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마정초교 운영위원장 은규 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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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현섭아! 10월 2일(금)날 마정초교 가을 운동회를 허는디 우리 친구들이 한 번 와서 놀 수 있것냐? 그런다면 내가 운동회 프로그램에 넣어볼랑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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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전화가 왔단말야.</P>
<P>서울서 친구들이 한 20여명 내려와 한바탕 놀구가면 좋겠다는 얘긴데 친구들 생각은 어떤거셔???</P>
<P>일단 생각들을 댓글로 올려봐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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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년을 남의 뒤통수만 보고 살아 오고도 아직도 남의 눈치나 허락을 받아야 허능거셔 ? 도대체 아직도 살날이 몇십년 남은걸루 착각 ? 아니면 벌써 수족이 말을 안들어 ? 친구가 잘났다고, 돈있다고 설치는것 같아 그 꼴이 보기싫어서 ? 말이 없는 이유가 뭣잉겨 ? 무작정 마장리행 빠스를 타면 그것이 천국보다 편한곳이구 평생 찡그리지 않구 가슴 활짝열구 반겨주는곳 바로 고향인거셔 답답아~~~~~
우리 여칭들이 뿔났나? 내가 지지배라구 혔다구!!! 그렷으면 그 뿔 빨리 집어넣어...그 말은 순전히 머슴애에 대한 상대어로 쓴 것뿐여. 아름다운 순 우리말이랑개...그 말을 욕으루 들으먼 안돼지.......내가 초딩 여자애들에게나 쓰는 말을 특별히 선사헌거셔~~~`아니 50대 아중씨들헌티 지지배라구 헐 머슴애덜이 여기 말구 또 워딨것어.....자아알~~~자, 내 꿍꿔...
첫댓글 출~~~~바~~~알 ! 1 박 2 일 촬영 예정으로 ? 운동회 끝나고 내 집에서 저녘파티 허구 잠을 잔뒤에 다음날 백제 문화제 개막식 구경하고 올라들 가면 쓰것구먼 ? 이것 저것 재는 친구 들일랑 아예 집에서 설거지 허구 마누라를 대신 보내시도록...
10 월 2 일날이 목요일 인디 훈장은 무슨 근거루 금요일 이라구 헷갈리게 허구 있는 거셔 ? 추진할 의사가 없제 ? ㅎㅎㅎ
앗! 나으 실수...........
평일 이어서 좀 글컸네...........
그려서 내가 평일이라 머슴애덜은 어려울 것 같구 지지배들은 괜찮은 애들이 많을것 같은디 워떠커먼 조컷냐? 그렸더니, 내 능력을 보것다나 워쩐다나 허믄서 나를 갈구대??? 나 참.
"평" 자 들어간 날이 손 없는날로서 운이 좋은날잉거셔... 그렁게 순평이 친구도 이름 덕으로 잘살구 있구 자식들두 다 잘 됭거여 그리 알구 운동회날 1 박이 안되면 당일 치기라두 몇명이 거사를 꾸며봐.....
훈장님~ 뭐이 실수인것 같은데 바로 잡아 주시죠~~~
이 내용을 읽구 아무말두 읍시 살아짝 나간 칭들은 도대체 뭐셔??? 자기 의견을 밝혀놓구 가랑개?????
50 년을 남의 뒤통수만 보고 살아 오고도 아직도 남의 눈치나 허락을 받아야 허능거셔 ? 도대체 아직도 살날이 몇십년 남은걸루 착각 ? 아니면 벌써 수족이 말을 안들어 ? 친구가 잘났다고, 돈있다고 설치는것 같아 그 꼴이 보기싫어서 ? 말이 없는 이유가 뭣잉겨 ? 무작정 마장리행 빠스를 타면 그것이 천국보다 편한곳이구 평생 찡그리지 않구 가슴 활짝열구 반겨주는곳 바로 고향인거셔 답답아~~~~~
이번앤~~~~한번희장님이신경쎠봐
아니 인자 총무가 직무유기꺼정 헐려구 드네...총무는 업무에 충실허도록~~~~`이상~~~``
아니 이런큰일은 !!!!!!!!희장님이 앞서 나가야 뒤에서 따를는법 이거든 그래서 나는 희장님한태하시라고 그런닌깨 수고좀해줘요
우리 여칭들이 뿔났나? 내가 지지배라구 혔다구!!! 그렷으면 그 뿔 빨리 집어넣어...그 말은 순전히 머슴애에 대한 상대어로 쓴 것뿐여. 아름다운 순 우리말이랑개...그 말을 욕으루 들으먼 안돼지.......내가 초딩 여자애들에게나 쓰는 말을 특별히 선사헌거셔~~~`아니 50대 아중씨들헌티 지지배라구 헐 머슴애덜이 여기 말구 또 워딨것어.....자아알~~~자, 내 꿍꿔...
긍정적 검토요 흐망 친구 모음????해서 운동회 가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