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4시쯤 도착해서 창민이 집에서 1차로 대하 먹고 2차로 삽교천 쪽에 횟집~ (조개구이,꽃게탕,낙지등)

조개는 서해안이라 기대했건만 특별한건 없어서 별로였는데 길쭉한 '맛조개'정도가 새로웠던.. 울 애들은 뭐든 잘먹지만..ㅋㅋ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이랑 소주도 한잔..~ ^^

횟집촌 앞에 놀이동산...~ 승현이 엄청 조아라 했던.. 저 뒤에 바이킹..~ㅋ

아침 6시에 마실 나간 공세리성당...~

100년 넘은 성당이라 그런지 감곡성당이랑 명동성당과도 많이 닮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도 지정되어있기도 하는...

공세리 성당에서 차로 5분거리 삽교호의 아침...~



같이간 일행분이 찍어준..~^^

일행들 깨워서 또 대하 먹으로...~~

바지락 칼국수도...~


서해대교..~

물 빠지는 중인데 그 속도가 자꾸봐도 신기하다눈...

갯벌체험...~ ㅋ

몇몇은 눈뜨자 마자 가고... 아침먹고 헤어지기전에..~

공세리 성당에서 비빔밥 준다길래 또 다시 들른.. ~ㅋ 근데 공짜인줄 알고 갔눈데... +_+

'이리오너라~'
공세리 성당은 나무가 너무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으..+_+
낙엽 다 떨어질즈음 늦가을에 그렇게 전망이 좋다는데 기회가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