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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래 머리카락이 두껍고 숱이 많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머리카락도 무지 가늘어지고, (제생각에) 머리속이 훤희 보이고, 머리가 뭉치로 빠져서 걱정입니다.
이런 현상이 불과 몇개월 전부터 생긴거거든요.
다이어트때문에도 머리가 빠질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요즘 머리터지게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그런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늘어진 머리는 다시 두꺼워 질수 있을까요? 약을 먹어야 할지? 검색해보니까 바르는 것도 있던데, 그거 바르면 좀 나아질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아니면 진짜 모발이식을 해야하는 건지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A: 안녕하세요 결과로 승부하는 모림모발이식센터입니다.
네, 갑작스러운 탈모로 당황스러우시죠? 이런 경우 대개 큰 스트레스나 다이어트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상태가 나아지는 편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탈모가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모발전문병원에서의 상담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가늘어진 모발관리를 위해 바르는 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올려 놓을 께요. 참고해 보시구요.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으신다면 모림만의 전문상담 과정을 이용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상담의 전과정은 무료이며 예약 후 이용하시면 되십니다. 예약은 전화(02-554-4664) 또는 홈피의 온라인 상담방을 이용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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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관리에 좋은 미녹시딜에 대해 자세한 설명입니다.
미녹시딜은 마이녹실은 일반의약품으로 아무 약국에서나 처방전 없이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먹는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로 강력한 혈관확장제 입니다.
고혈압 경구치료제로 사용되던 중 미녹시딜 투여자의 70%가 발모가 촉진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발모제로 개발 되었습니다.탈모의 진행이 쉽게 일어나는 정수리 부위에 효과적입니다.
미녹시딜이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기전은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지만
미녹시딜을 바른 부위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량을 증가시킨다는 것과 면역 조정기능이 생기면서
모앙이 표피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킨다는 가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머리가 빠지는 초기 단계의 젊은 남성이나 탈모현상을 보이는 여성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4~6개월 이상 사용해야 하고,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시작됩니다.
자회사 발표에 의하면 두피에 미녹시딜을 바른지 6개월 이내에 모발 증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솜털이 많은 탈모일수록 치료 반응이 좋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새롭게 머리가 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늘어진 머리가 굵어지도록 하거나 빠지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하면서 탈모량이 많아질수도 있는데 그 때문에 초기에 사용을 중단하시게 됩니다.
효과를 보시려면 초기에 탈모량이 많아지더라도 꾸준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미녹시딜[성분명]이고요.상품명은 회사에 따라서 따릅니다.
한국화이자의 로게인,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CJ 스칼프메드, 한미제약 목시딜,
중외제약 볼두민로션 등이 있습니다.
뿌리는 탈모치료제로는 중외신약의 마이딜액과 동아제약 카필러스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