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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너무나 기분이 좋은지라..멍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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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사님, 잘 지내시죠? 사람이 고향에 오면 이렇게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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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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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든 긴장이 풀린지라 그냥 쉬는 상태입니다. 다시 회복하여서 한국에서도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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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도 언제나 깨어 있어서 주님의 일, 일본을 회복하시려고 하는 주님의 뜻,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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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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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기분 알것 같애.. 그냥 편안하게 느껴지는 거... 나도 고향가고 시퍼라~ ^^* 정아자매.. 주땅^^ (주님의 거룩한 땅, 일본)에 들어온 것을 환영해..^^* 4주 동안의 한국에서의 모든 시간들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간섭해 주시도록 기도해. 글구 한국에 있는 동안이라도 주땅에서 자주 봤음 좋겠다~~ *^^*
참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우리집에 왔을 때 함께 사진 찍었잖아.. 그거 보내 줄테니까.. 이멜 주소 알려주렴..
faithah@hanmail.net입니다..감사합니다.
사진 받았지?