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지혜
한국인은 신선들의 후예로 대부분 풍류(신선놀음)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선비들이 지혜를 갖추기 위해 수양을 하였으며 천민들도 자신들의 직업에 최고의 지혜를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를 들면 백정들도 자신이 잡는 동물들에 대해 예(禮)를 갖춘 연후에 도살하였으며, 옷을 만드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옷의 도리를 깨우치려고 노력했으며 실제적으로 한복에는 많은 우주의 비밀들이 간직되어있고 자연의 기운을 끌어들이는 기능이 있으며 천지인의 질서와 법도가 들어있습니다. 원리를 깨우친 분들은 평상복으로 한복을 입기 바랍니다.
신발을 만드는 갓바치도 나름대로 신발의 도리를 깨우쳐 신을 만들었으며, 음식을 책임지는 여염집 부인과 궁중에서 음식을 전담하는 궁녀들까지도 음식의 도리를 깨우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깨우친 바를 실제적으로 음식을 만드는데 적용하였으므로 한국의 음식은 매우 다양하며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르며 영양과 건강의 원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신선의 후예인 한국인의 음식문화에는 도리가 있으며 지혜가 있습니다. 앞으로 음식의 원리가 체계적으로 밝혀지면 전 인류가 한국의 음식을 애용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국은 사회 각계 각층의 모든 분야에서 도리를 바탕으로 지혜롭게 생활한 민족으로 도리를 숭상하는 신선들의 후예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한국문화는 도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대중적으로 도리가 실현되는 이상 사회가 이루어지면 전 인류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찬탄하면서 받아들이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양반이나 서민이나 모두 수양(정성, 기도, 수도, 수련)에 힘썼으며 도리를 아는 만큼 실천하였으나, 현시대에 와서는 지식의 축적에 힘쓰고 있으며 도리(道理)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식의 축적은 반드시 필요하나 도리의 기준점이 없는 가운데 전개되는 학문은 치우치기 쉽습니다.
학자나 지식층들이 글을 쓸 때 정신세계와 지식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도리에 어긋난 일방적인 견해 일수도 있으니 많은 경계를 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지식의 틀 안에서 공리공론을 벌이고 있으며 자신의 지식을 맹신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대부분이 주장(고집)의 선에서 그치지 도리에 합당한 정확한 원리(이치, 근원)를 제시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등의 정치제도에 있어서도 비교적 우월성과 한계성은 드러나 있지만 정치학자들의 도리정립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새로운 제도를 확실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앞으로 성인정치가 되면 공익을 우선하는 정치제도와 경제원리가 확립되고 교육, 과학, 문화 등등의 사회 모든 분야가 자연의 질서를 그대로 본받아 성인들과 도통군자들께서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제도를 만들 필요도 없이 수도(修道:수련, 기도)로 지혜를 열어 현재 천상선계(天上仙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도를 그대로 받아내려 인간 사회에 맞게 조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세상이 종교와 예언에서 말하는 하느님 나라(지상천국, 극락세계, 선경사회, 도덕사회)이며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사명자(일꾼:전생선관, 선녀, 천사)들은 수양(수도, 기도)을 통해 지혜개발에 힘써 마음껏 창생제도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지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발생되는 원리를 정확히 알고 수련법(수도법, 기도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올바른 공부법으로 수도하면 누구나 지혜를 갖춘 도통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혜의 원리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분야에 전문지식도 있어야 하지만 지식은 같은 목표를 놓고도 접근 방법이 매우 다양하므로 지식을 관통할 능력이 있어야 하고, 성리(性理)를 통해 성품의 이치를 정확히 알고 수양(수도, 기도)하므로 지혜를 갖추어야 합니다.
정치인은 정치의 지혜를, 교육자는 교육의 지혜를, 과학자는 과학의 지혜를, 학자는 자신이 풀고자하는 학문의 지혜를, 경제인은 경제의 지혜를, 각기 이루어 사회를 위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한 사회에 보답하는 길이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인간은 이익과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하고 망상을 펼치는데 정신을 쏟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욕심을 공욕(公欲)으로 승화시키고 망상을 도리에 순응시키면 누구나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성인 불 보살 도통군자급의 인연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천지성사의 사명을 갖고 천하사의 뜻을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은 진법으로 수심 수도하여 자신의 태본을 찾고 천명을 알아서 나살고 남살리는 천지공사에 일조 해야하며 일조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문자나 메일 쪽지를 주시면 삼년공부의 진법의 길을 안내해 드릴수 있으며 인묘진사부지 사오미 개명도수를 맞이하여 오만년의 수행길에 방황의 종지부 찍고 삼불산 지령지기로 도통신명과 문명신명의 합발로 도통과 도술문명으로 삼년공부에 성공하여 치천하 오십년 도수를 마무리하고 전무후무한 천지개벽과 후천용화미륵세계 건설에 동참하여 천하창생구제에 이바지 하시길 바랍니다.
체계적인 수련으로 지혜를 갖추어 민족과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해야 하겠으며, 말세의 혼란기에 이익과 욕심을 추구하며 무도한 행위를 거리낌 없이 자행하는 철부지 창생들을 제도하는데 일조해야 하겠습니다. 공덕을 쌓는 길이며 자신이 살고 잘되고 성공하는 길입니다.
지혜를 열기 위해서는 참 스승을 찾아 진법(眞法)을 공부해야 합니다.
인연자 모두 진법의 공부로 도솔의 마음공부에 성공하여 관왕(선관)에 오르고 도솔의 관왕공부와 봉천명 봉신교 공부로 도술조화의 상통공부로 천지부모님의 치천하성사에 보은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하느님과 땅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