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산을 향한 아기두꺼비들의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원흥이를 살리기 위한 청주 시민들의 대이동도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내일 생태공원을 염원하는 청주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건교부로 토지공사 본사로 상경투쟁을 준비하였습니다.
원흥이를 지키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운동했지만 싸움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힘을 모아 청주의 희망 원흥이 생태공원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나갑시다.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상생 대안 및 두꺼비 핵심서식지 보전을 촉구하기위한
건설교통부, 한국토지공사 방문
- 5월 12일(수) -
○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출발
- 국회의원 당선자 오제세, 노영민
- 시민대책위 대표단 및 활동가
- 청주시민 등 100명 규모
○ 12시 건교부앞 삭발 기자회견
- 취지설명
- 삭 발 식
- 기자회견문 낭독
·최열 환경연합 대표, 박병상 풀꽃세상모임 대표 등 지지연설
○ 15시 지역 국회의원당선자(오제세, 노영민)·원흥이시민대책위,
한국토지공사 사장과 면담
·요청사항 1. 상생대안 수용
2. 상가 및 근린생활용지 분양 중단
3. 두꺼비 핵심서식지 보전 등
·참여: 오세세당선자, 노영민당선자, 허원 서원대 교수,
염 우 대책위 공동실행위원장 이상 4인
첫댓글 제가 알기로는 정부 관리들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걸로... 싸우지 말고 아픈 마음 안고 기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