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권이 나왔군요. 저스트 고고 9권,(맞나? 8권인가??)
20세기 소년은 아직 읽지 못했는데, 그 치 건 뭔가 읽고 싶은 것과
싫은 것의 경향이 뚜렷히 갈립니다. 야와라 는 읽기 싫고,,
지팡구는 겨우 다시 재판되고 있으니..해피는 신나게 읽었음.
뭐랄까, 지극히 정형적이다, 라는 건데..그런 면에서 소설적인
특징이 다분한 모양입디다. 몬스터 덕에 체코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들의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뱀파이어나 드라큐라
같은 이야기들이 있는 곳이지요. 아마 종교 분야도 서유럽과는
틀리게 개신교 보단 정통교 쪽이고 집시문화와 더불어 그로테스크
한 환상이 음울하게 좋다라는..에밀 쿠스트리챠의 영화를 보면
동화와는 달리? 뭔가 경쾌합니다. 언더그라운드 는 개 중
딱 제 취향이더군요.
아기와 나 의 저자인데, 이름이 마리모? 뭐시더라,,
그저 한없이 순수해 진다는,,아기와 나는 요즘 티비에 방송하는 걸
보고 있습니다. 만화 하곤 약간 틀리더군요. 저스트 고고, 테니스
주제의 스포츠 만화류인데, 어유,,작가, 대단해요. 뉴욕뉴욕 때문인가?
약간 작가의 성향이 고 쪽은 아닐까,,(그렇담 더 멋있다는;;)
코드가 다분히 느껴지긴 하지요.
소년주파수 라고 장기에 관한 내용인데,
뭐 아직 2권 중이라 잘 모르겠지만, 역시 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