수있었서 너무 즐거웠다.다음에도 만나기로 우리조 후배들하고 약속했는데 다음에도 가도록 해야 겠다. 다시 만나고 싶다.지금도 너무 보고싶당^^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가서 다시 만나고 싶다 너무 즐거운 수련회였다. 유네스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