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서울종친회 춘계총회 보고

[대종회소식, 종사편찬 이세환]

□ 2024년도 서울종친회 춘계총회 보고

- 일시: 2024년 4월 14일(일) 11:00~
- 장소: 종로3가 국일관1층 이대감고깃집

- 참석: 근수 회장 외 36분[1. 종수 명예회장, 2. 옥배 명예회장, 3. 근수 회장, 4. 중길 부회장(34처사), 5. 일현 부회장(38부사), 6.노수 이사(35집의), 7.종채 종친(34집의), 8.용택 종친(35집의), 9.상수 종친(35집의), 10.몽수 종친(35집의), 11.성열 종친(35집의), 12.길수 종친(35집의), 13.일호 종친(35집의), 14.민호 종친(35집의), 15.창호 종친(35집의), 16.진호 종친(35집의), 17.창영 대)부회장, 18.세환 총무(37집의); 19.종규 종친(34처사), 20.갑수 청년회장(35처사); 21.종대 이사(34군수); 22.상두 대)부회장(36석호), 23.구일 이사(35석호), 24.종소 종친(34석호), 25.영수 종친(35석호), 26.상수 종친(35석호), 27.정호 종친(36석호), 28.훈(37석호, 정호의 아들); 29.도균 감사(34설서), 30.종득 종친(34설서), 31.종기 종친(34설서); 32.정훈 재무(36전적), 33.봉환 감사(37전적); 34.종락 종친(34문안), 35.준호 이사(35문안), 36.정우 종친(35문안); 총 36명]

[古阜李氏 서울宗親會_ 2024‘ 춘계 정기총회]
 
(개회안내) 
1. 국민의례: ①국기에 대한 경례 ②종기에 대한 배례

2. 개회 선언 및 회장 인사: 이근수 회장

3. 종친 상호인사(파별): 11개 종파 총 36명
1)집의, 2)부사, 3)처사, 4)군수, 5)석호, 6)설서, 7)전적, 8)문안공파; 오늘 참석하지 못한 벽동_진사_병판_판결사_진원_서울부사_부장_참의공파 종친님들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감사 보고

5. 재무 보고

6. 2023년도 주요사업 및 2024년도 추진계획(안) 보고

7. ‘소식지’ 제5호 정식 배포

8. 신임 이사 및 기. 임원 추대장 수여: 이노수이사(35집의)•이준호이사(35문안)•이도균감사(34설서)•일현 부회장(38부사) 외

중길 부회장과 일현 부회장께 추대장을 수여했다.

이어, 봉환•도균 감사께 추대장을 수여하고

각파 이사님들께 추대장을 드렸다. 사진 오른쪽부터 구일 이사와 상두 이사

9. 시조님 춘향대제 봉행단 버스 운행 및 탑승자 접수

10. 기타 토의사항:

1)서울종친회 발전을 위해 총무는 서울종친회 회원 명부 확보하여 유선 및 문자 공지해주시고, 각파 이사는 물론 오늘 참석하신 종친 각자가 주인이 되어 총회 참석을 독려하여 총무에게 연락하여 서울종친회를 활성화시키자(구일 이사).

2)서울종친회 활성화를 위해 ’서종산행단‘의 서울 둘레길 산행을 독려하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월 둘째주에 서울둘레길을 함께 걷는 산행을 활성화시키자(정훈 산행단장). 끝.
 
1.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종기에 대한 배례~ 오늘의 고부천년 우리를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시조님, 그리고 선계 조상님들께 묵염으로 배례하고

2. 회장 인사: 이근수 회장님의 회장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3. 종친 상호 인사(파별): 이번에는 오늘 총회의 주인공들이신 종친님들 상호간의 인사~

먼저 천년고부의 종가 집의공파 종친님들~

집의공파 원로인 종채 종친께서 큰 형님의 아들인 조카 진호 종친(35집의)을 서울종친회에 인도하셨다.

1)종채 종친(34집의)을 비롯하여 2-4)근수 회장•상수•노수 형제(35), 5-7)일호•민호•창호 형제(35), 8)용택 종친(35), 9)길수 종친(35), 10)성열 종친(35집의), 11)몽수 종친(35집의), 12)진호 종친, 13)창영 대)부회장, 14)세환 총무가 인사를 올렸습니다.

제주 부사공파 종친님들~ 1)일현 부회장(38)~ [2)재송 이사(38)는 와병중] 집의공파와 제주 부사공파는 종손 사서공 ‘회’ 선조의 후예입니다.

9대 중시조 중 둘째 사서공 ‘삭’ 선조 후손들의 종가 처사공파~ 1)중길 부회장(34처사), 2)종규 종친(34처사), 4)갑수 청년회장(35처사)이 인사를 올렸습니다.

중길 부회장(34처사)과 종규 종친(35처사)

군수공파 종친님들~ 1)옥배 명예회장(33군수), 2)종대 종친(34군수)~

이어, 고부인 최대 계파인 석호공파 종친님들~ 1)구일 이사(35석호), 2)상두 이사(36, 대.부회장), 3)종소 종친(34), 4)영수 종친(35), 5)상수 종친(36), 6)정호 종친(36), 7)훈 종친(37, 정호 종친 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정호 종친(36석호)과 훈 종친(37석호) 부자

영수 & 상수 형제 종친(36석호)

의정부에 거주하시는 상수 종친(35석호). 영수 종친의 아우다.

이어, 석호공파와 함께 고부인 최대 계파 자리를 두고 자웅을 겨루는 벽동공파 종친님들~ 애석하게도 가을 총회를 기약했습니다. [1)성권 이사(33벽동)와 2)만화 종친(33), 승룡(33) 종친님, 추계총회 때 뵙겠습니다.]

도균 감사(34설서)와 종득 종친(34설서)

오늘 서울종친회에 새롭게 선보인 종기 종친(34설서)이 인사를 올렸다.

금년 종중의 숙원사업이던 선계 봉령원 묘역을 조성하고, 봉안제를 올린 설서공파 종친님들~ 1)도균 감사(34설서), 2)종득 종친(34), 그리고 오늘 처음 나오신 3)종기 종친님(34설서)입니다. 설서공파에서 이번 ‘제5호 소식지’ 제작비 1백만원을 협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서공 ‘삭‘ 6계파 중 막내인 전적공파 종친님들~ 1)정훈 재무(36전적)와 2)봉환 감사(36), 서울종친회를 튼튼하게 지탱해주는 두 기둥입니다. 은석 종친(36)께서는 참석은 못하지만 뜨거운 찬조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전적공파에서는 총 120만원[전적백파 고산문중 20만원•덕진문중 20만원•진안문중 20만원, 전적중파 은석•정택 형제 50만원, 정규 변호사 10만원]의 소식지 제작비를 협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세번째 중시조 진사공 ‘망’ 선조의 진사공파~ 이 자리에 모실 수 있도록 총무가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네번째 중시조 중랑장공 ‘초’ 선조의 병조판서공파~ 작년 추계총회 때 처음 인사를 올렸던 이철수 이사(35병조)께서 오늘은 불가피한 일로 불참, 가을 총회 때 뵙기로 했습니다. 판결사공파 종친님도 뵐 수 있으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다섯번째 중시조 현감공 ‘국’ 선조의 해남공파~ [1)민석 이사(33해남)와 2)봉윤 종친(32해남), 추계총회 때 뵙기로 했습니다.]

종수 명예회장 할아버지와 함께 오늘 처음 서울종친회에 나온 정우 종친(36문안). 준호 이사의 조카인 정우 종친은 앞으로 천년 고부의 뿌리에 관심을 갖고 총회에 참석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준호 이사와 정우 종친. 두 분은 숙질간이다.

서울종친회의 영원한 심장인 종수 명예회장

서울종친회의 산 역사 종락 종친(34문안). 불편하신 몸임에도 살아 생전 서울종친회에 나와 피붙이의 정을 느끼고자 나오셨다, 고맙습니다! 종락 원로님~

문안공파의 존엄~ 문안삼대가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 준호 이사(35문안), 종수 명예회장(34문안), 종락 종친(34문안), 정우 종친(36정우)

여섯번째 중시조 여판삼사공 ‘서’ 선조의 문안공파~ 1)종수 명예회장(34문안), 2)종락 종친(34문안), 3)준호 종친(35문안), 그리고 4)할아버지 종수 명예회장님의 손을 잡고 오늘 첫걸음을 떼신 정우 종친(36문안, 준호 이사의 형님의 아들). 이로써 서울종친회 역사상 (34)종수 - (35)준호 - (36)정우, 삼대가 나란히 손을 잡고 서울종친회에 참석하는 역사를 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4. 감사보고

5. 재무보고

6. 2023년도 주요 사업보고 & 2024년도 사업 추진계획(안) 보고

이어 세환 총무가 2023년도 주요사업보고와 2024년도 사업 추진계획(안)을 보고하고,

7. ‘서울종친회 소식’ 제5호 정식배포 및 경과보고

8. 기타 토의사항

총회후 가진 다과모임. 오늘 이 다과는 지난 4월 7일(일) 설서봉령원 봉안제 취재차 내려간 세환 총무에게 주신 당부로, 설서공파 문중 종길 회장님께서 협찬하셨다. 고맙습니다, 종길 설서종회장님~

회의 시작 1시간 전부터 버선발로 나가 국일관 앞을 서성이고 계신 영수 종친의 마음.. 나중에 보니 아우인 상수 종친(35석호35)을 기다리신 거였습니다. 저 설레이는 영수 종친의 순결한 마음이 오늘도 우리 고부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영수 대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