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입니다. 지난 3월17일 '성공하는 자녀교육 A2z' 컨퍼런스를 주최했던 사람입니다. 이날 특강후 개별적으로 독일대학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영국에 못지 않은 교육 수준임에도 국제학생들에게도 대학학비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릿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정리해 카페에 올립니다. 앞으로도 독일대학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국제학생들에게도 학비가 무료인 독일대학 국제전형 알아보기
1)학비가 없거나 아주 저렴
2)미국,영국과 비교해도 교육의 질이 높다
3)전공 전과정을 영어로 강의한다는 것(IBP) 프로그램
4)대학 졸업후 독일 현지 취업이 용이
미국은 세계의 중심이다. 한국은 지난 1948년 정부 수립이후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받았다. 따라서 학생들이 유학을 가도 거의 대부분 미국이었다.
2012년 기준 각 나라별 유학생 현황을 보면 아직도 한국 학생의 유학 대상국이 미국 위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73,351명 ▲중국 62,855명 ▲영국 12,580명 ▲호주 17,256명 ▲ 일본 19,994명 ▲캐나다 20,658명 등이다.
독일로 유학을 가는 학생은 거의 없다. 그동안 독일은 그만큼 먼 나라였다. 지리적으로도 멀지만 독일로 유학을 가면 언어를 새로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독일어는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이었다.
그러나 독일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엄청나게 변해있었다. 1998년 영국,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이탈리라의 도시 볼로냐에서 유럽의 교육제도에 대해 합의를 한 프로세스 이후 변했다. 독일이 글로벌화의 바람을 타고 학부에서 영어로 전공을 배울 수 있는 과목들을 매우 많이 개설을 했다.
이를 IBP라고 한다. 즉 International Bachelor Program의 약자다
독일 정부는 최근 적극적으로 외국학생을 독일 대학으로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2020년 이후 대학생이 줄고 전문기술인력이 크게 줄 것을 염려해서 해외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시작했다. 독일대학으로 유학을 갈때 가장 큰 장점은 학비가 없다는 것, 교육의 질이 높다는 것, 영어로 전공을 끝까지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졸업후 독일 현지 취업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3년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학비무료 독일대학 영어 전형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독일대학의 경우 미국계, 혹은 영국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수능을 보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독일이 경쟁력이다. 학비무료 독일 대학으로 가자
독일 대학 영어로 배우는 전공 개설
한국, 미국 고교 졸업후 독일대학 진학 가능
미래교육연구소는 "독일이 희망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인재를 양성하는 독일대학을 소개하며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독일대학에 영어로 진학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독일에 대한 관심은 국민일보와 조선일보 그리고 MBC 등 언론사들이 보도를 통해 알리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는 유로존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나 홀로 성장을 하며 유럽연합을 이끌고 있는 독일의 숨은 저력을 보도하는 특집을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미래를 이끌다>로 보도를 했다.
3월21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열린 미래교육연구소 주최 '독일대학 진학특강'에도 무려 100여명이 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참석을 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이제 학비 무료 독일대학의 붐이 일고 있다. 한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보다는 칭타오에서 미국계 국제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독일대학에 진학하기가 훨씬 유리하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칭타오 거주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독일대학 정보를 올릴 예정이다.
위의 글에 대해 질문이나 혹은 의견이 있으면 tepikr@gmail.com으로 연락을 주시길...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