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아파트 차량출입 차단기가 계속 열려 있는거 자주 봤습니다. 어린이집, 학원차량 때문인가요? 주차미등록 밤샘 주차차량들 주기적으로 확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인 하도록 조치 필요합니다. 움직이지 않는 알박기 차량들 자주 보입니다. 612세대 중에 비어있는 세대도 제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세대당 2대인 곳도 있겠죠. 차를 움직이는 시간이 다소 늦은 관계로 주변을 살피면 수년 째 아주 가관입니다. 차를 너무 넓게 주차해서 다른 차는 못댑니다. 저만 답답한거 같아요. 지하주차장 진출입로 부근에 꼭 주차해서 불편주는 차량들도 있고 이럴바에 지하주차장 2중주차 가능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동 사이 간이주차공간이나 가능한 부분에 주차선 그어서 한대라도 더 주차합시다. 제발요. 어찌나 넓게 대는지요. 그리고 102동 지하주차장 두칸은(공사자재 놓여있음) 뭔 공사를 하길레 수년째 두칸을 차지하고 있을까요? 이것도 다른 곳으로 옮깁시다(지상에 공간 많습니다). 헬스장옆 경차공간 2대만 확보해도 벌써 4대 공간이고 간이공간 선만 그어도 엄청 많은 차량주차 가능해집니다. 헬스장옆 경차공간 2칸은 넓게 대는 공간으로 되버렸더군요. 이곳은 당연한 것인가요? 노란스티커 매일 붙입시다. 이런 부분도 체크가 되야합니다. 지하 코너부분도 간이주차선을 만드니까 어느정도 질서가 보입니다. 지상에 간이주차 부분도 선을 그읍시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만 아랑곳 않고 본인만 사는 곳도 아닌데 피해주면서 넓게 대는 장면들 매번 보니 답답함을 넘어 화가 나네요. 선만 그으면 해결 될 문제같습니다.
그리고 109동 철길오르막 고양이집과 상가건물, 단지내 이곳저곳에 고양이집까지 만들고 타아파트 사람들이 와서 밥까지 주던데 못하게 했는데 계속 하더군요. 직업적으로 하는 것인지 무슨 의무감에 하는 것인지 아니라고 거짓말에 피해가며 저에게 되려 따지면서요. 주거침입으로 신고가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관상 좋지도 않고 고양이 울음소리, 화단에 똥냄세 점점 강해지고, 지하주차장에 고양이 다수출현 및 차에 올라다니고 차안에 들어가 차량고장유발 및 쓰레기 파헤치고, 조류, 설치류, 벌레 등 다잡아 죽이고 생태계에 좋지 않은 영향도 많이 줍니다. 고양이 좋아하면 개인공간에서 키웁시다. 개인행복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공용공간들을 누구 보라고?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고양이집 만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지 맙시다.
몇차례 글을 올렸는데 별 반응도 없고 담당자분들께서 보는지도 모르겠고 저 혼자만 답답한걸까요? 관리사무소에 말하는게 나을까요? 각자 세상에 하루하루 살아가기 여념 없으실줄 알지만 이런 세상이 자꾸 눈에 밟혀 적어봅니다.
첫댓글 주차너무심각해요..주말7시쯤집에오면 차댈곳이 거의없어서 아파트아예밖으로 나가야해요
눈비오는날은 지하 2중주차 유예가있었음좋겠어요 노약자가있는집은 좀 힘들더라구요
읍내 주택쪽은 소방도로도 많고 텅텅빈 주차장만 엄청 많고 현재도 만들던데 정작 필요한 삼천리나 대리쪽은 없고, 맞은편 세대문화복합센터가 생기면 대체제가 되려나요. 부근에 주차장 하나 생긴다는 정보는 있던데 그것도 언제 생길지 모르겠고 읍내나 여기저기 군정이 많이 아쉽네요.
주차장은 지금 볼링장 부지 입니다
저도 고양이 집과 그 주변 환경에 대해 동의합니다. 점점 고양이가 많아지고 무슨 종이 박스로 집이라는 형태로 해 놓고 세월이 흘러 판자 집처럼 아파트 주변 환경이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자기 집에 키우시던지..아니면 본인들이 책임지고 하시던지...아파트 전체에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경차자리2칸주차 102동 경차자리 적재물 4년째보고있네요 . 공감합니다
주차와 고양이 문제 공감합니다. 저도 고양이를 시댁에서 키우는데요 밖에서 길고양이들이 불쌍하다고 해서 밥을 챙겨주는 행위는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화단 아무곳이나 배변처리 해놓는데 그렇게 되면 화단의 풀과 나무가 죽고ㅠ 냄새도 나고 엉망이 됩니다. 생명은 소중하지만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이라면 다른 방안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아무곳이나 올라가있고 뛰어다니는 고양이 보니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