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4일 서산 팔봉산에 다녀왔다.
홍천 팔봉산은 대중교통으로 여러번 다녀왔지만 서산 팔봉산은 처음 다녀왔다.
산의 높이는 낮으막하지만 아기자기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홍천 팔봉산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이 없다.
홍성 용봉산, 홍천 팔봉산, 그리고 서산 팔봉산은 거의 비슷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산행일자 : 2025년 1월24일(금)
산행코스 : 양길리주차장-1봉~8봉-임도-양길리주차장
산행시간 : 약 3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12시30분)
양길리주차장 : 서울에서 오전 7시10분 버스를 출발하여 3시간만에 양길리주차장에 도착
1봉
상 : 2봉과 3봉
하 : 삼거리에서 1봉을 다녀온 후 2봉으로 올라갑니다
상 : 거북바위 모습 / 하 : 뒤돌아본 1봉(감투봉) 모습
2봉 모습
상 : 2봉에서 3봉으로 올라갑니다. 하 : 2봉에서 뒤돌아본 1봉 모습
상 : 코끼리바위 / 하 : 3봉으로 올라갑니다. 3봉까지 250m 남았네요
3봉으로 올라갑니다. 우회로를 지나도 되지만 용굴을 통과헤서 올라갔지요
상 : 3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산 풍경 / 하 : 뒤돌아본 3봉 정상
상 : 4봉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모습 / 하 : 4봉, 5봉, 6봉, 7봉 정상
8봉에서 곧바로 어송주차장 갈림길로 되돌아가 어송주차장 방향으로내려가면 임도와 만나며 우측 양길리주차장으로 원점회귀
10여년전 애마를 끌고 다녀왔었던 해미읍성.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