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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서남단 끝자락의 섬 진도의 숨은보석 "조도"를 가보셨나요?.▶ ♤조 도 (전남진도)♤ ☆돈대산 섬산행 or 상조도+하조도 관광☆ *무 박 2 일*
출발일자 10년 06월 12일(토요일) 밤10:20분(당산역기준) 도착일자 10년 06월 13일(일요일) 승차한 원위치 내려드림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섬들...
진도의 숨은보석 "조 도" <한반도 끝자락에 숨어 있었던 조도 카프리나 하롱베이섬은 조도에와서 상상도 하지말라했다 한반도 끝자락의 섬,크고작은 154개 섬들이마치 "새떼" 같다고 해서 환상의 섬 조도라한다 >
아름다운 조도 8경
섬산행은 머니머니 해도 조망이......
계단을 올라 굴을 지나면 정상에 오릅니다. 바람이 몹시 쎄서 날라가는줄 알았습니다.
산에는 온통 산벚꽃이 수채화를 그린듯 아름다웠습니다.
엄지바위랍니다. 일명 손가락바위
<돈대산 손가락바위> 조도의 최고 명물인 손가락 바위다. 엄지봉을 치켜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은 주먹을 쥔 형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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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군도 - 구글위성사진> 우리나라에는 '조도(鳥島)'라는 이름의 섬이 네 군데 있단다. 모두 새를 닮았다는 뜻이지만 전남 진도의 조도는 섬들이 마치 새떼처럼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어찌보면 마치 박쥐가 날개를 편 형상같기도 하다. . .
끝과 끝은 통한다 했다. 바다와 산. 대척점에 있는 이 둘이 조화를 이루면 상상도 못할 기경이 탄생한다. 카프리나 하롱베이 같은 먼 나라 예를 들 것도 없다. 성산 일출봉이나 울릉도 해벽도 세계적인 산해절경(山海絶景)으로 꼽을 만한 곳들이다. 이런 명승지가 아니라도, 산과 바다가 만나면 최소한 눈의 즐거움은 보장된다. 경관의 우열을 가리는 일은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세우느냐가 다를 뿐, 누구나 좋고 나쁨을 구분하며 세상을 본다. 당연히 인간이라면 멋지고 아름다운 경관에 마음이 끌리기 마련이다. 이때, 확실히 웅장한 규모는 감동의 울림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크기가 반드시 마음을 흔드는 척도가 된다는 데는 동의하기 어렵다. 작고 아기자기해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광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섬은 그 자체로 볼거리다. 거기에 높이와 규모까지 갖췄다면 더욱 환상적일 것이다. 하지만 노년기 지형의 산물인 다도해는 아무래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대신 부드럽고 편안한 선을 그리는 지형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일부 섬산 가운데 도드라지는 바위지대를 감춘 곳도 있다. 다도해 조망대로 입지가 뛰어난 곳들이다. 조도면은 ‘조도군도’의 15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면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섬을 거느리고 있는 곳이다. 그 섬들의 중심에 조도가 모함처럼 버티고 있고 주변으로 수많은 섬들이 흩어져 있는 형상이다. 이처럼 섬이 산재한 모습이 마치 ‘새떼’같다고 해서 조도군도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고 한다. 조도는 섬의 무리가 보여주는 독특한 풍광이 특징이다. 바위산에 올라 주변 섬의 경치를 내려다보는 맛이 보통 짜릿한 것이 아니다. 게다가 섬으로 드나들며 섬 사이 놓인 호수 같은 바다를 건너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리로 연결된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와 하조도 동쪽 끝의 등대도 볼거리다. 색다른 운치를 즐기며 봄을 맞이하기에 안성맞춤인 섬이다. 진짜 다도해가 무엇인지 보고 싶다면 조도가 ‘강추’다. 조도로 가려면 본 섬인 진도를 거쳐야 한다. 진도 남단의 팽목항에서 조도로 들어가는 배에 올랐다. 잠시 섬 구경을 하며 바닷바람에 취해 있는 사이 창유리 어유포항 당도를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왔다. 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 육중한 철갑의 선수(船首)를 밟고 부두로 내려섰다. 정면에 터미널과 민박집, 매점, 다도해국립공원 조도분소가 가지런히 늘어서 있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먼 차분하고 조용한 첫인상이 낯설다. “하루만 늦게 오셨어도 같이 갈 수 있었는데요.” 조도면사무소의 김월용 총무계장은 못내 아쉬운 표정이었다. 하필 취재팀이 방문한 날 박헌섭 신임 면장의 취임식이 있어 짬을 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돈대봉 산길 조성에 앞장섰기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더했을 것이다. 하지만 주요 행사를 거르면서 동행을 권하기도 어려운 일이었다. 대신 자세한 코스를 알려주며 산행 시작 지점까지 안내할 직원을 붙여줬다. - 월간 산 473호(09년3월)호 기사 옮김- 아슬아슬 무서워도 나는좋아 ㅎㅎ
그섬에 꼭 가보고싶은 섬 조도, 님들과 함께 조도로 떠나 볼까요!... 출발장소=김포홈프러스 밤9시/ 김포시청(신한)/밤9:5/ 고촌농협밤9;10/ 개화산역 밤9:20/ 방화사거리(국민)밤9:25/ 송정역4번출구 밤9:30/ 발산역5번(속초수산)/밤9:35/ SBS앞 밤9:40/ 하이웨이 밤9:45/ 목동사거리 밤9:55/ 목동역5번출구 밤10시/ 오목교역4번(한방병원앞)밤10:05/ 당산역3번출구(교각밑) 밤10:20분 최종출발 *회비=54.000원 <선입금:52.000원> <우수회원35.000원> (왕복 배삯 포함) (왕복교통비,왕복배삯.산행입장료,안전보험,아침.점심,하산주제공) <<무박 산행은 선입금이 원칙 입니다>> ◀입금계좌=국민은행(535902-01-491505)▶ 예금주:장채환 ***준비물=<충분한 행동식>충분한식수,해드랜턴,여벌옷,우비,방한복,등산복차림 ☎예약전화= (02) 2 6 6 8 - 4 4 8 9 (사무실) 010- 7 6 6 8 - 4 4 8 9 (회 장) ◀공 지 사 항▶ ※산행 이틀전(금요일)17시까지예약하신분에 한해주민번호 알려 주시면 안전보 험을 산악회에서 가입해 드립니다 ※선입금 예약하신 분에 한하여 좌석배정 앞자리부터 우선 순위로 배정 합니다 ※출발전 5분전에 승차 장소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산행 참석 희망 하시는 분은 아래 리플란에 내가 앉고 싶은 좌석 번호와 함께 이번주 산행 예약방에 리플을 달아 주시기 바람니다 예):장채환(날쌘돌이)하이웨이에서 2명(누구와)함께 예약 합니다 ☞산 악 회 원 大 모 집 합 니 다☜ ♣ 스 마 일 웰 빙 산 악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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