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스톰 최악이야...정말이지 이렇게 허무할수 있다니....왜 잘나가다가 결말이 그런건지...에궁...
열바도소 집에와서 잔다르크 빌려봤는데 이것 또한 날 실망 시키네 그려...
글래디에이터는 그래도 잼나게 봤는데..왜 잤을까나???
아! 글구 부산은 친구(으닝이)랑 둘이서 가는거야...내 남친은 지금쯤 열씨미 훈련받고 있을꺼야..
내 친구는 남친이 부산으로 하루 내려온다네...이것이...
마침 두호랑 두호친구들도 부산에 온다는데...볼 수 있음 봐야지...
근데 나 내려가있는동안 계속 비가 온다네 그려...우쒸~
글구 무슨일 있음 전화할께!!!*^^* 나두 전세기 태워줘~~~!!!!
우리도 날짜 정해서 어디 갔다오자구요~~~~
어제는 못봤구나...딴애들은 다봤는데...오랜만에 형석이도 보고...
암튼 답장쓰줘서 쌩큐!!!
난 오늘 인사동가서 가마솥밥인가 그거 먹구 [달새]가서 미싯가루 먹었다...맛있었소!!!
찬우야! 너 군대 언제 간다그랬지??
가기 전에 내가 밥 한번 사줄께.. 그면 상지 없는 동안 카페 잘 부탁해용~
상지는 낼 밤기차타고 갑니당~~~
: 정말 바쁘구나 나처럼...오늘은 파빽트 스땀 보는 날이네....좋겠다!난 글래디에이터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해서 영화 보기가 두렵다.다들 정말 재미있다는데 영화관에서 영화볼때 잠한번 잔적없는내가 왜 잤을까?휴~~ 또잘까 겁이난다!난 현석이가 아닌데..여기서 현석인 군대간 김현석. 글구 일요일날 부산에 친구랑 둘이서 간다면 그건 남자친구랑 가나? 그럼 다행이지만 여자친구랑 둘이간다면 좀 위험한데... 나같은 바디가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해서 갔다와!무슨일 생기면 전화하구 내가 전세기 타구 바루 갈테니깐..이따 12시에 올꼬야? 나두 나오도록 노력해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