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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한국인
 
 
 
카페 게시글
食(식품.식당이용) 신랑 다이어트 및 식스팩 성공시킨 식단(너무 간단해서 쬐끔 쑥스러움)
삐삐롱 추천 0 조회 397 10.09.07 00:2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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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7 00:33

    첫댓글 흐억~ 하루 세끼 *밥*을 안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울 남편은 절대 못할 식단이구만요..
    오죽하면 제가 영어이름을 Bob으로 지으라 했을까요..
    헤이~밥!,, Mr. 밥,, 밥씨!! ㅋㅋㅋ

  • 작성자 10.09.09 16:50

    ㅋㅋㅋ 밥 센스쟁이네요.

  • 10.09.07 00:35

    울신랑은 저렇게 식단차려주면.... 집을 뛰쳐 나갈지도 몰라요~~~

  • 10.09.07 11:06

    울 남편하고 같이 손잡고 나갈지도... ㅋㅋ
    울 남편은 아침 저녁 꼬박꼬박 집에서 한국식 밥 먹어도 살빠진다며 괴로와해요..

  • 10.09.07 00:37

    헐;;;; 인간 승린데염? 저 식단은;;;;;;

  • 10.09.07 02:33

    배가 고플텐데....

  • 10.09.07 08:16

    와;;; 66키로면 = _=;;;;;;; 후덜덜이네요 진짜

  • 10.09.07 09:58

    와~~~~근데 윗 식단으로 즐겁게 사시나봐요.
    전 저리 먹음 신경이 더 날카로와 질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정말 멋지네요.

  • 10.09.07 11:03

    남편분 의지도 대단하신데요... 안 쓰러지셨남요 ??? 무신 아자씨 몸무게가 저랑 비슷하데요. -.-
    저도 먹는 걸 쫌 줄이려고 (사실, 많이 묵지도 않는거 같은디...) 하고 있는데, 하루 쫑일 배고프고 위 아프고 어지럽고 신경질나공... 속이 비어서 운동할 힘도 없다는 ~
    우짰든, 무쟈게 부럽네요..

  • 10.09.07 11:28

    소시 식단 이후로 충격의 식단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ㅎㅎㅎ

  • 10.09.07 11:28

    모두 제 간식수준이네요..ㅜㅜ

  • 10.09.07 11:28

    모두 제 간식수준이네요..ㅜㅜ

  • 10.09.07 12:05

    울신랑도 시켜보고 싶다..ㅠㅠ 근데 저렇게 해주면 가출하꺼예요..ㅠㅠ 근데...생각해보면 울신랑은..아침은 굶고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집또는밖에서..니깐...제가 더 귀찮아서 하기 싫은듯.ㅋㅋㅋ

  • 10.09.07 12:17

    다들 집에서 그렇게도 맛난 밥상들을 차려주시니 살들이 고민이신듯...
    저희 남편은 제가 차려주는대로만 먹으니 저절로 다이어트됩니다 (애들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 10.09.07 12:47

    전,, 제가 비슷하게 도전했다... 3일만에~~3일만에 ~~~
    양푼대야 끌어안고,, 마구마구 먹어대는 내 모습을 보았었지요,,,, 끌끌^^;;

  • 10.09.07 14:08

    홍여님은 왜 자꾸 도전을 하는기여 ??? 기아체험하려공 ~

  • 10.09.07 17:36

    젊으신가봐요. 전 조금만 허기져도 손떨려서 못하는데....부럽습니다.

  • 10.09.07 17:40

    오!!! 의지의 한국인 ㅋ
    벼리=의지의 우주인 ㅋ(댓글달기도 민망-저녁은 도저히 상상이 불가.밥심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우찌 겨란3알로 견딤?

  • 10.09.08 23:20

    그렇케 조금 드시고 힘을 쓰시나요............. 저의 간식거리밖에 안되네요. 난 먹고 싶은것 조금씩은 먹고 살랍니다.

  • 작성자 10.09.09 16:55

    포니님의 키세스 복근 최곱니다. 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어하더니....지금은 견디기 잘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아주 대견하게 생각하고 의지가 아주 중요한거라더군요.
    사실 전 한끼만 굶어도 손이 떨리고 눈의 촛점이 안맞아서 아무 것도 못하거든요.
    전 제 밥도 먹고, 식탁위에 삶은 계란 보이면 한개씩 또 먹어요.ㅋㅋㅋ

  • 10.09.11 14:46

    아.. 대단합니다. 전 한끼만 굶어도 (전 하루에 네끼먹습니다. 점심과 저녁사이에 간식까지) 손이 덜덜 떨리는데.. 전 우선 세끼로 줄이는거부터 해야겠네요.

  • 10.09.16 04:38

    식스팩은 카스 라이트와 함께하라 어떤 몸무게라도 가능합니다. ㅎㅎ

  • 10.10.08 22:25

    저희 신랑 몸무게 118키로...님의 신랑님께서 엄청 찌셨을때 만큼만 우리 신랑이 뺄수 있다면 저는 우리신랑 죽을때까지 이뻐할 수 있는데....다이어트 한다고 가끔 점심 안먹고 저녁을 하루 세끼 분량은 먹고 평상시에는 점심먹으며 저녁메뉴 정하고 저녁 먹으며 낼 점심메뉴 생각합니다... 식당가는 차안에서 메뉴 다 정해놓구.....쩝 어떡하면 좋을까요?

  • 10.10.27 22:04

    제목을 보면 열어보지않고는 못배기겠어요. 그치만 식단이 너무 잔혹해요!! 저렇게 먹고는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못살것같아요. 남편분 대단하세요~~ 보람과 긍지를 가져도 충분하실듯!!

  • 10.12.27 22:10

    대단해요~!! 쉽지안았을텐데, 저랑 울신랑도 이런 비슷한 식단으로 일주일했는데 부작용이 2배더라구요~그래도 울 신랑도 6팩 만들어 줘야할텐데 ㅋㅋㅋ

  • 11.05.26 13:46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신랑님의 나이가 궁금해지는데요? 나이 먹으니 조금 먹고는 기력이 딸리던데...

  • 11.08.12 13:53

    음.. 여자인 보다도 안 먹는것 같아요. 대단한 의지입니다. 짝짝~ 저는 왜 이렇게 단백질 다이어트가 어렵죠? 닭가슴살, 계란 다 비린내 나서 못 먹겠어요. 다이어트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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