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파티가 5년간 정들었던 곳(충남남부평생학습관(논산도서관)앞)에서
논산공고와 LG하이프라자(LG서비스센터) or 정산부인과사이로
( 한국문구지나 오거리가는쪽, 민턴사랑건물, 대한지적공사옆건물
취암석유앞으로)
이사했어요.
언제까지나 그곳에서 있을거라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지요.
건물주의 매장 비워 달라는 말씀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 어찌할바를 모르고 걱정이 많았지요.
결혼한 후로 한번도 집 걱정없이 살다가 ....
이사 한번 해 본적도 없던터라 이사를 어찌하나?
집없는 설움이란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럴때 돈이 있어야 건물을 하나 사는데 ㅠ.ㅠ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뛰어볼랍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데
다음엔 쫓겨나기전에 당당하게 나올수 있는 꿈을 꾸어볼랍니다
많이 찾아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첫댓글 기냥 건물하나 사 주까여?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