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리스마 입니다..
정말 앞만보고 하니까 오락에 많이 소홀해지네요...
하고싶어도 시간이 안되고 할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이 안되고..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그러네요.. 이름까먹은분은 용서해주십시요
우선 재완형님. 블루형님. 문선형님. 성엽형님, 동균형님, 불사파(맨,첸..)형님
내친구인 대식이랑 동훈이
동생들인 훈, 기현, 영서, 인권, 쎄븐, 영현, 도도, 던힐, 키, 키트, 밴드, 윈터, 걸, 소마,
잡패밀리 동생들, 영코, 볼트, 카이리스, 블로우건, 미스조로, 그리고 쌈패밀리 동생들,
라이프7, 대글패밀리, 스팅...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분들
지금 생각나는데로 글쓰느라고 이름이 없으시다고 섭섭해하지마세요 ...
절 아시는 러쉬워 1서버 여러분들...
학생분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것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하시고.. 지금 직업전선에 와있는
동생분들 화이팅~ 그리고 형님들도 화이팅요..
갑자기 왜 제가 이런말을 쓰는지 의아해 하시는분들.. 그냥요. 옛날생각이 문득나서요..
저 힘들었을때 좀 집중하려고 시작한 오락이 카스였는데.. 이렇게 많은 형동생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당시 러쉬워1서버 카스 정말정말정말 재미있었는데 ..
원피스... 불사파... 그리고 러쉬워.....
지금도 재미있지만...
너무 출장 다니니까 요즘 힘들어서 인제 좀 쉬어볼까 하는 쓸때없는 생각도 생기고
잡생각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30대라 그런지 좀 씁쓸하네요...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암튼 그동안 얼굴도 많이 못뵜지만...전화라도 한통화 해요...
전화기 리셋되서 다 날라갔어요..
전화번호 리플을 달아주시던지 아님... 011-893-3236 제번호 로 전화주시던지...
한통화씩 해요...
지금 있는번호는 성엽형님하고 영서랑 기현이뿐이에요....
그리고 동훈이랑 대식이 전화번호 바꿨데?
짜슥들 친구 좀 챙겨줘라... 니들만 잘나가지말고.. 전화해라 않하면 ...삐친다..
요즘 대식이 군기반장이네.. ㅋㅋㅋ 잘좀해봐 그래서 군기 잡히겄어?
나처럼 해봐 트러블은 많치만. ㅋㅋㅋ 나한테 넘길생각없어 군기반장?
투표하자 군기반장 .. 찬성 :::: 반대 농담.. 전화해라 꼭 ..
PostScript
1. 영서랑 걸 결혼식 못가서 정말 미안하다... 정말 그리고 정말 결혼 축하한다...
이해해줘.. 하긴 내가 갔으면 내 주특기 "이 결혼 무효야" 그러면 큰일나지..
싸우지들 말고 알콩달콩 잘살아 결혼 축하한다..... 맨날 코피 쏟는다면서??
누가그러더라... ㅋㅋ
2. 전화번호 꼭 리플 아님 전화줘요...(대식.... 동훈)
3. 태엽감는새 <=== 누구냐??
4. 던힐 가지마라.... 형하고 놀자..
5. 훈 너 나좀 델구 다녀
6.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버에서 자주 보자..
그리고 제발 나 못한다고 웃지 말기, 캠프한다고 욕하지 말기, 쎄붕 나좀 델고
다녀 ... 인제 손이 안딸아준다 재완형님 나좀 델구 다녀.. 대신좀 죽어주시고.. 총도
좀사주고.. 카리스마 잘못해요 이해해주세요. 예전에 전종목 석권 할걸 그래야 인연
을 끊는건데.. 기억나나?? 다들? 안나나? 왕년에는 그래도 날라다녔는데.. ㅠ.ㅠ 좀
델구 다녀요~~ 저좀
전 그냥 즐길뿐입니다~~~~~~~
다들 웃으면서 서버에서 보고 저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
아 소주한잔 하고 싶다 경주생각나네...
첫댓글 나 011-547-0831,태엽감는새=빅원 주설 주설...
허허 바쁘게 사는구나? 요즘같은 불경기엔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만 봐도 그냥 뿌듯하지 뭐. 019-9005-9639 전화해라. 나중에 대식이랑 한번 보자. 쏘주는 니가사고...후후
하이 카리햄 올만이넹....^^ 나두 요새 게임 잘 못합니다.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요....카리햄두 이제 슬슬 결혼 해야쥐~~~ 나중에 시간 맞춰서 한번 봅시다......
동생들인 훈, 기현, 영서, 인권, 쎄븐, 영현 <===== 햄 --;; 요거 모셈....SMSMSM (용서) (기홍) (영환) --;; 이상...
미안해 동상들아 정신없다 용서랑 기홍아 영환아 ㅋㅋㅋㅋ
결혼?? 2년쯤뒤에 ㅋ
ㅎㅎㅎ 내이름 젤루 앞에넹~ ㅎㅎ ㄳ 헴 데꼬 다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