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티하우스 새라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곤파스에 이어 태풍 말로 북상중,,
아가페 추천 0 조회 14 10.09.06 17: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9호 태풍 '말로' "다음주 초 북상 할듯(곤파스 충격 가시기도 전에 9호 태풍 '말로' 또 북상)

태풍명: 제9호 태풍 말로(MALOU)

말로의미:마카어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구슬의 의미

태풍상황:중심 기압 996hpa, 최대풍속 68Km/h(2010년 9월4일, 오후 3시 기준)

태풍정보:말로 태풍 통보문, 태풍영상

관련정도:기상 특보 현황, 태풍 발생시 국민 행동 요령, 도시별 현재날씨 

 

 

(자료=기상청)

태풍'곤파스'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주 초반에 또 태풍이 한국에 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이 나왔다.

 

북상 중이던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우면서 제9호 태풍 '말로'(MALOU)로 격상됐다.

마카오어로 '구슬' 을 뜻하는 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470Km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36Km로 움직이고 있다.

태풍의 중심에선 초속 18m의 강충이 불고 있지만 아직은 약한 소형급 태풍이다.

아직 약간 수준이지만 문제는 태풍이 이동하면서 따뜻한 바닷물의 에너지를 흡수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데 있다.

말로가 지나가느 남쪽 바다의 해수면 온도는 29~30도에 달한다.

 

관심은 태풍 말로가 어디로 움직일지로 모아진다.

현재까진 기상 전문가들 사이에 이동경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에선 말로가 서해를 거쳐 중부지방으로 움직이는 곤파스와 비슷한 이동경로를 보일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반도중부지방으로 움직일 것이란 분석은 미국합동태풍경보센타(JTWC)에서 내놨다.

 

JTWC의 태풍 예측 모델에 따르면 태풍 말로는주말인 9월4일 오후6시쯤 오키나와에 도착한것으로 전망했다.

화요일인 7일엔 서울부근까지 이동할 가능서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생각보다 강한만큼 태풍 '말로'가 서쪽으로 치우칠 가능성이 있다.

6일 저녁쯤 제주도에 상륙한 뒤 서쪽으로 움직이며 중국 산둥반도 부근까지 올라가 북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민간 예보업체 케이웨더 관계자는 "오키나와에 미군기지가 있어서 이 부근을 지나는 기상정보는 미국합동경보센터에서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쓴다."면서 "한국 상륙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 할수 없 만큼 미리 철저한 재난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9월의 첫번째 주말인 오늘, 한여름인 듯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대부분지방 30도를  웃돌았는데 크게 기온 때문에 오늘 밤까지충청과 남부 자방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